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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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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화
[Review] 처음 보는 자연, 그리고 사람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영화]
자연 그리고 인간을 담은 로이스 파티뇨 감독의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대안영상'이 어떤 것인지 영화제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으며,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예술적인 영화는 볼 기회가 많지 않았고, 상업 영화의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져버려서 찾아볼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덜컥 영화제를 보겠다고 마음 먹게 된 것은 순전히 호기심 때문이었다. 낯선 장르였고, 아는 감독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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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9.03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베트남 그리고 호치민 [여행]
호치민 여행 기록
베트남은 오랜 전쟁과 침략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참 많다. 특히 근면 성실하고 용감하며 친절한 국민성은 두 나라가 가장 닮은 점이라 할 수 있겠다. 내가 왠지 모르게 베트남을 친근하고 가까운 나라로 느꼈던 이유는 바로 이런 역사적, 문화적 배경 때문이 아니었을까. 나의 첫 베트남 여행지는 다낭이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닮은
by
서은해 에디터
2022.08.31
리뷰
영화
[Review] 자연과 사람, 그리고 집 -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소극적인 향유자로서 네마프(nemaf)
생애 처음으로 대안 영화제에 다녀왔다. 국내 유명한 영화제가 여럿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치나 일정이 맞지 않아서 참여하지 못했는데, 이런 태도라면 내 인생에 절대 영화제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회를 놓치지 말고자 일정을 쪼개어 참석해봤다. 바로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ALT Cinema & Media Festiva
by
이서은 에디터
2022.08.27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리고] 비밀
이름 붙인 모든 것과 이름 없는 모든 것들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한다.
한승민(Han SeungMin) 무제(Untitled) 2022 pencil on paper 21*15(cm) * 한승민(Han SeungMin) 겹 2022 백자토 흙물 설치 가변 현상과 가상, 기억과 진실의 두서없는 겹. 빽빽한 역사를 보기도 하고, 그 사이의 틈을 보기도 한다. 이름 붙인 모든 것과 이름 없는 모든 것들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한다. 겉
by
한승민 에디터
2022.08.21
리뷰
도서
[Review] 알려지지 않은 미술가들의 삶을 조명하다 - 도서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그리고 그들이 내 곁으로 돌아왔다
“나는 가려진 이들에게서 진실을 볼 때가 많다. 우리가 모른 체 지나친 사람들만이 품고 있는 진실이 있다. 이를테면 오랜 시간 무명이었던 시인 친구에게서 세상을 달래는 유연한 마음을 읽었고, 오랜 시간 일거리가 없던 일러스트레이터 친구에게서 살아 있는 동안 본 적 없는 독창성을 보았다.” - <서랍에서 꺼낸 도서관> p.185 중에서 도서 <서랍에서 꺼낸
by
신지예 에디터
2022.08.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애프터 양'이 묻는 '인간'의 근원과 현재, 그리고 미래 [영화]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프랑스의 후기인상주의 화가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이 건강 악화와 빈곤, 딸의 죽음 등 극단적인 시도를 할 정도로 힘들었던 시기에 그린 자신의 작품에 직접 붙인 제목(원제 : Doù Venons Nous? Que Sommes Nous? Où Allons N
by
김효중 에디터
2022.08.13
리뷰
전시
[리뷰] 그리고 낯선 - 바티망
저에게 일상은 현실에 의문을 던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눈이 보여주는 것은 잊고, 머리가 말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세요" 현대미술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대표작 [바티망(Bâtiment)]이 오는 7월,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프랑스어로 건물을 뜻하는 '바티망'은 매해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예
by
여기은 에디터
2022.08.10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리고] 캐스팅2
정보를 벗겨내는.
한승민(Han SeungMin) 무제(Untitled), 캐스팅 시리즈 2022 재활용지 5*7*7.1(cm) <세부 사진>
by
한승민 에디터
2022.08.08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리고] 캐스팅1
이름을 거두다, 떠내다, 새로 주다, 없애다...
한승민(Han SeungMin) 무제(Untitled), 캐스팅 시리즈 2022 재활용지, 노끈, 백자토 11.5*8*5.5(cm) *** 무제(Untitled), 캐스팅 시리즈 2022 재활용지, 노끈, 백자토 12*9.3(cm)
by
한승민 에디터
2022.08.07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리고] 확인
무심코/우연히/느닷없이/별안간/덜컥/돌연/문득
한승민(Han SeungMin) 존재 확인 2022 종이, 파스텔, 아크릴, Acrylic, pastel on paper 43.5*29.5 밑의 사진은 작품 제작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넣었다. 손과 발에 수채화 혹은 아크릴 혹은 파스텔 등 피부에 올라가고 동시에 잘 굳지 않는 재료를 이용해 피부에 비치는 혈관 위에 그려 넣는다. 그 후 잘 구겨지는 천,
by
한승민 에디터
2022.07.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역사는 반복된다'는 불행, 그리고 농담 - 배드 럭 뱅잉 [영화]
"그깟 섹스가 뭔 대수인데?"
** 본 오피니언은 스포일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배드 럭 뱅잉>, 2022년 "농담, 기담, 우스운 이야기. 이것들은 비개연성 속을 모험하는 상상력과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감각이 완벽한 한 쌍을 이룰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가장 훌륭한 증거다." - 밀란 쿤데라, <커튼> <배드 럭 뱅잉>의 전반적인 논조는 다음과 같다. "그깟 섹스가 뭔 대수인데?" 20
by
김현준 에디터
2022.07.13
리뷰
도서
[Review] 이 순간을 그리고 싶다 - 산책가의 노래
산책하면서 틈틈이 메모한 작가의 솔직한 감정과 직접 본 풍경을 그린 수채화를 담은 <산책가의 노래>를 통해 저마다의 소중한 행복을 찾아보자.
<산책가의 노래>는 에세이 시집이다. 이 책은 작가의 세심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짤막한 산문시로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책이었고 '혼자서 거닐다 마주친 작고 소중한 것들이 건네는 위로'라는 문구처럼 산책하며 느꼈던 작가의 수많은 감정을 그림과 함께 기록한 에세이다. 자신에게 드리워진 슬픔을 이겨내 보고자 산책이라는 방법을 선택했고, 호숫가를 거닐며 만난
by
정선희 에디터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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