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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6
가슴아픈이별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게 이런걸까요 우리가 사랑이라면 - 북씨-
by
박유미 에디터
2018.01.28
작품기고
[Little Talks] 바다, 꽃 그리고 나무 한 그루
제주도 여행
며칠 전 짧게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항상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1. 바다를 바라보며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용두암에 들려 바다를 바라보며 회를 먹었는데 정말 추웠지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인데도 제주도의 바다는 정말 푸르고 색이 예뻤습니다. 2. 동백꽃 겨울 제주도에서 활짝 핀 동백꽃을 구경했습
by
지윤 에디터
2018.01.26
칼럼/에세이
에세이
[필름 한 입] 올 겨울 허기를 채우는 한 입, '리틀 포레스트'
배도 마음도 배고픈 올 겨울에는 '리틀 포레스트'로 허기를 채워보자.
오늘의 필름 한 입 <리틀 포레스트> 부모님에 대한 첫 번째 기억은, 오이 모종을 심는 모습이었다. 지금도 부모님은 농부다. 내가 자라는 긴긴 시간동안 수많은 채소들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손길로 자라나 수확되었다. 이따금 그렇게 수확된 것들을 식탁에서 만났다.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물기 있는 오이 무침이었다. 다른 반찬이 없어도 고슬고슬한 밥에 오이무침과
by
이주현 에디터
2018.01.25
작품기고
[쓰다듬다] 약이 아닌, 독약이 될까봐
당신을 위로하고 싶은 마음에 목구멍에 침묵을 걸었는데 그런 건 위로가 아니었을지도 몰라 -김이강, 서울, 또는 잠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상처는 모양도 크기도 너무나 달라서 그것을 위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위로는 상처받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내 위로는 상처가 아물기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섣부른 나의 행동이 쓰라린 상처에 퍼붓는 독
by
조현정 에디터
2018.01.25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한가로움
한가로운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산이다 - 소크라테스 - + 작가노트 + 위 글과 그림을 제 인스타그램에 올렸었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면 초조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하고있기는 한데.' 라고 댓글을 달아주었습니다. 그 친구의 말이 제가 평소에 모른척하고 있던 속마음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한가로움'이 일상의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24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행복이란 무얼까?
행복이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
행복[幸福] :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 행복이란 무얼까? 우울할 때마다 이런 말을 되네어 온 것 같다. 사실 행복이라는 건 정말 가까이에 있었다는 걸 잊은 채, 나는 늘 우울하다고 느껴왔던 것 같다. 내 마음의 기준을 조금만 낮추어 세상을 바라보니 차갑게만 느껴졌던 눈도 하얗고 예뻐 보였다. 행복이란 그런 것 같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23
작품기고
GRAY TEXTILE
TEXTILE ART [illust by minyoung] 이번 패턴은 거친 그레이 나무가 주제입니다. 집 주변 산을 올라가 계절이 바뀌어 옷을 벗는 듯한 나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 나무 판 비슷한 것을 주워와서 나뭇결이 그대로 느껴질 수 있도록 만큼의 아크릴 물감을 칠해 나뭇결의 거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 위에 직접 그린 엔티크한 손그림을
by
신민영 에디터
2018.01.21
칼럼/에세이
에세이
[#4분쉼표] 일상 그리고 문득
문득 바라본 나의 일상 속 4분쉼표
"문득 바라본 나의 일상 속 4분쉼표" #일상 누군가 요즘 나의 일상을 물어본다면, 나는 주저하지 않고 나의 핸드폰을 보여줄 것이다. 10년 전, 아니 5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이토록 내 삶을 지배하지는 않았고, 다만 필수품일 뿐이었다. 지금의 일상 속 나는 스마트폰을 통해 해외에 있는 친구와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고, 무작정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
by
이소연 에디터
2018.01.17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아픈이름 '세월호'
누군가는 이제는 잊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그 아픔에 같이 잠겨 눈물로 밤을 새우고 있다.
우연히 떨어진 테이프 조각이세월호 노란 리본을 연상케하는 모양을 띄고 있었다. 뮨둑 세월호 사건이 떠오르더니마음이 참 착잡해져왔다. 누군가는 이제는 잊어야 할 때라고 말한다.그리고 누군가는 그 아픔에 같이 잠겨 눈물로 밤을 새우고 있다.매일을 기억하고 애도하지는 못하더라도,이렇게 가끔 떠오르는 날이면희생자들의 마지막 날을 애도해보곤 한다. 잊어야 할 때라고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17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
붕어빵, 붕어모양의 틀에 묽은 밀가루 반죽과 팥소를 넣어 만든 풀빵 어김없이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 벌써 한해가 지나고 한겨울이 되어버렸네요. 작년 겨울에는 붕어빵을 한번도 사먹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붕어빵 집이 많이 보여서 지나가다 집에 두 봉지씩 사가곤 합니다. 요새는 슈크림붕어빵, 잉어빵 등 색다른 붕어빵들도 많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16
칼럼/에세이
칼럼
[취향대책소] Episode1. 밤에 우리 영혼은(Our Souls at Night)
취향대책소의 첫 번째 에피소드
[취향대책소] Episode1. 밤에 우리 영혼은 (Our Souls at Night) 취향대책소 (취향 ; 대상을 책임지고 소개함) 오늘은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를 H가 책임지고 소개하기로 했다. H가 추천하는 영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밤에 우리 영혼은(Our Souls at Night)>이다. 이들의 대화는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한다. H
by
이주현 에디터
2018.01.16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사랑'하는' 우리는 끝 마칩니다
사랑'하는' 우리는 끝 마칩니다 _ Epilogue 당신이 있다 당신이 있다 나는 당신의 머리칼에서 마른 나뭇잎을 떼어준 적이 있었다 당신에게 새 이름을 지어준 적도 있었다 지은 그 이름을 잊었지만 나는 당신이 눈앞에 없을 때 허공에서 당신의 얼굴을 골라냈다 그것은 너무 쉬웠다 나는 당신 없는 허공을 당신으로 채워 넣는 청동 시계를 눈동자 안에 지니고 있었
by
양나래 에디터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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