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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모네, 빛의 순간들
찰나의 빛이 건네는 영원한 위로
모네, 빛의 순간들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6.05.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거제 야호 뒤에는 이들이 있었다 [문화 전반]
제작사 '솔파스튜디오'의 숨은 연출
아이돌 유튜브 중 최고 화제성,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최근 아이돌 유튜브 콘텐츠 중 가장 높은 화제성을 만들어낸 채널은 리센느 원이의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이다. 거창한 세계관이나 컨셉도, 자극적인 설정도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 사람 자체의 순수 매력으로 계속 보게 된다. 그야말로 ‘순수 체급’으로 올라온 사례에 가깝다. 특히
by
정민경 에디터
2026.05.31
리뷰
공연
[Review]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 - 아이들
아이들을 향한 사랑으로
연극 <아이들>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찾아온 기후 재난을 배경으로 하여 전개되는 작품이다. 로즈, 헤이즐, 로빈이라는 세 명의 인물만을 무대 위에 등장시켜 그들의 대화만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병치하거나 뒤섞는다. 관객은 그들의 대화에 의존하여 직접 겪지 못했던 국가적 재난 사태는 물론, 그들의 내밀한 역사까지도 상상하게 된다. 그러나 일견 단순하
by
유민 에디터
2026.05.31
리뷰
도서
[Review] 파리의 작은 미술관을 걷다 - 파리의 작은 미술관 [도서]
작가와 작품, 그리고 미술관의 이야기
누군가는 작품을 보기 위해 미술관을 찾겠지만, 나는 미술관이라는 공간이 좋아서 전시를 보러 가는 편에 가까웠다. 어린 시절 미술관으로 견학을 갔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사실 작품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물론 그 나이에 예술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학생이 얼마나 있었겠냐마는. 대신 나는 그때부터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건축물과 공간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했
by
임채희 에디터
2026.05.31
리뷰
도서
[Review] 파리의 내밀하고 다채로운 예술 이야기 - 파리의 작은 미술관 [도서]
예술가의 길을 따라 걷는 골목길 산책
당신에게 파리는 어떤 도시인가요? 파리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보고 싶은 도시이다. 일주일을 봐도 모자른 루브르 박물관, 낭만적인 에펠탑, 여러 예술적 거장들이 살고 영감을 얻었던 파리라는 도시 그 자체가 모두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외에도 무심히 지나치기에 아까운, 파리 곳곳에 숨은 아름다운 공간들을 소개해준다.
by
한우림 에디터
2026.05.3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하이퍼팝(Hyperpop)을 아세요? [음악]
과잉을 통한 아름다움의 역설
너무 바쁜 5월이었다. 벌써 5월이냐고 물은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 달이 흘러 6월을 코앞에 두고 있다. 5월은 때에 맞지 않게 무더웠고, 해내야 하는 일들을 하나씩 해치우다 보니 어느덧 다 지나가 있었다. 그렇지만 언제나처럼 틈틈이 음악을 즐기는 것은 잊지 않았고, 어쩌면 그게 내가 바쁜 일상에서 숨 쉴 수 있는 유일한 통로였을지도 모른다. 요새
by
원미 에디터
2026.05.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완벽한 저택 안의 균열 [영화]
한동안 이어진 잔잔함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도파민 터지는 영화를 보고 느낀, 날카로운 자극과 묵직한 사유에 관한 기록
한동안 잔잔한 영화만 골라봤다. 감정을 격렬하게 소비하고 싶지 않았고, 조용히 여운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눈치챘다. 자극 없이 계속 잔잔한 것만 보다 보면, 사람이 조금씩 깔아진다. 그래서 다시 도파민을 찾아 나섰다. 선택한 영화는 <하우스 메이드>였다. 원작은 프리다 맥파든의 동명 소설로, 전 세계 350만 부가 팔리고 뉴욕타
by
최온유 에디터
2026.05.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마음의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 [도서/문학]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를 읽고 - 서동욱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마주치는 사람도, 평생을 가져가야만 할 것 같았던 범주 내에 있던 사람도 종착역에 다다르면 당연하듯 내려야 할 것처럼 홀연히 사라진다. 한평생 변화무쌍하다고 정의 내릴 수 있는 것은 어떤 다른 것도 아닌 내가 지니고 있는 나의 진심인 듯하다. 시끄러운 폭우가 쏟아지더라도 이는 영원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비가 오고 나서 저절로 아
by
정예진 에디터
2026.05.30
작품기고
The Artist
[那의여백] 청, 록
청, 록, 그리고 여름
ILLUST by. 유나 ‘여름’ 하면 떠오르는 심상이 있다. 머리 위에서 번지는 푸른빛이나, 햇빛 아래 녹아내리는 초록빛 같은 것들처럼. 그 청, 록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여름의 잔향이 머리를 울린다. 반짝이는 계절의 한가운데에서 가볍게 숨을 고르던 순간들.
by
노유나 에디터
2026.05.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전설적 밴드 '너바나'와는 별 관련 없는 '너바나 더 밴드' 콤비의 공연 대소동 [영화]
이런 낭만 없인 죽은 거나 다름 없지. 안 그래?
* 본 리뷰는 영화 <너바나 더 밴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친구라는 건 뭘까. 온갖 괴수들의 위협 앞에 기꺼이 자신의 등을 내어주는 것? 또는 바다에 빠진 친구와 100억원 짜리 다이아몬드를 보고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친구를 구하러 물속으로 뛰어드는 것? 사실 그렇게 거창할 건 없다. 영화 <너바나 더 밴드: 전설적 밴드 '너바나'
by
손현진 에디터
2026.05.29
리뷰
공연
[Review]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되는가 - 아이들 [공연]
책임을 지는 존재가 된다는 건
2011년 3월 지진해일이 일본을 덮쳤다. 원자력발전소가 무너졌다. 나는 그때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당시 나는 일곱 살이었다.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나이였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조금 더 제대로 인지한 것은, 학교에 입학한 후였다. 어린이용 잡지 한쪽에 원자력 발전 찬반에 대해 논하던 지면이 있었다.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했다. 생각과 현실
by
손가인 에디터
2026.05.29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사랑의 정의 [영화]
What is Love?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니 사람뿐이랴. 음악도, 영화도, 드라마도, 대다수의 창작물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그런데 사랑이란 무엇일까. 어떤 사랑은 상대가 잠든 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것이고, 어떤 사랑은 나의 아픔을 감수하고서라도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각각이 그려내는 사랑에 여러 말들이 붙는 것을 보면 사랑의 정의는 사랑의
by
조현정 에디터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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