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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강렬한 사건부터 사소한 일상까지 포착하다 - 퓰리처상 사진전
지금, 세계를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
퓰리처상은 미국의 권위 있는 언론, 문학, 음악상으로 매해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된다. 특히 보도사진 부문 수상작은 세계 최고의 권위로 인정받으며, 1942년부터 2024년에 이르기까지 시대의 흐름을 기록해 왔다. 수상작은 단순히 시대 기록을 넘어, 사회와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1952년 수상작 ‘NCAA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16
리뷰
전시
[Review] 가장 높은 온도의 시각적 메시지 - 퓰리처상 사진전 [전시]
단순적 예술적 표현이 아니라, 사회적 변화의 촉매제이다.
사진 한 장이 전하는 힘은 뜨겁다. 한 순간을 포착한 이미지가 그 순간의 감정과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관람객은 그 사진을 통해 마치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불타오르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전쟁 중의 고통받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의 슬픔은 관람객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러한 감정은 단순히 시각적인
by
임주은 에디터
2025.02.16
리뷰
전시
[Review] 왜 사진을 보는가 - 퓰리처상 사진전
범람하는 이미지의 세상에서 우리의 눈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납작한 이미지 퓰리처상 사진전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된 사진들은 시간 순서대로 냉전 시기부터 코로나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동시대까지 다양한 역사적 현장을 그려낸다. 또한, 사진 옆에는 구체적인 해설이 제공되어 있다. 특히, 작품 자체에 대한 해설뿐 아니라 그것을 촬영한 기자들에 대한
by
김채영 에디터
2025.02.15
리뷰
전시
[Review] 경계에 서서 숨죽인 목격자 - 퓰리처상 사진전
1942년부터 2024년까지, 돌아가는 지구의 파노라마를 찍다
1911년 10월, 한 헝가리계 미국인 남자가 죽으며 유언을 남겼다. 그해 저널리즘에 기여한 미국 언론인에게는 상을 부여할 것을 명령하며 50만 달러의 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그렇게 미국 기자들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퓰리처상'이 만들어지게 된다. 현재 퓰리처상은 미국의 신문 저널리즘, 문학 및 음악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여자로 꼽히는 사람에게 수여된다.
by
이지연 에디터
2025.02.14
리뷰
전시
[Review] 참혹한 진실을 마주하다 - 퓰리처상 사진전
한 장의 사진이 담아내는 깊은 이야기와 무한한 해석의 가능성을 사랑한다.
한 장의 사진이 담아내는 깊은 이야기와 무한한 해석의 가능성을 사랑한다. 그래서일까, <퓰리처상 사진전>은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하지만 엄청난 기대를 했던 것은 아니다. 예술 사진전이 아닌, 언론에 보도된 사진들이 단순히 나열되어 있을 것이라 막연히 예상했을 뿐이다. 그러나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나는 방대한 양의 작품들에 압도되었고, 사진 속에
by
노세민 에디터
2025.02.14
작품기고
The Artist
[Snowflakes] Point!
