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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9.24) 인디애니페스트2019 [영화,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인디애니페스트2019 - Indie-AniFest 2019 -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시놉시스>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보다. 가을 보름달처럼 가득하다. 높은 가을 하늘을 가득 채운 보름달처럼 청청히 빛나는 독립애니메이션을 보다! 인디애니페스트2019, 올해도 볾! 한국의 유일한 독립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인 인디애니페스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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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8.28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 스페인, 맑음] Epilogue. 그 후의 이야기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처럼 적당히 따사롭고, 적당히 선선한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9年 8月 27日, 한국, 가을의 초입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쯤 시작했던 <2018년, 스페인, 맑음>의 연재가 계절을 한 바퀴나 돌고서야 끝이 났습니다. 당초 2월 마감으로 예정되었던 계획과는 달리, 이 마지막 글을 기준으로 6개월이나 늦게 이야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제멋대로인 연재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과 그럼에도 지금까지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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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9.08.27
칼럼/에세이
칼럼
[Azit] 라이브 카페 - 제비다방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아지트이자, 뮤지션들의 아지트
1930년대로 돌아갈 것만 같은 목제 간판 아래 빨간 문. 그 빨간 문을 열면 문학단체 구인회가 흩어져 앉아 일제히 쳐다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곤 무심히 한 손을 들어 인사할 것 같은 곳. 얼른 신발과 구두를 꺾어 신고 나오자. 낮에는 ‘제비다방’이 되고, 밤에는 ‘취한제비’가 되는 이곳으로. 꼿꼿하게 펴있던 다리의 스텝을 엉키어 비틀기도 하며 음악
by
김현지 에디터
2019.08.27
칼럼/에세이
에세이
[나의 사적인 폭력] 04. 교실에 울려 퍼졌던 '게이 같다'는 말
남자답지 못해서 게이 같고, 여자답지 못해서 레즈 같다고요?
04. 교실에 울려 퍼졌던 '게이 같다'는 말 “우리 오늘은 조금 색다른 거 해보자.” 약속을 잡던 중 친구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 할 것 많다는 서울까지 와서 내가 가는 코스는 늘 식사-카페였다. 그때 내 머릿속에 떠오른 건 대학로 연극이었다. 친구는 내 제안에 금방 응했고 우리는 별 고민 없이 인기 순위 1위의 작품을 선택했다. 예매 창엔 가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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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미 에디터
2019.08.26
칼럼/에세이
칼럼
[인터미션] #3. 세상에 같은 공연은 없다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봤던 걸 왜 또 봐? 안 봤으니까요.
저녁이면 찬바람이 부는 걸 보니 이제 슬슬 여름이 물러가려나 보다. 낮에는 여전히 매미소리도 쩌렁하게 울리고, 햇빛도 칼날처럼 내리꽂혀 여름인 걸 실감하지만 바람의 온도는 확연히 낮아진 듯해 가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여름 내내 푹푹 찌는 더위와 습기에 불평하면서 제발 가을 좀 와라, 염불을 외듯 빌었지만 막상 여름이 한 걸음 물러나니 한 번이라도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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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9.08.25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 #13. 여행의 끝
바르셀로나를 떠날 즈음에야 나는 가장 길었고 사실상 가장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의 여행을 마무리할 준비가 되었다.
2019년 2月, 바르셀로나, 화창함 외국에 나와있을 때, 한국을 가장 그립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 조금 부끄럽지만 나의 답은 가족도, 친구도 아닌 떡볶이다. 먹는 것에 대한 인간의 욕구가 원초적이고 강렬함은 알았지만, '요알못'인 내가 한국에서 맛본 신X이나 엽X 떡볶이의 맛을 느끼기 위해 거듭된 연구를 하게 될 정도인 줄은 몰랐다. 말라가에서 보낸 시
by
이영진 에디터
2019.08.23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할리우드에서 온 아티스트, 경다솜의 음악 Part 3
그녀의 음악이 불타고 있어요
그녀의 음악이 불타고 있어요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2에 이어 경다솜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Q. <나의 사랑노래>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이 곡을 직접 소개해주세요. A. 경다솜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부를 때 가장 행복하고 곡을 썼을 때의 기억이 행복했어요. 가사가 유일하게 실화인 노래예요. 제가 감정을 가지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21
칼럼/에세이
칼럼
[TAROTEA] 시즌3 PROLOGUE: 무대의 장막을 열다, 초의식
TAROTEA의 마지막 시즌
원종호 작가 자작나무 사진 최근 우연한 기회로 횡성에 위치한 자작나무 갤러리에 들렸다. 문화예술 웹진에 글을 쓰는 입장에서 민망하게도 별달리 기대는 하지 않았다. 변명하자면, 밖에서 뭔가에 몰두하기에는 너무 더웠다. 앞선 문장을 8월 초를 지옥불반도에서 보낸 사람들이라면 마땅히 이해하리라. 끔찍한 더위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인 흡혈귀 조상 가설을 진지하게
by
손진주 에디터
2019.08.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취준부터 인턴까지 - 나의 여름, 나의 음악
나의 상반기부터 여름까지 함께해준 음악들. 우울하고 차분했다가,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욕하다가, 자기 위로를 하다가, 이제는 힘을 내서 출근을 하는 상태. 나는 이런 상반기를 보냈구나, 하고 되돌아본다.
오랜만에 음악글을 쓰려니 참 어색하다. 작년 상반기부터 취준과 인턴 생활을 이어오며 거의 음악글을 쓰지 못했다. 고백하자면 아트인사이트에도 오랜만에 글을 쓴다. 못 쓰던 사이 이곳에는 좋은 글이 많아졌다. 아트인사이트에 음악글을 처음 쓴 것이 4년 전의 8월이었으니, 4년 동안 나도 아트인사이트도 참 많이 변했음을 느낀다. [청음]은 대중음악 전반을 다루
by
김나연 에디터
2019.08.18
칼럼/에세이
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예술과 사랑의 경계를 넘나든 특별한 인연
#10 조지아 오키프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한동안 미국의 화가 조지아 오키프(Georgia O’Keeffe, 1887-1986)의 작품에 푹 빠져 있었다. 서양 미술의 모더니즘을 이끈 화가들의 이름은 굳이 익히려 하지 않아도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었는데, 조지아 오키프라는 이름은 그렇지 않았다. 그의 이름만큼이나 그의 그림도 첫눈엔 조금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곧 그 그림들에 순식간에 빠져
by
채현진 에디터
2019.08.18
사람
ART in Story
[인디View] 할리우드에서 온 아티스트, 경다솜의 음악 Part 2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녀만의 느낌적인 느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그녀만의 느낌적인 느낌 글 - 작곡가 오상훈(Dike) 지난 Part 1에 이어 경다솜의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경다솜의 <느낌적인 느낌> MV Q. 2017년 9월 7일에 데뷔 싱글 <느낌적인 느낌>으로 정식 데뷔했어요. 저는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요소가 꽤 많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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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19.08.17
칼럼/에세이
[기획 노트] 무무 -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된다는 것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첫 선택, 자유를 향한 한 남자의 첫 몸짓.
무무 -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된다는 것 - 글 - 김수진 / 극단 시선 기획자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첫 선택, 자유를 향한 한 남자의 첫 몸짓. <무무>는 강아지 무무를 통해 사랑을 알게 되는 청각장애인이자 농아인 하인 게라심이 여지주의 권력과 횡포로 인해 가진 것을 잃어가는 이야기이다. '무무'는 '첫사랑'으로 유명한 러시아 문호 이반 투르게
by
박형주 에디터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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