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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깊은 울림을 한껏 즐기는 시간,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클래식의 울림 속에서 행복을 말하다
깊은 울림을 한껏 즐기는 시간 '바딤 콜로덴코 & 알레나 바에바 듀오 콘서트' 수요일 저녁, 클래식 공연장이다. 온 공간을 가득 채우는 힘있는 선율에 모든 사람이 집중한다. 각자의 생각들로 저마다 깊은 호흡 속에서 공연을 즐긴다. 관객석에는 남녀노소 다양한 관중이 있다. 수요일임에도 클래식임에도 이토록 다양한 관중이 가득 채운 광경이라니... . 바딤 콜로
by
김민재 에디터
2019.05.08
리뷰
공연
[Preview]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 - 우리 함께, 음악이 주는 선물을 누릴 시간
아는 가수들의 노래는 복습을, 모르는 가수들의 노래는 예습을!
자라섬에서 음악과 캠핑을 함께 즐기는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간의 낭만 여행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9'가 오는 6월 1일~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올해 9회를 맞은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 그리고
by
주혜지 에디터
2019.05.0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슬며시 꺼내보는 나의 첫 유럽, 폴란드 [여행]
나의 첫 유럽은 폴란드, 바르샤바였다. 지금의 기준으로서는 말도 안되는 가성비 빵점의 여행이 틀림없지만, 당시의 나는 그 하룻동안의 짧은 여정이 너무나 행복했다. 그 당시엔 그렇게 순수했기 때문일테다. 그리움을 더하며 다시 그리 순수하게 낯섦을 만끽할 수 있는 순간을 기대한다.
무언가 가볍고 통통 튀고 웃기고 신나는 글을 쓰고 싶었다. 가뜩이나 요즘은 일주일에 6일동안 일을 하면서 활자를 풍부하게 짜낼 시간도, 여유도 부족하다. 대학을 스리슬쩍 벗어나기 시작하는 애매한 신분의 사람들 (취준생, 수료생, 졸업 예정자)과 직장인들은 (특히나 문화 예술과 관련없는 분야의 업종이라면 더욱 더) 점점 여유와는 멀어지는 삶을 사는 것 같다.
by
한나라 에디터
2019.05.05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테이데 봉(El Teide)에서의 꿈같았던 시간 [여행]
테네리페섬의 보석같은 곳, 엘 테이데(El Teide)
테네리페섬으로 떠났던 지난 1월 지난 1월, 유럽을 여행하면서 내가 가장 기대했던 것은 역시 테네리페섬 여행이었다. 우리나라에는 <윤식당>이 방영되면서 ‘가라치코’로 유명해진 섬이지만, 사실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꽤 유명한 휴양지이다. 유럽 대륙보다는 아프리카 대륙에 가깝지만, 스페인령인 테네리페는 1년 내내 날씨가 좋아서 관광객들에게 언제나 사랑
by
김윤하 에디터
2019.05.01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팝의 어린왕자, 요정같은 눈빛이 매력적인 '트로이 시반' [음악]
청춘의 아이콘, 아티스트 '트로이 시반'의 음악과 그의 역량
2019년 4월 27일, 트로이시반의 첫 내한 단독 콘서트가 진행되다.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팝의 어린왕자 트로이시반의 단독콘서트 스탠딩석을 다녀왔다. 트로이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6년 '지산 밸리록 뮤직앤아츠 페스티벌' 이후로 두 번째다. 지난 페스티벌과는 달리, 이 날 콘서트는 트로이의 공연만으로 약 1시간 30분 정
by
류승진 에디터
2019.04.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박완서 작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리움을 위하여' [도서]
소설과 삶의 거리가 가까웠던, 박완서 선생님을 그리워하며
내가 작가라면, 분명히 가졌을 법한 두려움이 있다. 바로 '드러남'에 대한 두려움이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의 내면과 행위를 묘사하는 동안 혹여나 나의 결함, 예컨대 치졸함이나 궁색함 같은 것들이 독자들에게 전달되지는 않을까 필시 전전긍긍했을 것이다. 차라리 수필 형식의 글이라면, 나는 '나'라는 사람의 어느 영역까지를 글 속에서 내보일 것인지를 선택할 수
by
