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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2018 독자들의 선택은 '힐링' 이었다 [문화 전반]
교보문고가 발표한 2018 베스트셀러들이 공유하는 키워드.
보신각 타종행사를 라이브로 지켜보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새해 복 왕창 받으라고 새해 인사를 건넨 것이 벌써 1년 전 일이다. 이제 정말로 올해가 다 가버렸다. 2018년 1월에 작성했던 ‘2018 투두리스트(to do list)’ 열 두 가지 항목 중 서너 가지 항목을 빼고는 2019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왠지 2017년 말에도 똑같은 소리를 했던 것 같긴
by
김보미 에디터
2018.12.30
작품기고
[미술하는 스누피]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에도 행복할 수 있길, 웃을 수 있길. 올해처럼!
2018년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틀 뒤면 나는 23살이 되고, 4학년이 된다. 1년 뒤 나는 뒷자리 숫자만 바꿔 똑같은 말을 하겠지? 올해도 힘든 일이 많이 있었지만 결국엔 지나고 보니 모두 행복했던 순간들이었다. 공부를 하다 밤을 새운 적, 이틀 연속으로 새벽까지 학교에서 그림을 그리다 몸살이 난 적, 싸웠던 언니와 화해하기 위해 며칠간
by
전예연 에디터
2018.12.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2018 청음 에디터 세 명의 취향고백
이렇게나 다른 사람들이, 하나같은 열정으로 모여서 취향을 고백합니다. 2018 BEST 3 모음.
2018년이 끝나갑니다. 올해도 저희 청음 에디터들은 참 많은 음악을 들었고, 참 많은 음악을 소개했고 리뷰했습니다. 하지만 해도 해도 부족한 것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죠. 현재 청음을 연재하고 있는 세 에디터가 모여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자신만의 올해 BEST 3 노래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올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던 곡, 혹은 올해 가
by
김나연 에디터
2018.12.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내 맘대로 2018 연극/뮤지컬 어워즈 [공연예술]
2018 연극 뮤지컬 정산
바야흐로 12월의 막바지다. 2018년이 시작된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막이 내려오고 있다. TV에서는 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전이 한창이고 일 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며 내년을 맞이하는 신년회가 한창 이곳저곳을 달구는 12월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도 조촐하게나마, 그리고 아주 주관적인 기준으로 일 년 관극을 정산해보고자 한다. 후보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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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8.12.29
칼럼/에세이
칼럼
[2018 공연계 결산①] 에디터's pick – 내 맘대로 뽑은 2018 올해의 공연
올 한 해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다섯 사람이 괄목했던 다섯 공연을 뽑아보며, 2018년을 조망하고자 한다.
2018년 공연계,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한 해의 첫 막은 연출, 배우, 기획사 대표 할 것 없이 성폭력 가해자로 줄줄이 지목되었던 미투(#Me too) 운동이 열었다. 미투 운동은 사과와 하차, 더 나아가 법적 처벌로 이어졌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생동하고 있다. 아울러 미투 운동은 이전부터 이야기돼 왔던 여성 배우의 입지 부족과 여성 서사의 필요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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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8.12.2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안녕, 스물셋 [기타]
스물셋, 참 애매한 나이다
올해도 또 찾아온 연말, 다들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연말이 찾아왔다. 종강한 후 고향에 내려갈 버스표를 예매하며, 각종 시상식을 예고하는 TV를 보며, 캐롤송이 점령하는 음원 차트를 보며 실감하던 연말이 어느덧 며칠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이른바 ‘사망년’이라 불리는 대학 3학년을 거친 올해. 휴학을 선포했지만 정작 뭘 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사실 단
by
주혜지 에디터
2018.12.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나의 2018년 뮤지컬로 돌아보기 上 [공연예술]
통장이 텅장이 돼도 행복했다!
나는 한 해중 '연말'이라는 시간을 가장 좋아한다. 무언가 특별한 일이 없어도 왠지 모르게 따뜻하고 조금은 시끌벅적한 한 연말의 분위기는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과도 같다. 또한 보고 싶은 영화를 볼 수도 오랜만에 만나고 싶은 친구를 만날 수도 그런 게 아니더라도 침대에 누워 아무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는 연말은 한 해 중에 물리적으로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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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8.12.2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 해가 또 지나가네 [문화 전반]
이처럼 2018년에는 좋기도 좋지 않은 일도 많았습니다. 여러모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는데 여러분들은 좋은 한 해 건강한 한해 보내셨나요? 좋은 한 해를 보냈다면, 좋지 않은 한 해를 보냈다면 새해를 위해서 더 좋은 한 해, 더 나은 한 해를 위해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올 한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생각보다 너무 느리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2018년 다들 바라던 바를 이루고, 원하던 것을 하고 계시나요? 저는 나름대로 한 해의 바람이었던 것들은 이룬 것 같습니다. 한 해가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해의 버킷리스트나 소망을 적어보기도 하는데 여러분들은 2019년이 시작될 때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 저는 2019년
by
이정민 에디터
2018.12.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 스물넷 [기타]
내년이면 스물 다섯, 아 이렇게 부르는 것조차도 어색한 스물 다섯이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어른이 된 것만 같고 그렇다.
스물넷 이렇게 살다보면 언제쯤 답이 나올까 Opinion 민현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연말이다. 따뜻한 날씨는 추운 것보다 더 세심하게 마음을 건드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그 쓸쓸함을 잊어내기 위한 약속과 술자리로 넘쳐난다. 이것들을 끝내고 돌아오는 버스에 앉으면 문득 어딘가 모를 허무함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
by
손민현 에디터
2018.12.22
리뷰
PRESS
[PRESS] 쓸모 없음의 해피엔딩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행복과 슬픔이 공존한다 해도 우리가 서로 연결된다는 건, 사랑한다는 건 결국 해피엔딩이 아닐까? 글쎄요. 어쩌면요.
‘쓸모’로 인간을 논할 때 기린이 된 아버지, 너구리가 된 상사. 박민규의 소설 속 인물들은 (꽤 자주) 동물로 변한다. 마법 세계에서 뱀으로 변신하는 이야기나, 가문 전체가 12지신으로 변신하는 이야기와는 다른 결이다. 박민규의 세계는 그렇게 낭만적이지 못하다. 소설 속 아버지와 상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쓸모없어’진 개체였고, 그래서 인간이 아닌 무언가
by
김나윤 에디터
2018.12.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방식 [기타]
2018년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방식, 그리고 다가올 내년을 위한 준비
어느덧 12월 넷째 주. 손으로 남은 날짜를 헤아려보며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실감한다. 또 이렇게 한 해가 저무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하루하루의 일상은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흘러가지만 그렇게 모인 한 해는 작년과는 다른 빛을 띄고 있다.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가고 있다. 이렇게 연말이 다가오면 나는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생각해 본다. 올해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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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에디터
2018.12.20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페퍼톤스 2018 연말공연 리뷰 LONG WAY : TO HOME
long, long, way
당신의 연말은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끝나는가. 다이어리를 사기도 하고, 다이어리를 얻기 위해 취향이 아닌 시즌 음료를 마시기도 하고, 연말 정산을 기다리기도 한다. 쓰다가 생각났는데, 연말 소득공제를 신청해둔 건수가 17건이나 있으니까 얼른 홈택스에 나를 등록하라는 국세청의 문자도 왔다. 국세청에게 내 전화번호가 있다는 것이 문득 무서웠다. 다시 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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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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