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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Preview]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의 그 시절 – “오늘은 바람이 좋아, 살아야겠다!”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작가들의 세상은 어떨까, 그들이 살았던 세상은 본인에게 어떤 새로운 시각을 선물 해줄지 기대가 된다. 마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긴장과 설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예술작품은 수 백 년이 아니라 수천년이 지나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후대 예술가들의 영감이 된다. 그래서 가끔 우린 세계 유명 작가들의 문학작품이나 예술작품을 감상 할 때면 그들이 살았던 세상을 상상해보곤 한다. 박인환 문학상, 시와표현 작품상을 수상한 김상미 시인은 문학소녀 시절부터 자신이 사랑
by
우정연 에디터
2017.08.01
리뷰
공연
[Review] 연극: 한여름밤의 꿈
야만적이지만 결코 부담스럽게 다가오지 않는 연극. 시를 읊는 듯한 아름다운 대사들에 매료되다.
" 지금 우리가 깨어있는거야 ? 나는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서로 열렬히 사랑하지만 사회적 억압 속 인정받지 못하는 연인. 당대의 현실로 부터 도피한 곳은 요정들이 살고 있는 숲이다. 한 여름밤의 꿈은 사랑의 도피처로 삼았던 그곳에서 꽃물의 환각에 의해 야기되는 극 중 인물들의 증오, 사랑, 갈등의 해소 등을 그려냈다. 이 연극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by
유경 에디터
2017.07.30
칼럼/에세이
에세이
[美術紀行] 작품과의 인터뷰(4) - 제프 월 '여성을 위한 사진'
미술이 어려운 당신에게, 작품과의 인터뷰 그 네번째 이야기
미술과 친해질 수 있는 질문작품과의 인터뷰네 번째, Jeff Wall < Picture for Women > 여: 여기, 여기에 서있으면 되나요? 남: 네. 그 자리, 거기에 가만히 서계세요. 알 수 없는 공간으로 들어왔다. 노란색이라기보다 오래되어 누레진 의자들이 질서 없게 놓여있고 천장에는 밝은 빛을 내는 전구들이 간격을 맞춰 매달려있다. 한쪽 벽면,
by
박이슬 에디터
2017.07.22
리뷰
전시
[Preview]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展: 사진과 명화이야기
VOGUE like a painting
[Preview] "사진과 명화이야기"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展VOGUE like a painting 2017.06.24. SAT - 10.07. SAT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전시명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展: 사진과 명화이야기 일시 2017년 6월 24일(토) - 10월 7일(토) ※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6/26, 7/31, 8/28,
by
김혜라 에디터
2017.07.19
작품기고
[Hearing Heart]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여러 스펙, 타인의 인정은 내 앞에 주어진 일들을 묵묵히 하다 보면 얻게 되는 작은 기쁨들 중 하나일 뿐이다. 약한 나, 서투르고 별볼 일 없는 나 자신도 그래도 괜찮다고 받아들이는 '무조건적 자신감'이 필요하다.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illust. by 정현빈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그의 저서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에서, 내가 어떤 능력을 기르고 지식을 익혀야만 나 자신을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은 ‘조건부 자신감’이라고 정의했다. 가령 내가 어떤 자격증을 땄기 때문에, 내가 어떤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by
정현빈 에디터
2017.07.1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치마부에'를 알고계신가요? [시각예술]
르네상스 시대의 막을 연 치마부에. 그리고 조토의 이야기
미술사에서 가장 예술이 꽃피웠다고 일컫는 르네상스시대. 그 시초엔 치마부에가 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의 화가입니다.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 주의 페렌체에서 태어났으며, 토스카나주 피사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치마부에 초상화> ‘소의 머리’라는 뜻의 치마부에는 본명이 아닌 별명입니다. 치마부에라고 불리게 된 것은 거칠고 오만한 성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
by
고지희 에디터
2017.07.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Emily Dickinson, 고독 속에서 대담함을 펼치다 [문학]
19세기 미국의 대표 여류시인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 그녀가 일생동안 방 안에서 써 내린 시에는 어떤 특징과 주제가 있는지 알아보자.
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은 19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여류 시인으로, 영미 시를 즐겨 읽는 사람에게는 이미 친숙한 인물일 것이다. 그녀는 평생을 독신으로 사회와 독립된 삶을 살았으며, 가까운 몇 인물을 제외하고는 극히 경계적인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님을 맞이할 때 방문을 열어두고 직접 대면하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누었다거나
by
염승희 에디터
2017.07.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색'을 통해 바라본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 [시각예술]
구스타프 클림트의 '색'은 작품에 더욱 깊게 빠져들게 한다. 그의 대표작 <키스> 그리고 <죽음과 삶>에 나타난 색을 느껴보자.
미적으로 굉장히 아름다운 작가들의 작품이 많다. 분위기가 이목을 끄는 작품, 섬세함과 대담함이 느껴지는 작품, 작품 속의 내용이 흥미를 끄는 작품 등 많은 매력을 뽐내는 작품들이 많다. 그 중 ‘색’의 분야에서 가장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이다. 처음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접했을 때 가장 눈에 띄는 점이 바로 ‘색
by
고지희 에디터
2017.07.08
리뷰
전시
[Review]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그를 만나다! (글_그녀윤양) 장마권에 접어들면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 어느 일요일 날. 날씨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듯 많은 관람객이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다. 그렇다. 여기는 카림 라시드전이 열리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안이다. 도착하자마자 핑크빛으로 물들인 전시장 앞은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07.07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제 별이 비춘 매 순간과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여러분 각각이 가지고 있는 별들이 각자의 여정 속에서 늘 밝게 빛나고, 또 아름답게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제 별이 비춘 순간의 조각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네달 간의 에디터 활동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게!'를 외쳤지만, 실상은 그 반대가 아니었나 부끄러워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저와 함께해온 4개월이 어떠셨나요? 여러분께 쉼표, 혹은 영감을 조금이나마 드릴 수 있었다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제가 그간 글을 써온 카테고리의 이름은 [별이 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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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에디터
2017.07.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바자렐리의 작품 속 '옵아트'의 정체성 [시각예술]
빅토르 바자렐리의 옵아트에 대한 정체성 논란에 대한 생각
* 옵아트 : 기하학적 형태나 색채의 장력(張力)을 이용하여 시각적 착각을 다룬 추상미술을 일컫음 기하학적이고 조직적이며 구성적인 작품 하면 떠오르는 작가가 있을 것입니다. 바로 빅토르 바자렐리(Victor Vasarely) 입니다. 그의 작품은 회화작품 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모습과는 다른 조금 색다른 모습입니다. 평행선과 바둑판 무늬, 동심원
by
고지희 에디터
2017.07.04
리뷰
전시
[Review] 국립중앙박물관 특별展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展
[Review] 국립중앙박물관 특별展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단추는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단서와 같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단추는 옷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옷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展 을 본다면 그 생각이 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18-20세기
by
김혜라 에디터
20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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