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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우.사.인 5] 재주소년 단독공연 [From Me To You] 리뷰
직접 만난 재주소년은 화려한 기교나 가창력보다는 진심을 담아 재미있고 진솔하게 노래하는 아티스트였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2시간의 공연 동안 재주소년은 완급조절과 토크로 콘서트를 채웠고 공연이 좀 더 길었으면-하고 바라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전문!
[우.사.인 5] 재주소년 단독공연 [From Me To You] 리뷰 제주도 바닷가에서 집 앞 계단까지톡톡히 쌓인 내공을 만나다 지난 3월 3일 토요일, 서울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재주소년의 단독공연 [From Me To You]가 열렸습니다. 큰 대로변의 휘황찬란한 건물 지하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마리아칼라스홀은 외부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곳인 것처럼 정갈하고
by
김나연 에디터
2018.03.12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봄비
봄비는 봄의 기운, 정화, 설렘을 주기위해 오나 봅니다.
Photo by 은경 (갤럭시 S7 카메라) 여러분은 비가 반가우신가요? 저는 봄비라면 특히 반가운 것 같습니다. 봄비는 봄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그로 인해 새싹들이 자랍니다. 요즘 심각한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를 봄비가 정화시켜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3월에 내리는 봄비는 봄이 오고 있다는 설렘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3.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3월 공연 정리 및 추천
공연의 춘궁기를 지나 다시 3월이 돌아왔습니다. 연말 공연 이후 잠잠했던 공연 소식들도 풀리는 날씨처럼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도 돌아왔습니다! 3월 인디 공연을 정리하고 추천해드립니다. 매 공연마다 그 공연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는 노래들을 추가할게요. 함께 들어주세요!
[우.사.인 5] 3월 인디 공연 정리 및 추천 꽃 피는 3월, 인디 콘서트 어떠세요? 공연의 춘궁기를 지나 다시 3월이 돌아왔습니다. 연말 공연 이후 잠잠했던 공연 소식들도 풀리는 날씨처럼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도 돌아왔습니다! 시즌 5에서는 더욱 다양한 이야기와 공연들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음악을 가장
by
김나연 에디터
2018.03.09
작품기고
[작은일기] 남겨질 우리의 말들
최근에 외할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평소 바쁘게 지내느라 별 해드리지 못함에 엄마는 늘 미안해 하셨는데, 그 미안함이 할아버지께서 편찮으시니 더 커지는 듯 보였습니다. 그 때 엄마와 나누었던 대화가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떠나는 사람과 남겨질 사람 중 남겨질 우리가 나눈 대화와 걱정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진은 지난 여름의 저희 외할아버지이십니다.
[illust by 박주현] 언젠간 찾아올 이별이었고, 알고 있던 것이었다. 다만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을 뿐. 며칠 전 할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시골에서 천안에 있는 병원으로 올라오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어디가 편찮으신거냐는 나의 질문에 나이가 드셔서 그래, 덤덤히 이야기하던 엄마. 그 덤덤함이 어쩌면 나보다 훨씬 일찍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음을
by
박주현 에디터
2018.03.08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그 겨울, 해운대
겨울바다를 추억하며 새로운 봄을 맞이하다.
Photo by 은경 (일반 디지털 카메라) 처음 카메라와 함께 여행한 해운대의 모습 사진 속 겨울 바다의 고요함과 차가운 공기, 그 때의 자유가 그리워집니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2018년도 3월이 훌쩍 다가왔습니다. 새 학기, 새로운 시작, 출발점이기도 한 3월 새로움이라는 것에 대해 설레이기도, 두렵기도 한 마음입니다. 사진은 추억상자를 열어주는 기억
by
안은경 에디터
2018.03.08
작품기고
[취향단지] 기억의 더께
어두운 기억의 변화에 관하여
illust by sunyoung park 어둡고 힘들었던 기억들도 시간이 흘러 어둠의 더께가 벗겨지면, 힘들었지만 좋았던 기억으로 남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간이 혹시 지치고 힘들지라도 후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by
박선영 에디터
2018.03.07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오늘의 행복한 순간
하루 종일 머리를 복잡하게 했던 생각들이 없어지고 잔잔한 음악과 빗소리가 시간마저 멈추게 했던 그 순간.
