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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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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Opinion] 홍삼사탕과 어른의 연관성 [사람]
스승의 날을 앞두고 떠오르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과 내일 사이 여기는 푸른 밤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듣는 라디오는 일상에 힘을 주는 힐링의 시간이었다. 라디오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른이 힘든 것만은 아니에요. 전 겪을 만한 경험이고 덕분에 가질 수 있는 게 참 많다고 생각해요.’라는 dj종현의 위로를 받는 그 시간은 정말 행복
by
장미경 에디터
2020.05.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스승의 날 맞이, 다시 보는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존 키팅 선생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문득문득 학창 시절 선생님이 떠오를 때가 있다. 나는 교무실을 안방처럼 드나들던 학생이었고 그만큼 내 학창 시절에서 선생님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공부만 열심히 하던 나에게 선생님과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하며 보내는 시간들은 합법적인 휴식시간이었고 걸릴 일 없는 일탈이었다. 좋아하는 선생님을 더 많이 만나기 위해서 질문을 일부로
by
추희정 에디터
2020.05.14
리뷰
PRESS
[PRESS] 선생님 이거 시험에 나와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사범대나 교직이수생, 교육대학원생이라면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기간이 있다. 바로 교생실습이다. 사범대의 경우, 초등교육과가 아니라면 보통 4학년 1학기에 교육 실습을 나간다. 모교에서 실습생을 받아준다면 모교로, 모교가 너무 멀거나 실습생을 받아주지 않으면 다른 학교로 실습을 나가야 한다. ‘교생선생님’ 하면 떠오르는 내 안의 이미지는 반듯함, 어른
by
정지은 에디터
2020.05.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수업을 듣겠습니다. 선생님 - 자존감 수업 [도서]
무거운 자존감 들기
글쓰는 정신과 의사 자존감 ‘수업’이라니 꽤나 도발적인 제목이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수업을 열어 가르친단 말인가. 이런 생각을 하며 책을 집어들었다가, ‘글 쓰는 정신과 의사’라는 저자소개를 보고 겸손해졌다. 수업을 듣겠습니다. 선생님. ‘어려운 의학 용어와 원리를 쉽게 알려주고,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주는 의사’(저자소개)가 되겠다
by
김인규 에디터
2020.04.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 죽은 시인의 사회 [도서]
오 캡틴, 마이캡틴. 진정한 스승을 만나러 가는 길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따라 자신 있게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 P.89 1989년 개봉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에서 가장 좋은 사립 고등학교인 '웰튼 아카데미'가 배경이며 교장선생님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의 강압적인 제도하에 아이비리그 입
by
전수연 에디터
2019.11.3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선생님의 마지막 여정 [사람]
삶의 대부분은 미지의 영역이지. 우린 이 세상을 너무 모르고 있어. 하지만 우린 아무도 못할 여정을 해냈단다. 그리고 이걸로 우리는 더 깊게 이해하게 될 거다.
색소폰 선생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 젊은 나이였다. 지병도 아니었고 교통사고였단다. 나는 바보같이 연로하신 어머니의 소식인 줄 얼핏 잘못 보았다. 그러다 잠들기 전에야 제대로 봤다. 정신이 아득했다. 자연스럽게 '좀 더 잘 할걸', 그리고 '얼마나 아팠을까' 생각이 들었다. 더 좋은 제자였어야 하는데. 조금 덜 아프셨어야 하는데. 부질없는 건 알지만 그
by
장지원 에디터
2019.09.02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어서오세요, 다양성의 세계에! [웹툰]
내가 지금처럼 성소수자를 인식하게 해준 것은 8할이 <어서오세요, 305호에!> 덕분이었다.
나는 언제부터 동성애에 대해 알게 되었을까? 많은 사람이 그 질문에 대해 크게 망설이겠지만 나는 확실히 대답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텔레비전에서 남성끼리 키스하는 장면을 본 순간부터이다. 그 오래전 일을 지금까지 선명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때 받은 충격이 컸기 때문이다. (충격이라는 단어 선택이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내
by
진금미 에디터
2019.05.16
칼럼/에세이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 Vol.9
편집자가 직접 들려주는 책의 기획의도, 제작 후일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다.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 Vol.9 선정 및 정보 제공 - 출판저널 <출판저널>이 선정한 [편집자 기획노트]는 편집자가 직접 들려주는 '기획노트'를 통해 책의 기획 의도와 제작 후일담을 전합니다. 분노와 용서 사상과제로서의 아시아 평화의 규칙 가난한 아이들의 선생님 내 친구 마르 너희는 꼭 서로 만났으면 좋갔다 분노와 용서 나는 왜 조그
by
윤재연 에디터
2018.11.08
리뷰
도서
[Review] 밥로스의 그림그리기는 즐겁죠
밥 로스의 참 쉬운 그림수업 그림그리기는 즐겁죠 밥 로스 선생님은 사실 나에게 밥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더 친근하게 남아있다. 너무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마술공연을 보는 느낌으로 밥아저씨의 그림 방송을 봤었다. 그리고 밥 로스의 대단함과 꾸준함, 특유의 편안함을 알게된 것은 좀 많이 큰 후였다. (크고 나서도 그가 그림을 그리는 장면은 언제나 마술 같았
by
조서정 에디터
2018.03.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마지막 수업,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가 우리를 울렸다. [문화 전반]
여러분 오늘 나오시느라 수고 많았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했든, 안 했든 상관없어요. 사람은 왜 항상 지난 것에 반성만 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그렇게 잘 못하면서 살아온 것도 아닌데. 그러니까 너무 자책하면서 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며칠 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한 달간의 자격증 수업이 끝났다. 어딜 가나 자격증을 요구하는 탓에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배우기로 마음먹었다.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을 배우면서 느는 건 첫째도 스트레스, 둘째도 스트레스. 동작이 느린 나에게는 힘들었다. 수식용어는 왜 그리도 많은 건지. 외워야 할 것 투성이었다. 매일매일 자격증을 따야한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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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7.07.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선생님의 세계도 저의 세계와 다를 바 없어요, 고상한 척 하시기는 [문학]
김승일과 김언희의 시에 관한 단상
선생님의 세계도 저의 세계와 다를 바 없어요, 고상한 척 하시기는 - 김승일·김언희의 시 세계에 관한 짧은 평론 - Ⅰ. D에 관하여 김승일의 「에듀케이션」에는 흥미로운 등장인물이 있다. 쥐가 나오는 집에 사는 D가 그 주인공이다.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D에게는 부모가 있었다. 그의 엄마는 어린이날 선물로 D에게 양파튀김을 주었다. D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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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서 에디터
2016.12.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시' 읊어주던 나의 선생님들 [문학]
제가 만약에 누군가의 선생님 혹은 배움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면 저는 제가 좋아하는 시 중 하나인 '칼린 지브란’의 ‘나 그대에게’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마음 속에 이런 시 한 편을 갖고 계신다면 어떨까요.
시 읊어주던 나의 선생님들 모두들 각자의 마음속에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미소가 지어지는 은사님 혹은 선생님 한 분쯤은 있을 것입니다. 학교 선생님이든, 학원 선생님이든, 아니면 피아노 선생님이든 분야는 상관없이 무언가를 배웠거나 배울 점이 있는 분들은 모두 제게 선생님입니다. 얼마 전 핸드폰 주소록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의 선생님들
by
박소영 에디터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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