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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드랙퀸, 나를 표출하는 것 -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예능]
나를 어떻게 표현하는가 그 방식 자체가 전부 드래그(drag)인 것이다.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나를 표현하기 위해 세계의 드랙퀸들이 모여 화려한 쇼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TV쇼가 있다. 바로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이다. 이 쇼는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쇼 호스트인 루폴은 가수, 배우, 프로듀서 등으로 활약하며 드랙퀸을 대중들에게 선보인 선두자이다. 드래그 레이스 속 화려한 옷과 메이크업은 드랙퀸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by
나시은 에디터
2021.01.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떠나야 할 세계와의 작별 [영화]
룸, 2015, 레니 에브라함슨
무려 7년이다. 강아지가 아프다는 거짓말에 무작정 낯선 이의 뒤를 따랐던,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지닌 소녀가 극악무도한 범죄자의 창고에 갇혀 지낸 시간이. 영화는 플래시백을 통해 몸소 과거를 보여주진 않으나 그 시간이 마치 영겁과 같았으리라는 추측은 충분히 가능하다. 넓이가 3.5 제곱미터밖에 되지 않는, 창문이라고는 천장에 조그맣게 하나 달린 게 전부
by
김수이 에디터
2021.01.17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어제 만들어주신 눈오리입니다.
2021.01.01~2021.01.14의 그림 모음
새해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01.01 닿지 않는 전화 2021.01.05 엇?! 눈 마주쳤다... 2021.01.06 새발자국 챱챱챱 챱 챱 챱 챱 챱 챱 2021.01.08 새해소원 - 올 한 해 잘 보내게 해주세요. - 저는 새우깡 많이 먹게 해주세요. - 나도 - 나도 - 나도 - 나도 - 나 꼬깔콘 - 나도
by
박예림 에디터
2021.01.15
사람
ART in Story
[큐레이션의 속삭임] 프롤로그 _예술의 본질을 일깨우는 일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예술(art, 藝術) :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표현하는 인간활동이나 그 작품을 일컫는 말 '예술'. 우리는 예술과 함께 살아간다. 비록 보편적으로 반복되는 일상과는 조금의 거리를 둔 채 자리하긴 하지만, 세상의 여러 면을 잔잔히 비추어주고 있기에 또 한편으론 그리 먼 존재는 아닌 듯해 보인다. 그리고 어쩌면, 그런 오래된 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힌트는 구석기
by
최세희 에디터
2021.01.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큐레이터 전공생, 대학교 4학년을 바라보며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 낯선 이름이 가져다준 새로운 가능성의 원형
동양에서 가장 긴 본관 건물의 길이로 기네스북에 오른 나의 모교, 조선대학교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에서는 첫째,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화예술 현상을 미학, 미술사학을 포함한 여러 시각문화 이론을 기반으로 연구하여,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 수 있는 미술비평, 전시기획 등 시각문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 둘째, 미술
by
최세희 에디터
2021.01.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느리고 긴 대화 나누기 – 프리즘오브 16호 비포 트릴로지 [도서]
누군가는 종이 매체의 시대가 끝났다고 말하지만,
고백하자면, 책의 형태로 발행되는 매거진을 구독하거나 구매해본 적이 손에 꼽는다. 책을 사서 읽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일상적인 일이었지만 매거진이라는 장르는 온라인에서도 발행되는 경우가 많은 탓에 종이잡지에는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매거진 B, 책Chaeg, 컨셉진 등 유명한 매거진들의 이름을 들어본 적은 많아도 정작 제대로 읽어본 것은 없었다. 매거진
by
신소연 에디터
2021.01.0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그레이스'의 퀼트 [드라마]
여전히 '그레이스'에 대한 진실은 알 수 없다.
* <그레이스>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Alias Grace)는 1840년대에 실제 일어났던 살인사건을 토대로 한다. 1843년 7월, 토론토 근처 시골집에서 집주인 토머스 키니어와 그의 가정부이자 정부였던 낸시 몽고메리가 살해당한다. 부검 결과 낸시는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범인은 그 집의 하녀 그레이스
by
최은민 에디터
2020.12.31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새장
12.15~12.30의 그림
달이 뜨는 마을 달이 뜨는 마을에서는 여우가 마중을 나와요. 2020.12.18 사냥 아직 사냥에 서투른 아기여우 2020.12.19 코찔찔 패밀리 나는 낮잠 좀 잘게, 너는 책 읽어. 훌쩍.. 2020.12.26 눈 오는 날 너도 붕어빵 좋아해? 2020.12.22 무인도 종이배를 타고 도착한 그곳 2020.12.15 종이비행기 다녀오겠습니다! 2020
by
박예림 에디터
2020.12.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다가올 2021년에 열정을 불어넣어 줄 베키의 이야기, 굿모닝 에브리원 [영화]
베키의 삶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채워진 자신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벌써 2020년의 끝자락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 누구에게나 유독 아쉽고, 걱정 많은 한 해였을 것이다. 필자가 추천하는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과 그 마지막을 잘 정리하고, 또 다가올 내일을 열정 가득하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굿모닝 에브리원>은 여성 pd 베키가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딱 베키의 열정만큼만 딱 베키의
by
정세영 에디터
2020.12.2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스트레이트4 [사람]
치는 것은 원투지만 쥐흔드는 것은 오뇌와 자아였다.
한 해가 간다. 해가 뉘엿 서산 넘듯 한, 여기 2020년이 가는 데에는 낯도 소리도 없건마는, 빈방엘 처해 글을 쓰자니 이런 `어쩔 수 없을` 감각이 먼저 나를 감돈다. 나 무얼 했던지. 역시나 이런 때면 작년 이맘의 나를 찾고, 기억 속에 그를 찾기가 어려울 제 비로소, 내 쓴 글을 다 본다. 써둔 글은 적어도 쓴 사람한테는 곧잘 잊히는 성질의 것인가
by
서상덕 에디터
2020.12.2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Pay it forward ! - 더 살만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 [사람]
미국 드라이브 스루의 친절 릴레이
얼마 전 인터넷에서 미국의 드라이브 스루 문화에 관한 글을 읽었다. 미국 드라이브 스루에는 특별한 문화가 있다. ‘pay it forward’ 릴레이! 어느 날 (그 날이 언제일지는 베푸는 이의 기분에 달려있다. 특히 국가적으로 기념할만한 날에 더 발생하는 빈도수가 높다고) 어떤 친절한 이가 드라이브 스루로 음식을 계산하며 마치 깜짝 선물처럼 뒷사람의 몫
by
신지이 에디터
2020.12.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혹시 '안테나' 좋아하십니까 [음악]
'좋은 사람, 좋은 음악'을 실천하는 사람들
Merry Merry Christmas 행복한 이 시간 하얀 눈이 내리는 밤 반짝이는 우리들의 겨울 Merry Merry Christmas 내일은 좋은 일들이 우릴 기다릴 거야 겨울의 우리들(2020) - 안테나 2020년 이전과 달리 차분한 크리스마스 시즌이 찾아왔다. 보통과 다른 한 해를 살면서 잊고 있던 12월 크리스마스다. 이맘때쯤이면 매년 즐거운
by
정서영 에디터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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