포인트가 되는 색을 활용한 사진
포인트가 되는 색을 가진 사진들을 색보정을 통해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출해 보았습니다. 일상에서는 다양한 색체들이 섞여 우리 눈에 들어 오지만, 사진과 색보정을 통해 시각적 재구성을 하면 주목을 하기 힘들었던 특정한 색체에 주목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채도를 약하게 한 뒤 특정 색의 대비를 올리는 식으로 색보정을 했습니다. 일본에서 오사카에서 찍은
by
이상헌 에디터
2025.02.14
리뷰
전시
[Review] 역사를 비추는 거울, 퓰리처상 - 퓰리처상 사진전
세상을 향해 쏘아 올린 한 장의 사진, '퓰리처상 사진전'
4K 영상과 실시간 송출이 가능한 세상에서 ‘사진’은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 생생하게 움직이는 영상에 비해 순간에 멈춰 있는 사진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의문이 들 때도 있다. 언론 사진을 종이 신문 내의 글을 설명하기 위한 보조적 위치로서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이들에게 ‘퓰리처상 사진전’은 한 장의 사진이 가질 수 있는 감동과 의미를 돌
by
소인정 에디터
2025.02.14
리뷰
전시
[Review] 진실의 자리를 마주할 용기 - 전시 ‘퓰리처상 사진전’
진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세기를 넘어서
진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그리고 그 자리를 기록하는 이가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진실을 마주할 수 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퓰리처 사진상의 본질적인 목적을 따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기 위해 오랜만에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고등학교를 다닐 적 나의 꿈은 언론인이었다. 대입을 위해 치열히 모집 요강을 살피던 시절에도 신문방송학과, 언론학과를
by
박다온 에디터
2025.02.14
리뷰
전시
[Review] 과거가 우리를 도울 수 있습니까 - 퓰리처상 사진전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느냐는 말은 어느 때고 강렬한 충격이 된다. 전시관에 입장하자마자 크게 적혀 있는 이 질문은 순식간에 나를 어떤 과거로 데려다 놓는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어떠한 순간이다.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고 매순간 잊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이 중요하다. 기록은 거짓은 있을지라도 침묵은 하지 않는다.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느냐는 말은 어느 때고 강렬한 충격이 된다. 전시관에 입장하자마자 크게 적혀 있는 이 질문은 순식간에 나를 어떤 과거로 데려다 놓는다.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어떠한 순간이다.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고 매순간 잊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이 중요하다. 기록은 거짓은 있을지라도 침묵은 하지 않는다. 퓰리처상 사진
by
조수빈 에디터
2025.02.14
리뷰
전시
[리뷰] 퓰리처상 사진전 - SHOOTING THE PULITZER
지난 80년간 헌신적인 작가들에 의해 남겨진, 켜켜이 쌓인 귀한 기록들에 존경과 찬사를 보낸다.
조셉 퓰리처(Joseph Pulitzer). 저널리즘을 공부했다면 모를 수 없는 이름이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퓰리처상’ 덕분에 명망 있는 위인으로 알기 쉽지만, 미디어의 어두운 면을 대표하는 ‘타블로이드 저널리즘’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퓰리처는 윌리엄 허스트(Willian Randolph Hearst)와 함께 ‘신문왕’으로 불리며 19세기 미국
by
임지우 에디터
2025.02.13
리뷰
전시
[Review] ‘퓰리처상 감’의 의미를 되짚어보다 – 전시 ‘퓰리처상 사진전’
퓰리처상의 명과 암은 이미지의 힘에 있지 않을까?
‘완전 퓰리처상 감이네’ 이라는 말을 곰곰이 되짚어 본다. 우리는 보통 어느 순간에 거대한 의미를 담고 싶을 때, 아니면 지금 우리가 목격하는 이 순간이 먼 훗날에도 큰 의미가 되어 회자될 것이라고 직감할 때, 아니면 그저 우리 눈앞의 상황을 무지막지하게 과장하고 싶을 때 ‘퓰리처상 감’이라는 말을 붙인다. 이렇듯 우리가 일상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퓰리처상
by
류나윤 에디터
2025.02.13
리뷰
전시
[Review] 카메라는 그 시대의 증언자다, 퓰리처상 사진전
당신을 웃거나, 울거나, 가슴 아프게 한다면 제대로 된 사진입니다
퓰리처상 사진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한 순간에 담긴 진실과 감정을 강렬하게 전달하는 공간이다. 2차 세계대전부터 현대의 분쟁과 사회적 이슈까지, 이 전시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과 그 속에 담긴 인간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전시장에 처음 들어섰을 때 철근 구조물 위에 다양한 tv화면들이 놓여있었다. 마치 전쟁터의 어느 현장 같았다. 거친 나무원단
by
이소희 에디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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