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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공연] 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청년들에게 청-하여, 청춘들이 채-우다.
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 - 청년 전통예술가들이 벌이는 '청춘들의 판' - 청년들에게 청-하여, 청춘들이 채-우는 무대. 〈기획 노트〉 2022 제3회 <ㅊㅊ-하다 페스티벌>이 2022년 11월 9일(수)부터 2022년 11월 11일(금)까지 세종문화회간 S씨어터에서 개최된다. ㈜더원아트코리아가 주관하는 <ㅊㅊ-하다 페스티벌>은 한국 전통 춤,
by
백나경 에디터
2022.11.03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복권을 긁어준 동전 같은 한옥 카페 '지은' [공간]
서울의 한옥 카페와 다른 매력을 가진 청양의 한옥 카페.
서울에는 한옥 카페가 많다. 테마가 ‘한옥’이라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비슷비슷하지만, 동네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그 미세한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최근에는 서울의 한옥 카페가 아닌, 충남 청양의 한옥 카페를 방문했다. 청양은 출렁다리와 알프스마을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유명한 관광지역은 아니다. 그런 지역의 작은 마을에 있는 한옥 카페는 숨어 있던
by
강득라 에디터
2022.10.13
리뷰
공연
[Review] 간결함 뒤에 숨겨진 다채로움을 지닌 공연 - 판소리극 '적벽'
도원결의, 적벽대전 낯선 이웃나라의 삼국시대는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적벽’이라는 공연에 대해 관심을 가진 지는 사실 좀 되었다. 한창 연극과 뮤지컬을 보러 다니던 재작년, 색다른 장르의 공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혜성처럼 나타났던 공연이 바로 ‘적벽’이었다. 앞서 인상 깊게 보았던 ‘낭랑긔생’이라는 공연을 통해 정동극장의 창작 공연들에 관심이 있었기에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구미가 당겼다. 그러나 관람을
by
박다온 에디터
2022.09.04
리뷰
공연
[Review] 가자, 적벽으로! - 적벽 [공연]
전통과 현대를 합쳐 결국 가장 한국적인 것들을 피워낸 극
국립정동극장의 대표 레퍼토리 [적벽]이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로 돌아왔다. [적벽]은 지난 2017년에 국립정동극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2018년, 2019년, 2020년 총 4년에 걸쳐 연속으로 공연되었다. 2022년에는 보다 확장된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적벽]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적벽]은 삼국지의 유명한 전투 중 하나인 적
by
황시연 에디터
2022.09.03
리뷰
공연
[Review] 적벽대전의 서사로 전통 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하다 - 적벽 [공연]
모두가 하나 된 무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2017년 국립정동극장에서 첫선 이후, 4년 연속 공연되며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 잡은 '적벽'이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8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막을 올린다. 막을 올리는 세종문화회관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종로구 한복판에 위치해 서울시 공연예술의 허브 역할을 다하고 있다. 전통 창작 작품으로서 외연의 확장을 시도하고 있
by
최세희 에디터
2022.09.01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궁금한 전위예술가, 박지형 (1)
기존의 미술을 넘어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다
“작업하기 전까지는 무슨 태교하는 것 같아요. 아기 낳기 전까지 좋은 곳에 가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들으려고 하잖아요. 건강한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저도 좋은 작품을 탄생시켜야 하니까 좋은 걸 많이 접해요.” 스스로를 전위예술가라고 소개하는 청년 작가 박지형.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를 전공하는 학생이다. 그의 모토는 기존의 미술을 넘어 항
by
신유빈 에디터
2022.08.14
오피니언
게임
[Opinion] 보더리스 세 번째 이야기 : 게임과 전통예술 경계 허물기 [게임]
게임과 전통 공연의 경계를 허물기 프로젝트
지난 5월 양일에 걸쳐, 게임과 전통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공모전 ‘보더리스’의 최종 세 팀의 공연을 일반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보더리스는 게임 IP를 활용한 실험적인 예술 창작을 지원해 게임의 문화 콘텐츠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세 번째 ‘보더리스’ 프로젝트인 <플레이 판> 공모
by
오지영 에디터
2022.07.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 [미술/전시]
여러분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들어가며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갈 때마다 생각하지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유물은 늘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모인다는 점 때문에 방문이 영 내키지 않는다. '왜 좋은 걸 혼자 독차지 하는 거야' 싶은 괜한 심술 혹은 '유구한 중앙 집권 체제를 예술에도 적용하는 건 용납 못해' 하는 엉뚱한 반골 기질이 그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동행이 원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by
이규희 에디터
2022.06.23
리뷰
전시
[Review] 전통과 틀을 부숴버린 작가,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그가 원했던 원대한 자유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전시였다.
2022년 4월 29일,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전시회가 열렸다. 호안 미로는 바야흐로 6년 전인 2016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친구의 초대를 받아 방문해서 관람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개인적인 추억이 있는 화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간이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였을까, 다시 한번 호안 미로 전시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by
박은희 에디터
2022.05.30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활, 같이 쏠래요? [운동/건강]
양궁 말고, 국궁 활쏘기를 아시나요?
활, 활이라는 이름을 딱 듣자마자 떠오르는 건 멋짐, 과녁, 약간의 공포일 것입니다. 옛날부터 활은 어느 지역에서나 기본 무기로 사용되어 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니까요. 여러 행렬로 구성된 궁수들이 방패를 쥔 병사들 뒤에서 동시에 하늘을 향해 활을 치켜듭니다. 그리곤, "팡!" 화살비가 하늘을 가득 채우고 곧장 적진에게로 떨어져 막심한 피해를 줍니다
by
윤지원 에디터
2022.05.25
리뷰
도서
[Review] 나의 세계를 한 뼘 더 깊고 단단하게 쌓아가는 방법 - 오늘도 자람 [도서]
소리꾼, 뮤지션, 배우, 음악감독이자 작가인 이자람의 첫 에세이
<오늘도 자람>의 저자 이자람을 어떻게 간단히 설명할 수 있을까? 공연예술가, 소리꾼, 뮤지션, 음악감독, 배우, 작창가, 작가⋯. 이름 앞에 어떤 포지션을 붙여도 어색하지 않다. 웬만한 건 다 잘해서 주변 사람들이 ‘이잘함’이라고 부를 정도라 하니, 한두 개의 직업으로 그녀를 표현해보려는 시도는 잠시 접어두는 게 좋겠다. 그 대신 첫 에세이를 통해 그녀
by
송진희 에디터
2022.05.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지금 여기의 프레임 밖으로 나가는 일. [전시]
전통과 역사에서 격리된 장애인과 레즈비언, 드랙킹의 정체성은 고유명사로서 전통에 삼투하고 개별 존재로서 역사 안에서 확장된다.
전통을 논쟁의 장으로 설정한 이번 인천아트플랫폼의 전시는 아시아 근대화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넓은 이해를 시도했다. 그로 하여금 여기 남아있는 전통을 채집하고 면밀히 살피며 시간의 수평축에 그것이 어떻게 펼쳐져 있는지 톺아볼 수 있었다. 근대성이 발명한 개념인 전통이(에릭 홉스봄) 당대의 시선에서 끊임없이 재정의 되는 것이라면, 시대마다 달라진 전통의 본
by
조원용 에디터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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