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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공간의 융합으로 만나는 아름다운 조화 그리고 '정' : 유니버설 발레단 - 코리아 이모션 ‘정(情)’
한국인의 대표적인 정서 ‘정(情)’을 바탕으로 2023년 유니버설발레단은 신작 ‘코리아 이모션’의 막을 올리다.
한국인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정(情)’이 있다. '미운 정, 고운 정', '정 때문에 살고 정 때문에 죽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 간의 좋은 감정 뿐만 아니라 미운 감정도 포함되며 부대끼고 사는 삶 속에서 피어나는 것이다. 가끔, 방송에서 타자의 시점으로 정에 대해 잘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물건을 구매할 때 인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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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지 에디터
2023.03.2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유니버설발레단 - 코리아 이모션
한국적인 선율 위 그려지는 아름다운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 코리아 이모션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3.03.07
문화소식
공연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 코리아 이모션
한국적인 선율 위 그려지는 아름다운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2023년 신작, 첫 번째 정기공연 한국적인 선율 위 그려지는 아름다운 발레 2021년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초청작 [트리플 빌 Triple Bill]로 초연한 [코리아 이모션 Korea Emotion]은 한국인의 대표적인 정서인 '정'을 아름다운 몸의 언어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네오클래식 발레 작품이다. 유니버설발레단 유병헌 예술감독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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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3.02.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보석들의 빛나는 움직임, 발레 '주얼스' [공연]
국내 초연 조지 발란신의 <주얼스>
국립발레단의 하반기 첫 전막 발레 <주얼스>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올려졌다. 국립발레단의 제187회 정기공연으로 올려진 <주얼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신고전주의 발레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조지 발란신의 작품인 <주얼스>는 스토리가 있는 다른 발레 작품과는 다르게 오직 무용수들의 몸짓과 음악으로만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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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서 에디터
2021.10.3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동양인 최초의 에투알 박세은 발레리나가 전하는 이야기 [사람]
파리의 별, 박세은 발레리나
▲ 에투알로서 처음 왕관을 쓰고 참여한 '데필레' 지난 6월 발레리나 박세은이 파리오페라발레단(Ballet Opera de Paris, BOP) 로미오와 줄리엣 개막 공연이 끝난 직후 아시아인 최초로 ‘에투알(Etoile)’로 지명됐다. 에투알은 프랑스어로 별을 뜻하며 수석무용수를 가리킨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352년 역사에 아시아인이 수석무용수로 지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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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1.09.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엇갈린 운명과 비극적 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발레 '오네긴' [공연예술]
감정으로 드라마 발레 따라가기
올해 첫 전막 발레를 관람했다. 보통 한 해가 시작되고 3월이나 4월쯤 첫 전막 발레가 열리면서 발레 공연이 시작되지만,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이례적으로 하반기라는 7월에 처음으로 전막 발레가 오픈되었다. 그래서 작년 12월 크리스마스이브에 본 <호두까기인형> 이후 처음으로 발레를 보러 충무아트센터를 찾았다. 정말로 오랜만에 보게 된 발레 공연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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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서 에디터
2020.07.31
오피니언
창작 발레 “호이 랑”과 한국 발레의 방향성 고찰 [공연예술]
"긴 머리 묶어 올리고 내 의지로 세상을 향해 나아가리"
1. 들어가며 발레는 무용의 한 장르로 공연 예술계에서 티켓 판매액이나 공연 건수 등 어떤 기준으로 보아도 차지하는 비율이 낮다. 뮤지컬처럼 무용, 연기, 노래가 결합된 종합 예술이 아니라 언어 없이 오직 몸짓으로만 표현하기 때문에 관객층의 심적 장벽이 높은 데다, 클래식 공연 예술이기 때문에 왠지 모를 위화감이 드는 것이 발레다. 실제로 발레를 관람한다
by
조윤서 에디터
2020.02.22
오피니언
공연
문화생활이 꼭 필요한 이유
여름 방학 중, 지난 학기 정도부터 취미발레를 시작한 사촌동생에게서 연락이 왔다. "언니 발레보러 갈래?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거야." "그래, 가자!" 이렇게 해서 이 공연을 보게 되었다. 공연이 언제인지, 심지어는 무슨 공연인지도 묻지 않은 채, 그냥 예술의 전당에서 한다는 말에 바로 오케이를 해버렸다. 계절학기 수업이 끝날 즈음이었고, 이제 놀아볼까
by
김현송 에디터
2019.10.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유리구두 없는 신데렐라
모나코-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신데렐라
신데렐라 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 재투성이, 계모의 구박, 왕자, 무도회, 요정의 도움, 12시가 되어 풀리는 마법 등 다양할 것이다. 그중 하나의 이미지를 꼽자면 바로 유리구두가 있다. 12시가 되어 마법이 풀리자 신데렐라는 황급히 무도회장을 떠난다. 왕자는 그 뒤를 쫓지만 신데렐라는 사라지고, 남은 것은 유리구두 한 짝뿐이다. 왕자는 유리
by
홍진주 에디터
2019.06.1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동심 속 세계로의 여행,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공연예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무대연출과 예술의 존재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국립발레단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국립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인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 중 잠자는 숲 속의 미녀가 국립발레단의 제178회 정기공연으로 예술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뒤늦게 공연정보를 접하게 된 나로선 정기 티켓오픈 시간을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3층석의 오픈 덕분에 너무나 감사하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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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에디터
2019.05.02
리뷰
공연
[Review] 이번 생에 발레는 처음이라 : 마린스키발레단 & 오케스트라 <돈키호테>
지루할까 봐 두려웠고 재미있을 것 같아 설레었던 이번 생 첫 발레였다.
이번 생에 발레는 처음이라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두려움과 설렘이 있다. "나 67살이 처음이야"라던 2013년 <꽃보다 누나>의 윤여정도,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신을 새롭게 인식하는 듯한 아이유의 음악 행보도 모두 처음이라 가능한 일일 거다. 맞아 보지 않은 매일까 두렵고 먹어보지 못한 과실일까 설렌다. 나 역시 스물다섯
by
김나윤 에디터
2018.11.27
리뷰
공연
[Review] <돈키호테>, 난생 처음 본 발레
지난 주말, 난생 처음 발레라는 것을 보았다.
<돈키호테>, 난생 처음 본 발레 지난 주말, 난생 처음 발레라는 것을 보았다. 보게 된 계기는 대단하지 않았다. 그 날의 운세가 날 건드린 것으로부터 시작했다. ‘새로운 만남이 주어지는 예감이랍니다!’ 그 날의 운세는 닫혀있던 감각을 열 수 있다는 엉뚱한 상상을 하게 만들었고, ‘돈키호테’의 기회는 그렇게 찾아왔다. 클래식 발레, 마린스키 발
by
이주현 에디터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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