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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리뷰] 영화가 머무르는 자리, 프리즘오브(PRISMOF) [도서]
<PRISM OF> 리뷰
"영화관의 어둠에 잠겨 수천만 번째 태초의 빛이 스크린에 떨어지길 숨죽여 기다릴 때마다 나는 다시 한 번 살아보기를 결심하고 있다는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 책 <나를 보는 당신을 바라보았다>, 김혜리 저 영화가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는 아니지만, 영화는 아직 내게 없는 메시지를 쥐고 있는, 언제든 내게 그것을 던져줄 수 있는 무엇이라고 생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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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에디터
2018.09.08
리뷰
도서
[Preview] 화가적 감성으로 일상을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고, 우연적인, 꾸며내지 않은 있는 그대로가 주인공이다. 다만 사진 속에 그의 화가적인 감성이 더해질 뿐이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 中 2015년도에 개봉한 영화 '캐롤'을 본 적이 있는가? 케이트 블란쳇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관객들은 물론, 기자와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오갔던, 화제가 되었던 영화이다. '동성애'라는 사랑의 유형을 다루기도 하지만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기도 했던 영화.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라는 배우의 연기도 돋보였고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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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에디터
2018.08.07
리뷰
전시
[Review] 천재를 넘어 거장으로 : 다작(多作)의 화가 샤갈
그는 그의 어떤 작품으로도 대표되지 못할 것이다.
전시장을 나오니 그제야 다리가 아파왔다. 세 시간 가량의 에어컨 바람에 두 팔이 얼어버렸다. 그러나 힘든 줄도 모르고 빠져들어 봤다. 탐닉하며 봤다. 한 사람의 세계를 마주한다는 것은 이렇게 거대한 일이구나, 싶었다. 마르크 샤갈이었다. 샤갈의 위대함을 말하기에 앞서 이번 전시의 훌륭함에 대해 말하고 싶다. 아티스트가 아무리 훌륭해도 전시의 구성과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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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랑 에디터
2018.08.05
리뷰
전시
[Review] 사랑과 시대를 그린 화가 마르크 샤갈
세기의 사랑꾼 샤갈
별명이 많은 화가 샤갈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샤갈 전이라고 해서 가장 유명한 그림을 떠올리면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이번 샤갈전은 "연인들"이라는 유명한 유화 작품 보다 판화나 드로잉 또는 오브제를 사용한 전시와 디지털로 리바이벌된 대작 등 많은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전시에서는 샤갈의 사랑과 샤갈의 불우한 어릴 적 환경 당시 시대적 배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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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에디터
2018.08.01
리뷰
전시
[Preview]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사랑과 함께하는 전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고 사랑받는 화가 '샤갈'이라고 한다. 실제로 내가 아는분은 이 전시를 한번 더 갈 의향이 있다고까지 말할 정도로 이 화가를 좋아하고 있었다. 사실 나는 이 화가에 대해 잘 아는편이 아니었지만 예전부터 종종 화가 '샤갈'이라는 이름을 들은 적이 있었다. 아마도 예전에 한번쯤은 그림을 봤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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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8.07.12
리뷰
공연
[Review] 계절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소네트로 풀어 보는 비발디 사계 -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 @롯데콘서트홀
"계절의 변화가 느껴진다면, 소네트로 풀어 보는 비발디 사계"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 - 로시니의 유쾌함과 비발디의 상상력을 품다 - Intro. 내용에 앞서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왔고 무더위를 물리치기 위해서인지 오랜만에 찾은 롯데콘서트홀은 여전히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에 맞춘 것인지 롯데콘서트홀에서 하는 이번 연주가 더욱 마음에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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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6.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술 권하는 사회 [문화 전반]
주류(酒流)문화가 주류(主流)문화인 세상에서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내가 술보다는 커피를, 커피보다는 달달한 스무디를 좋아하는 것처럼. 이렇게 각자가 좋아하는 것을 문화로 인정하고 그 취미를 존중하는 사회를 바란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한다.
술자리에 좀 더 있다 가라고 할 때, 나는 가장 단호해진다. 대부분 1차에서 끝이다. 정말 기분이 좋거나 술이 단(?) 날에도 2차가 마지노선이다. (주량을 밝히자면 소맥은 5잔, 소주는 1병 정도다.) 무슨 종교적인 신념이 있어서는 아니다. 그냥 술이 몸에 안 받는다. 조금이라도 과음한 날에는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파 잠을 잘 수가 없다. 뜬 눈으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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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열 에디터
2018.06.22
리뷰
공연
[Preview] 건반 위의 화가, 피아니스트 이넌 바르나탄
이넌 바르나탄 11세 때 처음으로 피아노 협주곡 데뷔 무대를 가진 이넌 바르나탄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샌프라신스코 오케스트라, 베를린 도이치 교향음악단, 로열 스톡홈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업했을 만큼 천재적 능력을 가진 피아니스트다. 이미 2016년 후부터 세번 시즌에 걸쳐 뉴욕필하모닉의 초대 협력 음악가로 활동하며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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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별 에디터
2018.06.11
리뷰
공연
[PreView]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 _ 비발디 사계의 신화가 돌아온다.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을 맞아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소개해 드리려고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의 공연인데요! 이탈리아의 챔버음악의 전통을 계승해서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그룹이라고 합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으니 먼저 공연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공연 정보 공연명: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 일시 및 장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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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에디터
2018.05.28
리뷰
전시
[Review] 구상과 추상 사이,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시]
알렉스 카츠 전시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당시의 뉴욕에 대한 환상과 이상을 그대로 담아온 듯 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함께 그의 필치에 완전히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새로운 시각 예술이 공존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벗어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그의 화법은 구상과 추상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듯 했다. 카츠는 예술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전통과 아방가르드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현대적 리얼리즘을 보여준다.
알렉스 카츠 전시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당시의 뉴욕에 대한 환상과 이상을 그대로 담아온 듯 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에 대한 강렬한 인상과 함께 그의 필치에 완전히 매료되는 순간이었다. 새로운 시각 예술이 공존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벗어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그의 화법은 구상과 추상의 세계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듯 했다. 카츠는 예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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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8.05.27
리뷰
전시
[Preview] 꿈을 그려낸 화가, 마르크 샤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마르크 샤갈 특별전-영혼의 정원' [전시]
마르크 샤갈, <마을과 나>, (1911)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 한 미술관련 서적에서 샤갈의 그림을 발견한 기억이 있다. 강렬한 빨간색이 주를 이루고, 그림의 왼편에는 커다란 말의 얼굴이, 오른편에는 초록 얼굴이 그려져 있어 인상 깊게 남았다. 나중에 미술교과서에서 그 그림을 발견했고, 그림의 이름이 <마을과 나>라는 것과 그림을 그린 화가가 샤갈이라
by
정선민 에디터
2018.05.23
리뷰
전시
[Preview] (~8/18) 마르크 샤갈 특별전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 - 마르크 샤갈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러시아 출신의 프랑스 화가, 마르크 샤갈.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샤갈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마르크 샤갈 특별전 – 영혼의 정원展>이 열렸다. 올해는 '마르크 샤갈'의 해라도 되는지, 찾아보니 한가람미술관에서도 이와 유사한 전시가 열릴 예정이라고 하더라. 마르크 샤
by
장혜린 에디터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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