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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생애 첫 오페라 '토스카'를 보고
대극장이 주는 새로운 감상
오페라 <토스카>는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적인 명작으로 프랑스 대혁명 이후 나폴레옹 전쟁 시대의 로마가 배경이다. 그리고 우리가 늘 오페라에 선입견이 있는 것처럼 <토스카>는 사랑을 다룬다. 나는 생애 처음 오페라를 생생히 두 눈으로 직접 보았다. 음악회도 가본 적이 손에 뽑으며, 또 뮤지컬도 직접 본 적이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오페라
by
이서은 에디터
2021.05.26
리뷰
공연
[Review] 오페라 '토스카', 가장 인간다웠기에
오페라 '토스카'를 통해 인간적인 비극을 체현한 여성 캐릭터와 조우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을 통해, 노블아트오페라단은 오페라 <토스카>로 관객들을 만났다. 오페라 <토스카>는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로 총 3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페라 토스카는 표면적으로 비극으로 치닫는 연인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역사적인 배경과 기독교적인 고뇌를 읽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오페라는
by
신명길 에디터
2021.05.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페스티벌의 뉴노멀 [공연]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출처: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코로나 19로 시끄러웠던 한 해, 음악 페스티벌들에는 위기일 수밖에 없었다. 오프라인 개최는 사실상 불가해지면서, 국내 유명 페스티벌들의 취소가 이어졌다. 대안적인 수단으로서 온라인 스트리밍이 등장하기도 했다. 코로나 19의 위세가 대단했지만, 페스티벌을 지속하기 위한 실험은 지속하였다.
by
박경원 에디터
2021.05.23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보고 또 보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공연예술]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매력을 분석해보자.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뉴욕 마피아를 다룬 뮤지컬이다. 이 세계관은 작품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오 프라텔로’ - ‘미아 파밀리아’ - ‘아폴로니아’에 이르기까지 무려 3부작에 걸쳐 이희준 작가와 박현숙 작곡가가 함께 만들어낸 마피아 3부작이다. 이 중 미오 프라텔로는 2014년 초연 이후 6년 만의 귀환으로, 현재 대학로에서 뜨거운 인기를
by
안우빈 에디터
2020.11.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같이 기억하고 싶은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영화]
<줄리와 에밀>과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사랑해>에 대해
애니메이션은 누군가의 시선으로 재창조된 세계를 마주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장르이다. 작품 속에 존재하는 공기 한 줌마저 감독의 시선이 닿아있다. 어떤 이야기를, 어떤 형식으로 재현할 것인지 정해진 방법이 없으며 실사가 아니라는 점에서 연출적인 한계에 덜 부딪힌다. 감독은 작품에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 자유로운 창조주와도 같다. 그렇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영화
by
최주현 에디터
2020.11.06
오피니언
음악
우리는 언제 다시 만나게 될까- 2020년의 페스티벌
코로나19와 페스티벌은 공존할 수 있을까
작년 2019년. 수많은 메이저 페스티벌들이 낸 취소와 공연 펑크 사태를 지켜보던 나는 몰랐다. 그보다 많은 공연 취소의 현장을 이렇 게나 빠른 시일 내에 보게 될지. 코로나19가 문화 예술계에 큰 타격을 입히고 있다는 소식은 더 이상 놀랍지도 않다. 이제는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많은 실험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페스티벌도 예외는 아니다. 어쩌
by
박경원 에디터
2020.10.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언택트 문화생활을 이제 쉬려고 한다 [문화 전반]
코로나 시대의 관객도 힘이 들긴 마찬가지다.
원래는 세 개의 언택트 공연들을 직접 감상한 뒤, 무료 음악 공연에 대한 후기를 쓰려 했다. 코로나 시대에 뒤엎어진 문화생활 때문에 낙심할 필요 없다고. 이렇게 즐길 거리가 많아졌다고 늘어놓곤 낙관적인 문장을 덧붙이려 했다. 참여하려 했던 것은 현장 공연을 취소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돌린 한 힙합 페스티벌, 유명 해외 아티스트의 실시간 콘서트 그리고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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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에디터
2020.09.30
리뷰
공연
[Review]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새로운 도전에 함께하다 [공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이를 넘나들다
오랜 시간 기대한 ‘온라인 프린지 페스티벌’을 만났다.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불가피해진 요즘 페스티벌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안이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을 통해 등장했다. 과연 집에서 즐기는 페스티벌은 어떨지 설레는 마음으로 온라인 키트를 풀었다. 과연 현장의 생동감과 에너지를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을까, 예술을 영상으로 만나는 건 어떤 느낌일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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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20.09.07
리뷰
공연
[Review] 방구석 1열 페스티벌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현실에서 관객이었던 내가 이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방구석 페스티벌을 즐기기까지!
코로나19가 창궐한 2020년.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다중이용 시설의 제한도 익숙해져가는 이 시기에 '예술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우리의 곁을 찾아온 페스티벌이 있다. 바로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이다. 이번 서울프린지는 오프라인 페스티벌과 온라인 페스티벌로 구성되었다. 8월 13일부터 23일까지는 오프라인 페스티벌이, 24일부터 3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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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에디터
2020.09.06
리뷰
공연
[Review] 나의 첫 온라인 페스티벌 -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2020 온라인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2020 온라인을 즐기고 나서
더운 여름날, 집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어보니 한 소포가 있었는데, 그 안에는 귀여운 상자가 “현실에서는 관객이었던 내가 이 세계에서 주인공?!”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다. 현실 세계에서 게임 아이템을 얻은 것 같은 느낌도, 또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단정하게 묶인 끈을 풀고 박스를 열어보자 맥주 사탕부터 시작해서 열쇠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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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빈 에디터
2020.09.06
리뷰
공연
[Review] 음유시인의 자장가를 들으며 -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20 온라인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온라인에서 마스크 없이, 거리두기 없이 느긋하게 머금은 작품들
노트북을 앞에 두고 앉아 이제 글을 써야지, 할 때면 먼저 유튜브에 들어간다. 딴 길로 새려는 게 아니라 노래를 들어줘야 집중이 잘 된달까. 뇌파가 글쓰기에 맞춰진달까 하는 게 있기 때문이다. 어떤 노래를 들을지 선곡하는 과정이 좀 까다로운데, 적당히 잔잔하면서도 재생시간이 길어야 하고 또 귀에 때려 박히는 가사보단 향기처럼 공기를 타고 가는 류의 가사여
by
송민형 에디터
2020.09.04
리뷰
공연
[Review] 독립예술로부터 전해받은 연대의 가치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0 온라인
또다시 마주할 그 날을 고대하며
화려하지만 잔잔한 페스티벌이 집으로 배송됐다. "현실에서는 관객이었던 내가 이 세계에서 주인공?!"이라는 문구가 나를 웃음 짓게 했다. 엮어진 작은 밧줄을 풀고 상자를 열자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부터 오롯이 나의 몫이었다. 서약서 작성부터 입장권 팔찌, 그리고 추억이 깃든 맥주 사탕까지. 더하여 정보가 담긴 책자와 게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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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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