이창희 에디터
2019.04.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시간이라는 감각 [기타]
너무 느린 속도로 달리는 경험에 대해 말하다
고대 그리스는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나누어 보았다. 크로노스가 그저 흘러가는 시간이라면 카이로스는 어떤 결정적 시각을 의미한다. 요즘 나의 시간은 크로노스를 따른다. 느리고 천천히 흘러가는 하루는 시간이나 분 단위로 지각되지 않는다. 잠에든 상태에서 의식이 돌아오면 꿈의 형상들이 다가온다. 그들과 어울리다가 곧 눈을 뜬다. 하루는 그렇게 시작되고
by
배지원 에디터
2019.04.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사랑스러운 시간 여행 영화 - 어바웃 타임
'오늘 하루','시간'이라는 무대 위 '나'라는 주인공
"살았던 하루를 다시 한 번 살아 보아라. 그러면 놓치고 있던 소중한 순간들을 맞이할 것이다." - 어바웃 타임 中 어릴적 어느 깜깜한 밤. 모두가 잠들어 숨소리만 들리던 조용한 가운데 울었던 기억이 있다.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기 위해 이불을 푹 뒤짚어 쓰고 숨죽여 울었던 이유는, '어바웃 타임'이란 영화의 몇몇 장면이 잔잔한 연못에 돌멩이를 던지면 크게
by
김가영 에디터
2019.04.20
리뷰
공연
[Review] 오롯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 - 장 하오천 Piano
중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장 하오천, 섬세하고 단단한 그의 피아노
피아노는 아마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악기가 아닐까?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배우는 악기도 피아노고, 각종 매체를 통해 피아노와 관련된 소재를 다룬 작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기에 친근한 악기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클래식이라 하면 어떤가? 물론 클래식도 많이 접하기는 한다. 하지만 친숙하다고 보긴 어려운데, 조금은 길고, 고전적이며 전문적이라
by
고유진 에디터
2019.04.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잔나비 정규 2집 [전설] 앨범 리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레트로풍의 음악으로 완벽 무장을 하고 돌아온 잔나비의 정규 2집 [전설] 앨범 리뷰입니다.
[청음] 잔나비 정규 2집 [전설] 지난 3월, 잔나비의 정규 2집 [전설] 앨범이 3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레트로풍의 음악으로 완벽 무장을 하고 돌아온 잔나비는 고전미를 물씬 풍기며, 그들이 잘하는 빈티지 팝을 이번 앨범의 12곡에 가득 담아냈다. 잔나비의 이번 정규 2집은 발매되자마자, 단숨에 음원 차트
by
차소정 에디터
2019.04.15
리뷰
도서
[Review] 음악과 마주한 시간을 돌이켜보다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를 읽고
<음악이 흐르는 동안, 당신은 음악이다>를 읽고 뱃속에서부터 태교로 클래식을 듣고 태어나서 그럴까. 음악은 내게 언제 만나도 기분 좋은 친구다. 어렸을 때 '꿈'이라는 걸 처음으로 갖게 된 계기가 피아노였기 때문에 애착이 가는 음악. 어느 날은 학교에서 리코더를 배우다 절대음감인 걸 깨닫고, 내가 아는 노래를 이것저것 부르고 노니까 그 모습을 보
by
이소연 에디터
2019.04.12
리뷰
도서
[Review] 시선의 차이를 이야기하다 -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도서 <문화코드로 읽는 지구> Review
역시나 교내 중앙도서관에서 읽었다. 중앙도서관 데스크는 에디터 본인의... 마음의 고향과도 같다. 0. 짤막한 소감문 ‘문화’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대개 한 분야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누군가는 의식주를, 예술 분야를, 혹은 자신이 속한 사회의 전통적인 풍습을 떠올리곤 한다. 공통점은 한 사회의 구성원 대다수가 향유하는 무언가를 떠
by
이소현 에디터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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