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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Opinion] 명품 드라마 '괴물'을 놓치지 않길 [드라마/예능]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내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조용히 꽃이 폈다. '시간이 흐르는 게 실감은 안 나지만 봄이 오긴 왔나 보다' 생각이 들 때쯤 봄비 소식을 들었다. '아직 난 벚꽃의 존재를 내 눈으로 확인도 못 했는데 떨어지겠다...' 아쉬운 마음이 든다. 올해 봄은 벚꽃을 보지도 못하고 지나가는구나 싶었다. 2021년 봄은 벚꽃 대신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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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에디터
2021.03.2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고추리반', 소녀 히어로는 도처에 있지 [드라마/예능]
여고추리반을 통해 소녀다움을 재전유하는 시의적절한 콘텐츠의 힘을 독해하다.
'여고추리반'의 흥행을 보며, 소녀들의 강함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여고추리반'은 티빙 오리지널(Tving original)로 방영한 ‘미스터리 어드벤처 웹 예능’이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와 소사이어티 게임, 대탈출을 만든 정종연 PD가 연출하였다. OTT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는 점과 주요 출연진을 전원 여성으로 한 점 등에서 젊은 세대를 저격한 고퀄리
by
신명길 에디터
2021.03.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고추리반' 봤어? [예능]
토종 OTT의 유입을 위해서는, 양질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필요하다.
코로나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은 기업을 꼽아보라 한다면, 열에 아홉은 넷플릭스(Netflix)를 말할 것이다.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에 저렴한 이용료까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 손쉬운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는 데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가 아닌가 싶다. 넷플릭스가 코로나 특수를 맞이하며 다양한 OTT 채널들이 출범하기 시작했다. 디즈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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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빈 에디터
2021.03.1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K-크로스오버 빅매치 - 팬텀싱어 올스타전 [음악 예능]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의 모든 시즌 결승 진출팀, 한자리에 모이다.
JTBC는 ‘음악 예능 맛집’으로 불린다. <히든싱어>, <비긴어게인>, <팬텀싱어>, <싱포유>, <슈퍼밴드>부터 <싱어게인>까지 수많은 음악 예능이 JTBC를 거쳐 갔다. 지난 2월 종영한 <싱어게인> 이후 최근 나의 관심사는 <팬텀싱어 올스타전>이다. <팬텀싱어>는 국내 K-크로스오버 장르를 개척하고자 제작된 음악 예능이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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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21.03.0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멈춰주세요 [예능]
예능이 불편합니다.
대리만족 : 다른 사람의 성공으로부터, 또는 원래의 목적과 다른 목적으로부터 얻는 만족 - 네이버 국어사전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KBS '1박 2일', tvN '신서유기' 같은 야외버라이어티는 출연진이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팀워크, 개인주의 그리고 성공 또는 실패의 결과. 그리고 복수를 다짐하는 출연진들. 재밌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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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희 에디터
2021.02.2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특별한 것이 필요하지 않은 [TV/예능]
윤스테이에 끌리는 이유
‘삼시세끼’, ‘꽃보다 청춘’, ‘윤식당’ 등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은 다큐멘터리 적인 요소와 예능적인 요소가 함께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비슷한 포맷에 시리즈들이 반복되면서 자가복제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현재 방영 중인 윤스테이를 비롯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 편은 산촌에서 하루 세끼를 해 먹으며 지내고, 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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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영 에디터
2021.02.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심리를 자극하는 궁금증과 의문 [드라마/예능]
드라마 속 심리를 자극하는 궁금증과 의문의 관계
섬세한 표현과 여러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심리적 요소는 최근 책, 공연, 드라마, 영화 등의 문화·예술 분야에서 작품을 더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어떤 대상에 대해 '궁금증'을 생기거나 '의문'이 드는 것은 누군가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었다는 증거가 된다. '궁금증'을 자아낸다. 궁금증은 무엇이 몹시 알고 싶어 몹시 답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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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에디터
2021.02.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온라인으로 하는 비대면 데이트는 어떠세요? - 피식대학 'B대면 데이트' [드라마/예능]
다섯 남자와 함께하는 비대면 데이트
코미디 인재 육성 및 연구의 메카 '피식대학' 먼저 ‘피식대학’이란 개그 유튜브 채널을 간단하게 소개해보려 한다. 2019년 3월에 개설된 ‘피식대학’은 KBS와 SBS 출신 개그맨 3명(김민수, 정재형, 이용주)이 결성한 채널이다. 주로 몰카나 콩트를 선보이는 그들은 샌드박스 소속으로 현 구독자 수는 60.5만 명 (2021년 2월 19일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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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1.02.2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새라여고'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 여고추리반 [예능]
새라여고 전학생들의 추리 모험기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티빙(TVING) 첫 번째 오리지널 <여고추리반>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2회씩 공개된다. 새라여자고등학교에 5명의 전학생이 오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어드벤처로, 장르물은 믿고 볼 수 있는 <대탈출>, <더 지니어스> 제작진의 작품이다.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보여주었던 이전 작품들과 달리 <여고추리반>에서는 ‘새
by
문지애 에디터
2021.02.1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지연된 판단이 겨냥하는 곳 [드라마/예능]
루카 구아다니노는 그의 필모그라피를 통해 짧은 사랑의 순간이 축적된 삶의 궤적을 어떻게 흔드는지 보여주었다. 작년, 국내 OTT플랫폼 왓챠를 통해 공개된 HBO 드라마 <위 아 후 위 아>(2020)에서는 한술 더 떠 ‘다름’을 혼란스럽게 병치하여 ‘구분’ 자체를 흐린다.
루카 구아다니노는 그의 ‘욕망 3부작’에서 짧은 사랑의 순간이 축적된 삶의 궤적을 어떻게 흔드는지 보여주었다. 가족에게 헌신해 온 상류층 귀부인은 아들의 친구를 사랑하게 된 후 가문에서 도망치고(<아이 엠 러브>, 2009), 오랜 친분을 가진 네 남녀는 짧은 휴가 동안 서로를 향한 욕망에 무기력하게 휩쓸리며 파국을 맞았다(<비거 스플래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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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웅 에디터
2021.02.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잠들어 있는 당신의 서재로 체크인하시겠습니까? - 북유럽 [예능]
비움과 채움의 북폐소생 프로젝트 KBS2 '북유럽'
책과 관련된 기존의 방송 프로그램은 보통 책을 소개하는 것을 중점에 두었다. 책 프로그램이라 하면 한 권의 책 혹은 두세 권의 책을 선정해 그 책의 내용을 소개하고, 전문가나 아나운서 등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책에 대한 감상을 나누는 구조가 흔히 떠오른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책 프로그램들은 뉴미디어의 시대 흐름을 따라 점차 다양한 방식을 취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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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영 에디터
2021.02.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그레이스 앤 프랭키_멋진 언니들 [드라마/예능]
대체 누가 그들을 '할머니'라고 부를 수 있을까?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딱히 즐기지 않는 내가 우연히 보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된 드라마 <그레이스 앤 프랭키>. 이 글은 넷플릭스에 업로드되어 있는 시즌 6까지 완주를 하며 연휴를 날려먹은 대가이다. * 그레이스의 남편 로버트와 프랭키의 남편 솔은 변호사이자 파트너로서 오랜 시간 함께 근무를 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각각의 아내에게 충격적인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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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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