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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국문화유산진흥원] 궁 밖에서 만나는 왕들의 발자취 (1)
세종마을은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 중인과 일반 시민의 삶의 터전 이였으며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입니다.
세종마을은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 중인과 일반 시민의 삶의 터전 이였으며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있는 문화예술의 공간입니다. 궁 밖에서 만나게 되는 조선시대 왕들의 발자취를 따라가해설을 듣고 역사문화유적지 보존에 앞장서 주변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이동경로 경복궁역 출발 → 통의동 백송 터 (김정희 생가 터) →창의궁 터 (영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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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7.05.01
칼럼/에세이
에세이
[보암보암] 나는 오늘 어떤 누구와 공연을 하는 날인가
조금씩 다르지만 그것이 크게 다른 날들
이전에 다른 글에서 고백한 바 있지만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나는 이병률 작가의 산문집을 좋아한다. 그의 글을 읽고 있으면 왠지 그와 친구가 된 기분이다. 이병률 작가에 대해 아는 거라곤 책에 실린 프로필 사진, 그가 찍은 세계 각국과 일상 속 사진들, 그의 감성이 덕지덕지 묻은 글뿐이다. 아니 어쩌면 이 모든 것들이 전부라는 생각. 철저한 독자의 자리에서
by
반채은 에디터
2017.05.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고 위대한 기록] 나만 간직하고싶은 공간 - 동네 책방
나만 간직하고 싶은 공간 동네 책방 어렸을 적부터 아파트의 환경에만 익숙했던 나는 '골목' 에 대한 로망이 컸다. 핸드폰도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았을 시절에 주택가가 늘어진 골목을 쏘다니면서 온 동네 친구들을 불러 모아 골목 놀이를 하는 것이 그렇게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성인이 되어 이곳, 저곳을 다녀볼 수 있게 되니 역시나 자주 찾아가는 곳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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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에디터
2017.04.30
작품기고
#23 잘가요, 나의 봄.
항상 고마운 내 봄에게.
photo by . 혜진 많이 싱그러웠구나, 내 봄. 많이 화려했구나, 내 봄. 많은 예쁨을 받았었구나, 내 봄. 그렇게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떠났구나, 내 봄. 이제 그만 쉬어도 된단다. 내 봄, 아가야.
by
강혜진 에디터
2017.04.28
문화소식
전시
(~05.04)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 [대안공간 눈]
([전시] '현대작가,나혜석을 만나다' (~05.04/대안공간 눈)
[전시] 나혜석 특별기획전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 전시 소개 대안공간눈은 80년 전 나혜석의 작품 <무희(캉캉)>(1940), <자화상>, <화령전작약> 등을 현대작가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나혜석의 예술혼을 기리고자 한다. <현대작가, 나혜석을 만나다>展은 매년 다양한 장르의 현대작가들이 나혜석의 회화작품을 새롭게 해석하여 나혜석의 회화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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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04.27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잠시 올려다 본 하늘
당신의 하루에 여유를
잠시 올려다 본 하늘. 푸른색으로 가득한 그 곳을 눈동자에 가득 담아본다. 잠시 나의 눈에게 휴식을 나의 하루에 여유를 선물해본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7.04.26
작품기고
밤의 이야기 9 - '익숙한 새벽 세시'
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가끔 생각한다. 사실 성장기라는 것은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대신 위장술을 익혀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욕망을 숨기고, 유치함을 숨기고, 정상적인 어른이 되었다고, 약간의 매너로 모두가 모두를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사방이 함정이다. 아무도 완벽한 사람은 없는데도, 허상의 완벽한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며 픽픽 쓰러진다. 나는 어리석어서 계속 헛된 것
by
김유나 에디터
2017.04.24
작품기고
[Dear Diary] 23번째의 봄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은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
by
신혜리 에디터
2017.04.23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당신의 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음악은 무엇이었나요?
그게 내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야.
"그게 내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야." "가장 평범한 광경도 갑자기 수많은 의미를 갖게 되지." 지금껏 당신의 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음악은 무엇이었나요? Quote from the movie 'Begin Again' Photo taken on April 1st, 2016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23
작품기고
밤의 이야기 8 - '4월의 춤'
4월.
바다는 아무 말 없이 섬의 눈물을 모아 바위에 기대 몸을 흔들며 파도로 흐느낀다지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간 사람들은 4월이 오면 유채꽃으로 피어 춤을 춘다지. <루시드폴, 4월의 춤> 올해로 3주년. 그들에게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REMEMBER0416.
by
김유나 에디터
2017.04.17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나를 담아준 너에게
선선한 날씨, 차분한 공기, 웃음이 매달린 입꼬리, 즐거움이 묻어나는 눈매 - 그 모든 걸 담아준 너에게, 고마워.
두 게시물 연달아 본인의 사진을 올리려니 때 아닌 나르시스트가 된 느낌이 들지만, 짧은 내 이야기를 해보고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글을 쓴다. - 언제부턴가 나는 다른 사람을 예쁘게 담아내는 내 역할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렌즈 앞을 낯설어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친구들이 '너도 찍어줄게' 하고 말하면 괜시리 낯간지러워하며 자리를 피하는데, 그러다보니 어느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17
작품기고
[별이 비치는 순간] 너보다 어린 나를 보던 어린 너
처음으로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을 청하며 엄마가 보고싶어 눈물을 글썽이던 어린 시절이 있었더랬다.
내가 무려 이주치 작품 기고를 미뤄왔다는 것을 깨닫고 찾아왔다. 늘 깨달음과 반성은 인간이 가장 급할 때 찾아오지. 예를 들면 시험 주간을 맞이한 지금처럼 말이다. 게다가 넘쳐난다고 생각한 사진 보따리에서 오늘따라 '건질 만한'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고로 - 오늘도 추억에 의지해봅니다. 아래는 2015년 말에 찍어둔 사진이다. 나는 아직도 이날을 기억
by
김진영 에디터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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