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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킹스맨. 유쾌한 스파이 영화의 귀환 [시각예술]
영화 내내 머릿속에 맴돌던 단어 멋. 한 해 동안 유행했던 문장 멋이란게 폭발한다 의 영화화. 이 영화는허세와 멋 개그와 풍자 그 중간 지점에 딱 서있다. SNS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감성과 허세의 한 끗차이를 건드리지 않은 포스팅을 보는 듯 했다. 뇌를 터트리는 장면에서도 뇌수와 피 폭발이 아닌 귀여운원자폭탄 불꽃의 향현 과 리드미컬한 노래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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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2.24
리뷰
도서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를 읽고 리뷰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를 읽고… 1부 엄마의자리 2부 여자의 자리 3부 유리천장을 깰 수 있는 7가지 리더십 4부 우리 사회를 바꾼 여성정책 스토리 로 이루어져있고 2~3페이지 정도 되는 짧은 글들이 소제목과 함께 실려있다. 덕분에 어렵지 않게 빠른 시간 안에 읽을 수 있었고 도움이 될 만한 글은 두 번 세 번 더 읽으며 마음에 세 겼다. 특히나 3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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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2.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소년 소녀 그리고 바다 리뷰 [시각예술]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일본 아마미 섬에 사는 소녀와 소년은 인간의 본능과 숙명을 맞이하는 경험을 한다. 자연처럼 거대한 운명 앞에서 있는 그대로, 사랑에 빠지고 사랑을 나누며 죽음을 맞이하고 누군가에게서 독립하는 법도 배운다. 소녀는 어머니의 죽음을, 소년은 가족의 붕괴를 받아들이며 성숙해진다. 소녀의 어머니는 신을 모시는 신과 인간 사이의 사람이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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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2.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If I stay 영화 후기 죽음과 삶의 기로에서 [시각예술]
죽음 앞에서 모두가당당하게 삶을 요구할 수 는 없다. 한 순간에 부모를 잃고 인생을 잃어버린 소녀는 자신이 힘들게 싸워서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것 조차 버거워 한다. 죽음과 삶을 선택 하는 기로에 서서 소녀는 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를 하나씩 되 찾는다. 사실 어떻게 보면우리 모두가 하루하루 죽음과 삶을 선택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누군가는 당연히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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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2.09
리뷰
[Preview]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 프리뷰 입니다 !^^
아트인 사이트 서포터즈 3기 서수민입니다. 여자의 자리, 엄마의 자리 프리뷰 입니다 !^^ 이복실 지음|236쪽|값13,000원|에세이|카모마일북스 ISBN 978-89-98204-21-1 | 부가기호 03800 규격 154, 210|출간일2015년 1월 24일 삼십 년 불량엄마의 진솔한 고백 여성가족부 최초 여성 차관을 지낸 워킹맘 스토리 나는 항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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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2.08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뜨거운 것이 좋아 2007 감독 권칠인 세 여자들이 말하는 대부분의 남자들 이야기.
여자는 절대 들켜선 안되는 세 가지가 있다. 바람, 주름살, 속마음 하지만 최악인 건 그것들을 숨겨야 하는 강박마저 들키는 거다.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함정에 빠져버렸다.
뜨거운 것이 좋아 2007 감독 권칠인 여자는 절대 들켜선 안되는 세 가지가 있다. 바람, 주름살, 속마음 하지만 최악인 건 그것들을 숨겨야 하는 강박마저 들키는 거다.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함정에 빠져버렸다. 세 여자들이 말하는 대부분의 남자들 이야기. 연애로 속을 앓고 있는 여자 셋이 있다. 갱년기 엄마 김영미, 첫사랑 첫 연애 중인 딸 김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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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2.03
리뷰
전시
블라디미르 쿠쉬전 리뷰
내 입술 속 에서 하얀 새가 흘러나와요 날아가는 새의 입술 속 에서 뭉게구름이 흘러나와요 당신과 내가 이별 했을 때 구름도 서러워 아...하고 입술을 조금 벌립니다. 정말 너무 인상 깊었다. 특히 생각지도 못했던 김경주 시인의 시와 블라디미르 쿠쉬의 작품의 조화는 완벽 그 이상이었다. 작품을 곱씹고 곱씹어 삼켜 버린 후 글로 내 뱉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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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1.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비열한 거리-비열하다는 것 ,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 조폭과 청춘 [시각예술]
영화는 반전 같지 않은 반전들이 종종 나온다. 마지막까지. 하지만 처음부터 그들의 말과 행동에 엄청난 모순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보면 그 반전들은 어차피 일어날 수 밖에 없었던 조건들이 되버린다.