마음이 가라앉는 빗소리와 내 품에 기대에 있는 너와.. 하루 종일 머리를 복잡하게 했던 생각들이 없어지고 잔잔한 음악과 빗소리가 시간마저 멈추게 했던 그 순간. 오늘의 행복한 순간. 18.3.6. 케동생각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혹은 평범하지 않게 살아가는 이제 막 30대에 접어든 세상을 아직도 한참 모르는 이리 저리 부딪히고 상처 투성이로 집으로 돌아와
by
김동철 에디터
2018.03.07
칼럼/에세이
칼럼
[취향대책소] Episode4.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취향대책소 네 번째 에피소드
[취향대책소] Episode4.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취향대책소 취향 ;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함 우리의 주제는 ‘시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파리를 배경으로 주인공 길의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다. N 이번 영화는 <미드나잇 인 파리>야. 처음 봤을 때 이 영화는
by
양나래 에디터
2018.03.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만난 의미 있는 순간들
한국대중음악상 현장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전해드립니다. 사람을 향한 음악,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사.인 5]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만난 의미 있는 순간들 음악과 사람, 사람과 음악, 소수자를 위하여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출발합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인기, 판매량 등 외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음악만을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한국대중음악씬이 더욱 다양해지고 깊어지도록 소위 주류라고 칭하는 케이팝 음악
by
김나연 에디터
2018.03.04
칼럼/에세이
에세이
[필름 한 입] 따뜻한 위로의 도라야끼, ‘앙 : 단팥 인생 이야기’
앞으로 벚나무를 보면 도쿠에씨의 가르침이 떠오를 것만 같다.
오늘의 필름 한 입 <앙 : 단팥 인생 이야기> 한 이 년쯤 된 것 같다. SNS에서 간장 새우 맛집 영상을 보았다. 사장님은 맛있는 간장 새우를 위해서 몇 번의 과정, 몇 십 시간의 정성을 들인다고 하더라. 저 긴긴 과정을 외울 수는 있는 건지, 가끔은 헷갈리겠다 싶었다. 무슨 요리 하나에 저렇게 정성을 들이나, 베베 꼬인 생각을 하기도 했다.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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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에디터
2018.03.04
작품기고
[Hearing Heart] 사회로 뛰어들기 전에
매년 졸업식이 거듭될수록, 나는 다이빙 보드를 조금씩 올라가 내가 뛸 차례를 기다리는 다이빙 선수가 된 것만 같았다.
사회로 뛰어들기 전에 Illust. by 정현빈 얼마 전 선배의 졸업식을 다녀왔다. 내가 속한 동아리는 졸업한 사람은 재학생용 단체 채팅방을 나간다. 단체 채팅방을 나가는 행위 자체는 별 것 아니지만, 선배들이 학교를 벗어나 사회로 나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식처럼 느껴졌다. 매년 졸업식이 거듭될수록, 나는 다이빙 보드를 조금씩
by
정현빈 에디터
2018.03.03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깊은 밤, 잠 못 드는 이름에게
깊은 밤, 잠 못 드는 이름에게, 잠 못 드는 이름이.
먼저, 오늘은 처음으로 (그리고 아마 마지막으로) 구어체 글을 써볼까 해요. 지면에는 분명한 언어와 정합적인 사고로, 글을 싣고자 노력하지만, 오늘 건넬 이야기엔 그런 게 없거든요. 저에게 닿은 질문과 제가 답할 답변에는 분명함과 확고함이 없기에, 편하고 주관적이고, 어쩌면 도움 안 되는 글을, 한 자 한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에겐 다소 불편하고 남세
by
김나윤 에디터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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