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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심청이는 정말 기쁘게 인당수에 뛰어들었을까? - 심청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심청 -이강백의- <심청전>은 우리나라 조선 후기에 탄생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널리 읽히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전 소설로이자 한글 소설이며, 판소리 소설입니다. 효녀 심청의 이야기는 20세기 초반까지 소설은 물론 판소리와 창극으로 널리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향유되지요. 하지만 요즘은 고전물을 현대물로 각색하며 원작의 내용을 뒤집는 파격적이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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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7.03.12
리뷰
공연
[Review] '심청', 죽음 앞에 선 인간
아무런 정보도 없는 죽음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당연한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공포감과 무력감 앞에서 죽음의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이강백의 심청은 죽음과 마주한 두 사람, 간난과 선주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Review] '심청', 죽음 앞에 선 인간 연극이 끝나도 끝나지 않는 고민, 죽음에 대하여 인류에게는 수많은 미스터리가 있다. 이집트의 건축물, 외계인, UFO 등 수많은 미스터리 중에서도 가장 절대적인 관심거리이자 미스터리는 죽음이다. 모두가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되지만 절대로 경험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다. 죽다 살아온 이가 있다고 해도, 그는 결
by
김나연 에디터
2017.03.12
리뷰
공연
[Review] 퇴장과 죽음, 그 경계에 서서 : 연극'심청'
아트인사이트 161번째 문화초대 연극 '심청' 리뷰입니다:)
[Review] 연극 '심청' 퇴장과 죽음, 그 경계에 서서 ‘심청’ 삶과 죽음 앞에 있어서 깊은 고민에 빠지는 것은 비단 햄릿만의 문제가 아닐 것이다. 그 말고도 수많은 예술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자신의 미래와 삶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했다. ‘햄릿 같은 이가 또 어디 있지?’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생각의 폭을 좁혀 우리네 문학 작품 속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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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03.11
리뷰
공연
[Review]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이강백의 '심청'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이강백의 '심청'> 제목은 <심청>. 흔히 알고 있는 심청이 이야기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심청이가 등장하는 연극은 아니다.) 이야기는 밥 먹기를 거부하는 '간난'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간난은 겉보리 스무 가마에 제물로 팔려온 처녀다. 그녀는 절대로 바다에 빠져 죽을 수 없다고, 빠져 죽느니 굶어 죽겠다고 버틴다. 그
by
이승현 에디터
2017.03.11
리뷰
공연
[Review] 죽음 앞에 서다: 다시 보는 연극, 이강백의 < 심청 >
좋은 작품이란 이야기가 끝이 나고 나서야 진짜로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 연극 < 심청 >도 그런 작품이었다. 끝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생애에 대한 각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나의 죽음, 내 곁의 이들의 죽음, 삶과 죽음의 경계, 지금 이 순간의 의미. 생각하지 않고 지내는 시간이 더 많지만 언제나 있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들에 대하여 말이다.
연극 <심청> by. 이강백 극/ 이수인 연출 출 연 송흥진ㅣ 정새별 ㅣ 이두성 ㅣ 박창순 ㅣ 이길 ㅣ 신안진 ㅣ 윤대홍 ㅣ 김승언 ㅣ 강명환 ㅣ 김재겸 < Review > 망망대해. 그 앞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떤 것도 보장할 수 없고 어떤 대답도 들을 수 없는 초라하고 작은 인간. 연극 <심청>은 스스로 그 바다를 향해 몸을 던져야만 끝이 나는
by
김해서 에디터
2017.03.08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개, 돼지
"우리 개, 돼지는 아니지 않소?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할 것 아니여?" 시끄러운 요즘 시국에 꼭 필요한 연극 <개,돼지>를 소개합니다. 한 영화에서 나와 이슈가 되었던 대사죠? "대중들은 개, 돼지다." 이 연극은 이 발언을 연상시킵니다. 요즘 국정농단으로 많은 국민들이 충격과 배신감에 빠진 상황 속에서 과연 국민들, 대중들이 지켜야할 권리와 역활
by
김휘소 에디터
2017.03.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가르타의 전설, 별을 쫓는 아이 [문화 전반]
죽음에 대한 교훈을 주는 애니메이션 영화
비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아가르타를 향한 인간의 신념과 열망을 표현한 애니메이션 영화 별을 쫓는 아이 ‘별을 쫓는 아이’ 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별을 쫓는 아이‘는 전설의 지하세계 '아가르타'를 배경으로 한 유토피아 애니메이션이다. 영화는 소녀 ’아스나‘가 혼자 산에 올라 아버지의 유품인 광석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신비한 음악을
by
김지수 에디터
2017.03.05
리뷰
공연
[Review] 우리가 아는 심청이 아닌 연극'심청'
우리가 아는 심청전이 아닌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다.
