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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온 세상이 되어준 너에게 - 온 세상이 QWER이다 [도서]
'벅차오르다 못해 쿡쿡 아려오는' 마음을 써내려간 40대 바위게의 덕질일기
“발걸음과 발걸음 사이 쌓여만 간 망설임과 무리란 말 네가 내 곁에 와주던 순간 전부 사라졌어 (...) 너와 함께라는 이유로 운명을 믿어 난” - QWER, ‘별의 하모니’ 가사 中 무언가를, 또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그 자체로 많은 한계를 지워버린다. 마치 ‘운명’처럼 마주한 순간들에서 누군가를 좋아하고 응원하게 되고, 그들의 성장과 성공
by
김효중 에디터
2025.01.1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관심 좀 주세요 [문화 전반]
누군가에게 당신의 관심은 힘이 될지도
밥 딜런이 쓴 픽션, 비틀즈가 제작한 영화, 앤디 워홀이 만든 밴드. 이런 게 있을까 싶지만 모두 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다. 밥 딜런은 '타란툴라'라는 소설을 썼고, 비틀즈는 'A Hard Day's Night'를 포함한 다섯 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앤디 워홀이 후원하여 만들어진 밴드는 그 유명한 '벨벳 언더그라운드'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작업이지만
by
강민 에디터
2025.01.08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아프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건강]
연말과 연초, 감기를 앓으면서 깨달은 무언가
자기 몸을 끔찍이 돌보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이 되면 자기 전에 가습기를 꼭 틀고, 목에 가제 수건을 꼭 두르고, 수면 양말과 두툼한 옷까지 껴입고 나서야 잠에 드는 나 같은 사람이 그 대표주자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 몇 개월간 감기와 잘 싸워왔다고 생각했는데, 연말이라는 이유로 몰아친 약속과 일정으로 인해 감기와의 아슬아슬
by
소인정 에디터
2025.01.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좋아하는 강의가 나에게 남긴 생각들 [문화 전반]
강의를 좋아할수록 약간의 아쉬움이 더 진하게 남는 법이다. 아쉬움을 끌어안고, 이 수업이 나에게 남긴 생각들을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험난한 한 학기였지만, 아주 인상적인 수업 하나 덕분에 명확한 즐거움이 남았다. 어쩌면 대학에 와서 들은 강의 중 가장 즐겁게 들었던 과목일지도 모르겠다. 유산과 문화의 역사에 기반해 한국의 문화외교를 종합적으로 탐구하는 강의였는데,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기고하는 사람으로서 문화란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 아니던가! 물 만난 물고기처럼
by
박주은 에디터
2025.01.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신년계획 -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문화 전반]
자신과 세계를 착취하지 않는 건강한 신년계획을 세우시길
새해가 시작되었다. 1월 1일이라는 숫자는 우리를 새롭게 한다. 매일 뜨는 해이지만, 유독 1월 1일에 보는 해는 마음을 뜨겁게 한다. 새벽 공기를 마시며 높은 곳으로, 탁 트인 곳으로 해를 보러 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에는 설렘이 담겨 있다. 그 순간만큼은 지난 시간의 무게를 덜어내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얻는다. 해를 보며 각자 어떤 생각을 할까. 누군가
by
김민서 에디터
2025.01.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2024 연말결산 시상식 [문화 전반]
내가 뽑는 올해의 영화, 책, 음악, 작가상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끝나고 2025년이 시작됐다. 새로운 해를 맞은 만큼 새로운 마음과 목표로 나아가야 하지만 그전에 2024년을 이렇게 보내기에는 아쉬워 나름의 연말 결산을 하려 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나에게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영감을 주었던 것들을 소개하는 글이 될 것 같다. 내가 뽑는 2024년의 영화, 책, 음악, 작가를 소개한다.
by
강민 에디터
2025.01.01
리뷰
공연
[Review] Life is JAZZ ! - 최정수 타이니 오케스터 My Real Book vol.2 [공연]
따뜻한 재즈 선율과 깨달음을 선물 받았던 시간, My Real Book vol.2
우리의 삶은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가지각색의 모양이 되어간다. 각자만의 고유성을 띈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예술과 음식, 문장 등 여러 외부적 요인도 꽤나 강한 힘을 발휘한다. 필자는 경우, 예술 중에서도 특히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음악만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또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어떤 음악은
by
강윤화 에디터
2024.12.3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드라마]
드라마는 우리의 현실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힘도 분명 있지 않을까?
드라마는 이제 단순한 오락물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사회를 움직이는 거대한 목소리로 자리 잡고 있다. 스카이캐슬은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나 사교육 문제를 이야기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 사회의 병폐를 낱낱이 해부하며 날카로운 메시지를 던진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가 중요한가? 그 답은 간단하다. 드라마는 우리의
by
이지윤 에디터
2024.12.31
리뷰
공연
[Review] 이야기와 클래식의 시너지 - 쇼팽, 블루노트
연극과 클래식 공연의 만남 덕에 쇼팽이 그대로 내게 스며들었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클래식) 작곡가’ 하면 슈베르트가 떠올랐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에 어떤 공연을 관람한 후,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여전히 슈베르트가 1위이긴 하지만, 2위가 생겼다. 바로 쇼팽이다. 평소 쇼팽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작곡가라고 생각했다. 그의 음악들은 가을의 공기, 분위기, 색감과 닮았다. (들어본 곡 중) 가로등에 비친 눈 내린 겨울
by
강득라 에디터
2024.12.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읽는 네 편의 시
나의 2024년에게 바치며
2024년의 끝도 가깝다. 1년 전의 일도 왠지 가까운 듯한데 어제는 마치 누군가 부자연스러운 여백이라도 삽입한 것처럼 멀기도 하다. 또 무엇이 내게서 멀어져 있나. 헤아리기에는 벅찬 일이지만 항상 내 그림자처럼 나를 묵묵히 관망하고 있는 존재는 바로 시다. 내게 있어서 시와 그 외의 텍스트들을 하나로 범주화하는 것은, 그 둘이 언제나 내 안에서 상치될
by
유민 에디터
2024.12.2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강철의 연금술사전
정교하고 매력적인 세계관, 연금술, 모험, 철학적 사고가 융합되어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룬 역작
강철의 연금술사전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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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4.12.28
리뷰
PRESS
[PRESS] '기묘함'을 정의하는 방법 - 기묘한 이야기들
"기묘한 이야기들" 속에서 발견한 기묘함에 대한 정의들
올가 토카르추크는 폴란드의 작가로, 201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는 “방랑자들”과 “망자의 뼈에 쟁기를 휘둘러라”등이 있다. 그리고 2018년에 발표된 단편 소설집인 “기묘한 이야기들”이 민음사를 통해 올해 10월 말 발간되었다. 기묘함이라는 감각을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기묘함은 무서움과도 다르고 두려움과도 다르며, 잔혹함과도
by
강민경 에디터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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