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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Universal Everything: 그래픽과 기술이 만났을 때 [미술/전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특별한 미디어 아트 팀을 소개한다.
Univeral Everthing이 찾아온다. @Universal Everthing 2019년 수많은 작품이 가득했던 한국 국제아트페어, 나는 한 영상 필름 앞에서 좀처럼 발걸음을 뗄 수 없었다. 사람인 듯 다른 동물인 듯 정체를 알 수 없는 복슬복슬한 형태들이 열을 맞춰 걷고 있는 영상이었다. 짧은 영상 속에서도 각기 다른 색과 재질, 보폭 등으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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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에디터
2021.11.15
리뷰
PRESS
[PRESS] 음악과 아날로그, '그래서 가요 LP' [도서]
아날로그 감성을 찾아 아날로그 LP에 입문하는 MZ세대와 반짝이는 보석같은 명반들과 함께했던 중장년 세대 그리고 이미 아날로그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아날로그 애호가들까지. 모두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Amy T. Zielinski / Getty Images 음악은 시대에 따라 변했다. 소리의 기록을 시작으로 LP와 CD가 유통되고 다시 무형의 스트리밍으로 변하기까지 100년 남짓한 시간이 지났다. 그래서 동시대의 사람들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했다. 턴테이블과 LP를 사용한 중장년층, 카세트테이프와 CD를 이용한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다운로
by
김용준 에디터
2021.10.1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 [도서]
실패하면 끝나버리는 세계에서 배우는 것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은 쉽지, 청춘이 아프면 그다음은 어디일지 - 데프콘, ‘아프지마 청춘’ 中 ‘아프니까 청춘이다’만큼 저돌적인 제목이 또 있을까? 작가가 자신을 치켜세우지 않으면서 평이하게 내용을 쓴 덕에 2010년대 초반 대표적인 자기계발서로 자리매김했지만, 책 제목은 청춘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기성세대를 상징하는 말이 되어버렸다. 많은 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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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에디터
2021.10.13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기술 그 너머에 있는 것 [미술/전시]
2021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를 다녀와서
광주광역시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들이 있다. 무등산과 5·18기념행사, 비엔날레와 디자인 비엔날레. 얼마 전 오랜만에 카메라를 챙겨 2021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에 다녀왔다. 디자인 비엔날레는 광주에서 2년에 한번 열리는데, 비엔날레와 번갈아가며 개최된다. 비엔날레와 디자인 비엔날레는 자칫하면 같은 범주에 묶어져 같은 성격의 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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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주 에디터
2021.09.22
리뷰
도서
[Review] 내 마음속에 몽키가 산다 : 내 마음이 불안할 때
마음속에서 ‘몽키’를 분리시키는 법
많이 바빴다. 조금 우울했고, 꽤 지쳤다. 사실 나는 그리 치열하게 살지는 않는 것 같다. 사실 잘 모르겠다. 누군가는 나에게 뭘 그리 열심히 했다고 지쳤다는 말이 나오나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냥 스스로 느끼기에 지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로 집에 틀어박혀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지겨웠다. 불안했다는 말이 더 맞겠다. 글도 손에
by
고연주 에디터
2021.09.15
리뷰
도서
[Review] 내 마음이 불안할 때
현명하게 불안에 대처하며 나를 지키고 살아가고 싶다.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갑자기 온몸에 땀이 나고 주위가 조용해지면서 심장이 미친 듯이 빨리 뛴다.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덮쳐오는 기분이 든다. 이 불안이라는 감정은 그동안 문득문득 나를 찾아왔다. 아마 살면서 불안함을 한 번도 겪지 않은 사람을 찾는 건 거의 불가능할 것 같다. 요즘은 불안 증세나 공황장애 등 여러 심리적인 이슈들
by
정윤경 에디터
2021.09.12
리뷰
도서
[Review] 여름을 보내며 - 내 마음이 불안할 때
불안을 해소하는 단순한 방법
여름을 보내며 유달리 더웠던 올여름에는 마음을 건조하게 만드는 무기력이 함께 찾아왔었다. 구멍이 있는 풍선에 있는 힘껏 바람을 불어넣는 일처럼, 자주 연료가 새어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기한이 정해져 있거나, 맡은 일은 완수했지만, 무언가 자율적으로 하는 일에는 힘을 쏟기 어려웠다. 결국 임시방편으로 어릴 적 많이 방문했던 한의원에 갔다. 선생님께서
by
심은혜 에디터
2021.09.04
리뷰
도서
[Review] 지금 불안한 당신에게 필요한 심리 치료서 - 내 마음이 불안할 때 [도서]
당신을 위한 심리 기술
나는 자주 불안해한다. 약속 시간에 제 때 도착할 수 있을까? 이번에 낸 레포트 점수를 잘 받아야 할 텐데. 내 통장 잔고 이렇게 작고 소중해서 어떡하지? 내가 오늘 친구에게 실수한 건 아닐까? 인생 속의 크고 작은 별의별 것들이 내게 불안을 느끼게 한다. 불안은 때로는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도 한다. 약속 시간에 제 때 도착하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은
by
황시연 에디터
2021.08.3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11 - 인공지능 윤리, 시대적 ‘요청’을 넘어 우리 사회의 보편적 ‘원칙’으로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흔히들 21세기를 데이터의 시대라 부른다. ‘정보의 바다’라든지 ‘정보의 홍수’라는 표현이 무색해질 정도로 데이터의 양이 절대적으로 많아졌을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새로워지고 또 다양해지고 있으니 틀린 말도 아닐 것이다. 우리의 모든 정보가 ‘자본’이 되고, ‘자산’이 되는 그런 시대. 어쩌면 지금 이 순간도 하나의 데이터로서 정의되고 판단되고 있을지도
by
남윤서 에디터
2021.08.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Ice Breaking1. 1935년 논문을 읽어야 할까? [도서/문학]
발터 벤야민의『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작품』논문을 2021년을 사는 사람이 읽어야 하는 이유 고찰해보기
Ice Breaking. 안면 트기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이번 글과 다음 글은 책을 통해 영화와 기술, 작품과 광고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마주한다. 안면 트기 시리즈 중 이번 글은 영화와 기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인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와 기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사할 기회를 주는 책 한 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술 복제 시대의 예
by
이세연 에디터
2021.07.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다른 누구의 집도 아닌 "우리 집" [미술/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는《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 전시 리뷰
이번 글에서는 지난 글에서 말한 내용과 관련이 있는 전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2021년 6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인 《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입니다. 《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는 살림집(인간이 사는 집), 지구의 생태계(모든 사물과 생명체의 집)는 모두 오이코스라는
by
이세연 에디터
2021.07.1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08 - NFT(대체불가능 토큰), '투자'의 길인가 아니면 '투기'의 덫인가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그야말로 ‘전 국민 투자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끝이 보이지 않는 초저금리 기조에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의 변동성까지 더욱 커지면서 2030 젊은 세대들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활발해진 것이다. ‘주린이’라고 불리는 주식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나 서적들
by
남윤서 에디터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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