비열하다는 것 ,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 조폭과 청춘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딱 두가지만 알면 되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필요로 하는게 뭔지 인생 명언을 남긴 영화 비열한 거리를 최근에 다시 보았다. 비열한 거리가 아무리 영화 속 이야기라 해도, 건달들 세상 속 이야기라 해도 내가 사는 현실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였다. 나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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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1.27
오피니언
미술/전시
World of fantasy Vladimir Kush 환상세계로의 초대 블라디미르 쿠쉬
아트인 사이트 서포터즈 3기 서수민입니다. 이번에, 제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초현실주의 작가, 블라디미르 쿠쉬전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World of fantasy Vladimir Kush 환상세계로의 초대 블라디미르 쿠쉬 초현실주의 작품이라 하면, 실상 살바도르 달리 시계작품들 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 가끔 페북을 통해서 초현실주의 작품들을 볼때도 설마 진짜 그린건가 조작인가 하고 그냥 넘어갔었어요. 이번 기회에 또 다른 세계적인, 역사에 남을 만한 초현실주의 작품들을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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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1.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모두가 한번쯤은 쓰고 싶었던 가면에 가려진 이야기 – 프랭크 [시각예술]
모두가 한번쯤은 쓰고 싶었던 가면에 가려진 이야기 – 프랭크 Frank 레니 에이브러햄슨 외국에선 신상을 모르는 시체가 발견 됐을 때 법정에서 가명을 쓸 때에 존,도우 (john doe) 라고 이름을 붙인다. 시체처럼 아직까지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찾지 못한 존, 그리고 성도, 나이도, 얼굴마저도 가면으로 숨긴 프랭크 이 둘이 포함된 밴드 이야기이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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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1.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지골로 인 뉴욕, 영화후기 [시각예술]
궁극적으로 이것도 사랑일까, 그들의 관계는 사랑을 하고 있는 걸까 외로움을 채우고 있는 걸까, 외로움만 채우는 사랑은 사랑이 아닌 것일까 정말 수 많은 질문들이 우디엘런의 특유의 가벼운 농담 사이사이에 나를 스쳐 지나갔다. 요즘 사람들은 관계를 규정하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친구의 연애에 쉽게 발을 드리는 것 뿐만 아니라
지골로 인 뉴욕 존 터투로 우디 엘런은 정말 유명한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배우의 역할로도 많은작품들을 했다. 그가 나온 생소한 작품들을, 평소에는 볼수 없는 영화를 보물 캐듯 조심스레 발견 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 영화 <지골로 인 뉴욕fading gigolo>는 한 남성이 외로운 여자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영화이다. 실상영어 원제목이 더 잘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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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1.12
오피니언
미술/전시
[영화 리뷰] 가족이란 이름으로..테이큰 3
거의 모든 싸움 잘하는 은퇴한 아저씨들이 그렇듯, 이 아저씨도 가족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그 가족은 이미 해체 된지 오래다.
리암 니슨 아저씨의 가족 지키기 고군분투 작품 3번째 이 영화를 통해 가족에 대해 생각을 해보고 싶다. 거의 모든 싸움 잘하는 은퇴한 아저씨들이 그렇듯, 이 아저씨도 가족을 굉장히 사랑하지만 그 가족은 이미 해체 된지 오래다.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보면 사라진 그 가족들을 향해 그들은 무어라 외칠 수 있을까. 그저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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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에디터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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