제목은 심청이었지만 심청의 이야기는 없었다. 사실 아예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심청전의 이야기는 분명 여러 번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이다. 효녀인 심청의 이야기, 연꽃에 탄 심청이,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는 장면 등 다양하게 심청전의 이야기가 구두로 전해지긴 한다. 다만 메인테마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심청전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일 뿐. 프로그램북
by
남궁연 에디터
2017.03.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죽음'의 기술 [문화전반]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또다른 표현, '어떻게 죽을 것인가'
내가 사는 모양새를 보면 '일단 질주하자'는 건가 싶을 때가 있다. 항상 활동하느라 바쁘고 뭔가를 생산해내느라 바쁘다. 삶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 일단, 질주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 질주의 종착지에 대해 고민하진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삶의 종착지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 눈 껌뻑이며 앉아있으니 나는 살아있는 것이고, 과거 어느 순간엔
by
이서윤 에디터
2017.03.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죽음 이후 남겨진 삶에 관하여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시각예술]
영화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Manchester by the Sea 처음 이 영화의 제목을 들었을 땐 어떤 내용일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영화 제목을 짓는 많은 방식들 중 가장 무난하고도 재미없는 방법이 영화의 배경을 제목으로 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다 옆 맨체스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겠구나, 정도만 상상하고선 영화관에 앉았다. 이 영화는 배우 맷 데이먼이 제작에 참여해 많
by
이영서 에디터
2017.02.27
리뷰
공연
[Preview] 죽음을 마주한 우리들의 모습은 어떨까? 연극 심청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있는가? 판소리 '심청가'를 새롭게 바라본 이강백의 심청에서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를 만나본다.잘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죽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심청’은 ‘효’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눈먼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빠져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심청의 삶과 그녀의 선택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을까? 항상 효심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심청’이라는 캐릭터를 또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연극이 있다. MEMENTO MORI! ‘어떻게 죽을 것인
by
진실 에디터
2017.02.24
리뷰
공연
[Preview] 연극 '심청', 죽음 앞의 인간을 다루다
기존의 심청은 '효'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버지의 눈을 뜨이게 할 수 있다면 자신의 몸을 바쳐 공양미를 사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던 효녀 청이의 이야기다. 이 작품은 효녀 심청을 '죽음을 앞둔 심청'의 이야기로 바꾸어 새로운 출발선에 세웠다. 과연 죽음이란 무엇일까? 극을 통해 어렴풋이 우리는 죽음을 앞둔 사람의 자세를 배우지 않을까.
[Preview] 연극 '심청', 죽음 앞의 인간을 다루다 '효'가 아닌 '죽음'으로 본 심청의 인생, 그리고 선주의 인생 죽음은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다. 그것이 자신의 죽음일 때는 물론이거니와 타인의 죽음도 본인의 살아있음에 큰 영향을 미치곤 한다. 정부의 반복된 부정부패와 일상인 듯 행해져 온 불법 행위는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았고
by
김나연 에디터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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