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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영화 한 편 보고 싶어지는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 에피소드 2
맥스 달튼의 미디어 관람평을 전시로
작품에 대한 누군가의 생각을 듣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내가 작품에서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도 있고, 미처 찾지 못한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하거나 또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그렇다보니 나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63>과 같은 전시를 선호하는 편이다. 크리에이티브한 작품들이 즐비한 전시도 새롭고 두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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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23.07.08
리뷰
도서
[Review] 직접 부딪친 사람만이 마주하는 아름다움 -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언어를 배웠을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알 수 있고, 문화를 알았을 때 비로소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 좋아서 하는 외국어 공부의 맛] 제목만 보고도 괜히 한번 펼쳐보고 싶은 욕망이 드는 책이었다. 뭔가 이 책을 읽고 나면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이 일었다.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 게 쉽지 않은데, 이 사람은 어떻게 배웠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나는 아직 영어조차 제대로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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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에디터
2023.07.07
리뷰
도서
[Review] 여기 보세요~ 여기! -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눈은 여기에 마음은 저기에!
"좋은 예술을 판단하는 단 하나 변치 않는 기준은 세상을 바라보는 예술가의 고유한 시각이다" 15가지 주제로 펼쳐 보이는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세계 미술사가 이연식이 국내 작가로서는 최초로 미국의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 세계를 조명하고 분석한 책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을 출간했다. 서양화를 전공한 후 미술이론을 연구한 이력을 바탕으로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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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3.07.06
리뷰
도서
[Review] 좋아서 하는 공부가 가져온 기막힌 변화! -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도서]
스스로의 의지와 행복에서 시작한 공부의 맛의 기쁨을 보여주는 책,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배움은 평생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고 살아온 나는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는 일에 굉장히 보람됨과 행복감을 느낀다. 이것은 단지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무언가를 배워서 점차 발전하는 모습을 볼 때도 그렇다. 괜히 대리 만족을 느끼면서 마음이 좋아지기도 하고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더욱 자극도 받고 그런다. 이번 소개할 책 또한 나에게
by
정윤지 에디터
2023.07.05
리뷰
도서
[Review] 중요한 건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는 마음 –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저자에게 이탈리아어가 그러하듯, 나에게 이 책이 그러하듯 인생은 항상 기대 밖의 선물을 가져다준다
세상에는 수많은 언어가 존재하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모국어를 사용하며 살아간다. 그렇게 자신과 같은 언어를 쓰는 이들과 소통하고, 그들만의 문화를 형성한다. 당연하게도 같은 언어문화를 공유하는 이들의 유대는 아주 견고하다. 언어로 쌓인 울타리는 함부로 넘기 힘들다. <창세기>에서는 하늘에 닿기 위해 바벨탑을 쌓았던 인간들에게 분노한 야훼가 인류의
by
진금미 에디터
2023.07.05
리뷰
도서
[Review] 여러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 -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외국어 공부에 재미를 붙여보자
누구나 한 번쯤은 살면서 모국어가 아닌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학교 기준의 교육 과정 안에 있는 영어를 제외하고 말이다. 나도 참 많은 단어에 대한 배움을 열망해 봤다. 한때는 스페인어가, 한때는 중국어가, 또 한때는 일본어가 그랬다. 어떤 언어를 배우기 전에 책을 먼저 사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언
by
박수진 에디터
2023.07.04
리뷰
도서
[Review] 로망의 나라로 향하는 방법 - 도서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그저 좋아서 하는 외국어 공부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외국어를 배운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그것은 비단 언어를 알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언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타지의 문화와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문의 열쇠를 쥐는 것이다. 언제인지도 까마득한 시절부터 나는 이국의 풍경을 동경해왔다. 이를테면 유럽의 오래된 건축물들이 지닌 고풍스러움, 투명한 바다 앞 선배드에 선글라스를 걸친 채 선텐을 즐기는 이
by
박다온 에디터
2023.07.04
리뷰
도서
[리뷰] 주저 없이 넘어지고, 일어서고, 다시 넘어지는 일 :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좁아지지 말자, 한발 뒤에서 더 넓게, 더 멀리 보고 가자, 이 한 주의 기분을 잊지 말자.'
언젠가 테드 강연에서 3살 남짓한 아이의 걸음마 영상을 봤다. 짤똥한 몸뚱이, 그 몸보다 조금 커다란 머리. 한 손으론 벽을 짚고 있는데도 금방 넘어질 듯 위태로웠다. 역시나. 몇 걸음 떼지도 못하고 앞으로 휘청이며 주저앉았다. 그러고선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다시 발을 내딛고. 어떠한 멈칫거림이 보이지 않았다. 몸이 제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버둥거릴지언
by
박윤혜 에디터
2023.07.03
리뷰
도서
[리뷰] 순수한 열정만큼 아름다운 것도 없지 -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책을 읽으며 여유라는 단어를 자주 떠올렸다.
영화만 보고도 언어를 마스터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언어적 재능이 없는 나에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장장 십여 년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디 부족한 영어 실력 앞에 서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나에게 언어란 높은 성벽과 같다는 사실을, 언제나 높은 장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말은 이렇게 했어도, 사
by
김규리 에디터
2023.07.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돌이킬 수 없는 영화들 [영화]
난 리플리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밤에는 피아노 조율사, 낮에는 호텔 보이. 별 볼일 없는 리플리의 삶.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만 기회도 없고, 행운도 기다리지 않는다. 이제, 서글픔만 안겨주던 뉴욕을 뜰 기회가 찾아오는데, 어느 화려한 파티 석상에서 피아니스트 흉내를 내다 선박 부호 그린리프의 눈에 띈 것. 그는 믿음직해 보이는 리플리에게 망나니 아들 딕키를 이태리에서 찾아오라고 부
by
임주은 에디터
2023.06.3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Eature 06. '멜로가 체질' 각박한 이 사회에 사랑이라도 있어야
그리고 그 사랑은 꼭 남녀간이 아닌 '사람'간의 사랑임을
INTRO 고등학생 때는 대학생이 되면 알바나 일을 해서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사고, 여행도 마음대로 다닐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학교를 가게 되니 고등학교 뺨치게 공부할 것도 많고, 남의 돈 버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걸 깨닫습니다. 부모님 용돈 타서 쓰는 시절이 참 좋은 거더라고요. 그래도 좀 더 자라 직장인이 되면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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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23.06.28
리뷰
도서
[Review] 좋아서 하는 외국어 공부의 맛, 도서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어떤 외국어에 끌리는 것은 그야말로 운명같은 것이다.
나 스스로가 인간이라는 자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을 단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언어를 선택할 것이다. 어떻게 인류는 말이라는 것조차 없었을 원시 시대에서부터 점차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언어라는 표현수단을 익혀나간 것일까? 모든 것이 이론으로 정립되어 있는 현 시점에서 바라보는 언어야 체계적일 것이지만,
by
석미화 에디터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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