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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 작은 곰
홀로 외롭고 고단한 길을 걷는 이들에게 건네는 어른들을 위한 잔혹 우화
작은 곰 - 나의 유년 시절에게 - 홀로 외롭고 고단한 길을 걷는 이들에게 건네는 어른들을 위한 잔혹 우화 <기획 노트> 《작은 곰》은 '어른들을 위한 잔혹 우화'라는 문구처럼 숲속 동물들을 만나며 인간 군상과 삶을 알아 가는 작은 곰의 잔혹한 여정을 다루고 있다. 작가의 첫 장편소설 《길 위의 토요일》이 자전적 이야기로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에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2.04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아주 작은 친구들이 지지 않고 빛나는 곳, 러브 앤드 피스: 코엔지 [여행]
가난과 낭만의 코엔지엔 무엇이 있는가.
짠내 스웩 작가 한수희는 가난하긴 하지만 무너지지 않으려는 품위에 대하여 '가난 동경'이란 에세이를 썼다. 여행자 커뮤니티 Clouff의 최낭만 대표는 "결핍에서 오는 긍정에너지"를 찬양한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꼬질꼬질한 차림에 반짝반짝한 눈빛의 짠내 스웨거들을 사랑한다.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일본, 동경의 코엔지(高円寺). 신주쿠에서 JR선으로
by
조서형 에디터
2018.10.22
리뷰
공연
[Preview] 두 남자가 피워낸 작은불씨 [연극]
연극 <어쩌나,어쩌다,어쩌나> 프리뷰
시놉시스 1980년, 소시민 김두관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기 위해서 억울하게 강도 누명을 쓰게 된 이오구. 이오구는 출소 후 자신이 '쪼다'가 아님을 증명받기 위해서 김두관을 찾아가 딱 한 번 만 칼로 배를 찌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얼떨결에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김두관은 고민 끝에 이오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by
홍지은 에디터
2018.10.21
리뷰
공연
[Preview] 작은 그릇만이 담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
깨지지 않게, 조심조심
작품에는 세 가지 형태의 관계가 나온다. 동성애자와 그 쌍둥이의 다툼, 이혼을 예정한 부부의 마지막 만남, 비정규직 간병인과 부자 고용인의 논쟁. 이 세 개의 에피소드는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로 엮음으로써 인간과 인간의 소통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 연극 ‘그 하루의 꽃’ 줄거리 中 시놉시스를 읽자마자 한 편의 영화가 생각났다. 작년에 개봉한 김
by
김해랑 에디터
2018.10.17
리뷰
공연
[Review]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작은 외침을 듣다. 연극 <그 개>
"언제부터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아무도 몰라.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Review]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작은 외침을 듣다. 연극 <그 개> "언제부터 왜 그렇게 됐는지는 아무도 몰라.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사람들은 물 속에 들어가면 숨을 쉬지 못한다. 어느 순간, 자유롭게 숨 쉬지 못하게 된 아이의 이야기. 연극 '그 개'다. 세상 모든 공기가 물로 변했어. 이 세상에 공기가 사라진다면,
by
고혜원 에디터
2018.10.14
리뷰
도서
[Review] '나'라는 브랜드 속 작은 해답을 찾아서.
'나'라는 브랜드 나라는 브랜드, 창조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살아가는 법 책이 드디어 왔습니다. 항상 나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나처럼 기술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면서 항상 해 온 고민이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시작을 하지도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했고, 저는 우선 저지르고 보자!라고 생각
by
박은희 에디터
2018.10.14
작품기고
[Fabulist] 사소하지만, 사소해서 예쁜 나의 일상들
illust by 유진아 우린 가끔 우리의 일상이 바쁘고 지겹다고 말한다. 똑같이 반복되는 삶, 앞으로 나아갈 거라고 말하지만 정체되어있는 것 같은 삶. 내 삶에 있어서의 권태기가 온 것 같았을 때, 침대에 누워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주택가가 늘어서 있는 골목길 위로, 음표들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오선지 같은 전선이 이리저리 엉켜있는 그 위로 구름은 나룻
by
유진아 에디터
2018.10.05
칼럼/에세이
에세이
[후食일담] 내 통장을 털어가는 작은 악마들
디저트, 이렇게 비싸도 되나요?
가끔씩 디저트는 작은 악마 같다는 생각을 한다. 당으로 나를 유혹해서 순식간에 내 돈을 털어가는 악마. 나름 아끼려고 노력하고, 꼭 먹고 싶은 것만 먹고자 하는데도 월말이면 가난해지는 내 통장에 눈을 의심하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커피 한 잔에 4-5천원이고 케이크 한 조각이 6-7천원에 이르는 현실이니 밥값보다 훨씬 웃도는 비용을 디저트로 지불하게 되
by
김해랑 에디터
2018.08.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 그린플러그드 경주
오는 9월 15,16일 양일간 경주 황성공원에서 그린플러그드가 진행됩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곳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줄 것입니다 :)
[우.사.인 5]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 Greenplugged Gyeongju 2010년 서울을 시작으로 많은 관객들과 함께해온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경주 황성공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해 1회를 맞이했던 ‘그린플러그드 경주’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도시를 배경으로 음악 페스티벌의
by
나예진 에디터
2018.08.27
오피니언
여행
[Opinion] 작은 사각형 틀 속에서 벗어난 1박2일 강릉속초여행 [여행]
스마트폰 밖으로 걸어나와 직접 바라본 세상
나는, 작고 네모난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남자친구와 1박 2일로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다.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는 나에게 누군가와 동행하는 여행은 낯설고 조금은 두렵기도 했다. 무조건 타인에게 맞춰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누군가와 함께 노는 것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번 대학교 1학년 때 동기 셋과 부산으로 3박
by
박지수 에디터
2018.08.09
작품기고
[손끝에 머무른 생각] 어떤 시작
1. Hola! Bunos dias! 최근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늘 배워야지, 배워야지 생각만 하면서 미적거리다가 ‘여행’이라는 결정적인 계기가 생겨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이제 ‘나는 학생이다’ ‘이 방은 넓다’등의 표현을 배우고 있다. 이처럼 아주 기초적인 표현들과 인사말, 일상 회화 표현들을 공부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너무 재미있으면서
by
박예린 에디터
2018.07.28
작품기고
[작은일기] 다른 날의 다른 모습, 다른 슬픔
[illust by 박주현] 가끔은 그 애가 내 글을 볼까 생각한다. 우리는 같이 글을 썼다. 하지만 그건 한참 오래전 일이고 그 애의 글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낡은 독서실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될까 봐 속삭이며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했던 것만 생각난다. 그때의 우리의 말들은 불행했지만, 그때의 우리는 불행하지 않았다. 적어도 나
by
박주현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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