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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잡지 <뉴필로소퍼> 4호 : 워라밸의 시대, 잘 논다는 것
도서 <뉴필로소퍼> 4호 리뷰
작년 6월에 “목표에서 동기로 : ‘워라밸’이 가져온 변화”라는 제목의 오피니언을 기고했었다. 문득 생각나 다시 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정말, 새로웠다. 글의 요지는 ‘워라밸’이라는 요즘의 트렌드가 사람들을 외부에서 주어진 ‘목표’가 아니라 내부에서 꿈틀대는 ‘동기’에 초점을 맞추게 한다는 것이었는데, 주장에 대한 나름의 확신과 두근거림이 가득한 그때의 글
by
김해랑 에디터
2019.01.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닭을 잡을 것인가, 이 영화를 잡을 것인가 나라면 <극한직업> [영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통닭인가, 갈비인가?
요즘 핫하디 핫한 영화 <극한직업>을 봤다. 극장에서 코미디영화는 잘 안보는데 영화 <스물>의 이병헌감독의 작품이기도 하고, 치킨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봤다. 장염때문에 치킨을 못 먹고 있기 때문이다. 소감은 진짜 재밌었다. 얼마나 재밌었냐면 누가 '치킨 사줄까? <극한직업>영화 보여줄까?' 이러면 <극한직업>보여
by
김량희 에디터
2019.01.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산에 울고 산에 웃는 마운틴 힐링 무비 [영화]
영화를 보면서 흐뭇했던 건 나와 비슷한 히라노가 성장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잘 한다고 말하기 어렵고, 어눌했지만. 적당히 하고자 했던 마음이 진지한 자세로 바뀐 모습은 박수쳐주고 싶다.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었지만 하나둘 익숙해지고 그곳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산사나이가 되어가는 모습. 초록색 풀과 나무들을 보면서 눈이 즐겁고, 낯섦을 적응해가는 히라노를 보면서도 즐겁다. 나도 적당히가 아닌 진지하게 글 써야겠다.
산에 울고 산에 웃는 마운틴 힐링 무비 히라노는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사귀던 애인에겐 이별을 통보받는다. 재수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한숨만 나온다.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한다니. 집으로 가는 길에 '취업'관련 전단지를 보고 씹고 있던 껌을 뱉으며 운명에 맡긴다. 그렇게 산림교육 프로그램 지원! 일에 흥미를 느끼기보다 전단지 표지 모델이 에쁘
by
송다혜 에디터
2019.01.27
리뷰
도서
[Review] 당신의 일상에 철학을, 뉴필로소퍼 [도서]
자신을 갉아먹는 중독에서 벗어나, 즐거운 놀이를 하도록
이제껏 잡지는 가볍게 지나가는 토픽 정도인 줄만 알았다. New Philosopher, 뉴필로소퍼, 이것은 철학 잡지다. 철학 잡지? 나는 철학 잡지라는 것을 난생처음 들었다. 잡지란 매체는 그저 일정 분야의 주제에 대해서 가볍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양식의 책이라고만 알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지식을 다루는 것은 예상하지 못했다. 신문 기사보다도 수명이 짧고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27
문화소식
도서
[잡지] 필로 FILO NO.6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필로 FILO NO.6 - 2019.01/02 -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FILO>와 함께 영화를 다시 사랑해보는 건 어떤가요? <기획 노트> <FILO>는 '영화'를 뜻하는 'film'과 '어떤 것을 좋아하는'이란 뜻의 'philo-'를 결합한 말로 영화에 대한 사랑을 글의 행로로 옮겨보고자 하는 격월간 잡지다. 현
by
박형주 에디터
2019.01.27
리뷰
도서
[Review] 잘 살려면, 놀기도 잘 놀아야 해 [도서]
생산적인 삶을 위해 애쓰다가 정작 인생 자체를 놓치고 마는 우리에게
"우리는 가능한 생산적인 인생을 살려고 애쓰다가 스스로에게 최악의 벌을 내리고 있다. 인생 자체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New Philosopher>.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잡지는 철학에 대한 잡지다.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망설였지만, 잡지가 다루는 주제를 보곤 마음을 바꿨다. 워라밸의 시대. 워라밸이야 말로 지금 우리 사회 모든 이들
by
임정은 에디터
2019.01.26
리뷰
도서
[Review] 여유롭게. 즐겁게. 진심으로. [도서]
일상을 철학하는 잡지, <New Philosopher>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 사람과 삶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 재밌는 이야기를 보는 것이 좋아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좋아서, 배울 점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서 나는 이야기꾼이 되고 싶다. 내가 선택한 길이 좋다. 단순히 재미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힘들다고 투정부려도 몇 번의 힘듦을 잊게 만드는 몇 번의 크고
by
박민재 에디터
2019.01.26
리뷰
도서
[리뷰] 놀이에 대해 들여다보다 : 뉴필로소퍼 no.4 [도서]
무심코 그냥 논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놀이’ 자체에 대해 들여다보다.
놀이가 무엇이었더라 (놀이의 정의) : 꼭 어린 아이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놀이하면 떠오르는 것은 옛날엔 얼음땡,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메이플 스토리, 달리기 시합 등 이런 것들이었다. 보통은 친구들과 맨몸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즐겨했고 컴퓨터와 인터넷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온라인 게임을 많이 했다. 유튜브에서 게임 BGM을 듣다가 싱숭생숭
by
배지원 에디터
2019.01.25
작품기고
[사진은 타이밍] 붙잡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미련
숫자가 아니어도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illust by 보람] 숫자가 아니어도 시간이 흐르고 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숨 가쁘게 달리는 시곗바늘에 두 눈을 집중해보거나 잔잔히 흘러가는 구름에 넋을 놓으면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 허무하게 지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붙잡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미련을 갖기보다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쁜 삶이 좋을 것 같다.
by
손보람 에디터
2019.01.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SKY캐슬, 뒤집기를 통한 바로잡기 [문화 전반]
SKY캐슬, 그녀들의 이야기
바야흐로 ‘SKY캐슬’ 열풍이다. JTBC 사상 최고 시청률을 매번 갱신하는 것은 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만 되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대단하다. 밤 11시, 결코 황금시간대라고 할 수 없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입시, 뻔하지만 자극적인 국내 최고 상류층들만이 들어갈
by
정지은 에디터
2019.01.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날로그 대나무숲; 고민을 들어드릴게요 [도서]
오랜만에 소설책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을 펼친 이후 걷잡을 수 없이 빨려 들어갔다.
“그 답장은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오랜만에 소설책을 집어 들었다. 웹툰, 웹소설 등의 각종 모바일 콘텐츠에 관심이 생긴 이후 종이책과는 잠시 이별했었는데, 역시 종이책만의 질감과 끊기지 않는 흐름은 고유한 매력이 있음을 새삼 느낀다. 2019년 첫 소설책으로 접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너무 유명한 책이다. 도서 추천목록에
by
주혜지 에디터
2019.01.11
문화소식
도서
[잡지] 디자인 매거진 CA #242
NEW YEAR NEW STAR
디자인 매거진 CA #242 - 2019년 1~2월호 - NEW YEAR NEW STAR <기획 노트> 2019년의 시작은 디자인매거진 CA가 소개해 드리는 '반짝이는 샛별들'과 함께하세요. 인생의 한 챕터를 마무리하는 디자인학과 샛별들의 심오하고도 재기발랄한 졸업 작품을 보며, 그들의 다음 챕터도 반짝반짝 빛나길 함께 빌어 줍시다. #242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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