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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view] 2015진주이상근음악제
10월 29일부터 31일에 걸쳐 열릴 '진주이상근음악제'는 2002년 진주시에서 추진한 '진주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출발하였다. 잘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진주의 문화인물을 조사,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알리고 문화적 자긍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이다. 당시 이 운동을 통해 진주 출신의 작곡가 이상근(1922-2000)선생님을 발견했고, 이것이 국제음악제로 이어지게 되었다.
'2015진주이상근음악제' 프리뷰 지금 우리나라에는 통영국제음악제, 대관령국제음악제(평창), 서울국제음악제, 수원국제음악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크고 작은 클래식전문 국제음악페스티벌이 많이 있다. 혹자는 유사한 성격의 지자체 음악페스티벌이 지나치게 많다고 항변할지 모르지만 이는 글로벌스탠더드를 전혀 모르는 이야기다. 유럽 선진국의 경우 우리와 규모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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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연 에디터
2015.09.26
리뷰
[Preview]2015 진주 이상근 음악제 (10.29~10.31)
JINJU MUSIC FESTIVAL 2015
2015 진주 이상근 음악제 작곡가 이상근은 누군지에 대해 알아봐요:) 작곡가 이상근은 1922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줄곧 진주와 마산 그리고 마지막에는 부산에 정착하여 생을 마쳤습니다. 이상근 하면 먼저 떠올리는 작품이 있는데요! 그는 1947년 해방 직후에 작편곡한 '새야 새야' 국민동요로 현대적 기법 가곡 도입 하였데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
by
박주희 에디터
2015.09.25
리뷰
[Preview] 포르투갈 현대무용 : 애완동물 - 올가홀리즈 무용단
포르투갈의 보석, 올가홀리즈 무용단이 펼치는 공연 "애완동물" 인간관계가 마치 애완동물 키우는 것 처럼 변해가는 현실을 보여준다.
유투브 메인화면에는 늘 아이돌 춤을 따라하는 영상이 올라온다. 춤을 배우는 학원에서도 아이돌 춤을 가르치는 반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고등학교 축제에서도 빅뱅의 ‘뱅뱅뱅’이 흘러나오면 고등학생들이 그에 맞춰 춤을 춘다. 보는 사람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부럽다는 듯 쳐다본다. 군무는 늘 칼군무이며 여러 명의 사람들이 같은 율동을 한다. 익숙해져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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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9.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Rudimental,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시각예술]
한 뮤직비디오마다 가뿐히 1억이 넘는 뷰를 자랑하는 루디멘탈, 그들의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것이 숨겨져 있을까?
에드 시런 때문에 우연히 알게 된 그룹 Rudimental. 루디멘탈은 우리말로 ‘가장 기초적인, 기본적인’이란 뜻이다. 특이하게도 이 그룹은 모든 멤버들이 음악 프로듀서로 이루어져있다. 한국으로 치면 프라이머리가 4명 있는 것 같은 느낌. 멤버들은 모두 노래를 부르지는 않지만 곡 작업을 한다. 음악도 들어보면 특이한데, 일렉트로닉과 팝, 알앤비 소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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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9.23
리뷰
공연
[Review] 불꽃처럼, 나비처럼 춤추다 사라진 최승희
불꽃처럼 나비처럼 리뷰. 1시간이 짧을 만큼 그녀의 삶은 역경이 많았다. 당대 한국 최고의 무용수였지만 동시에 친일파로 오해받기도 했던 그녀의 삶을 연극에서 잠시나마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객석 사이로 배우 김경민씨가 걸어오면서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때부터 연극이 시작되었는데 1인 연극이라 지루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인지, 아니면 무용가 최승희가 원래 밝은 성격이었는지 아무튼 최승희 역할을 활발하고, 밝게 했다. 지나치게 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배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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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9.1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감임박 앤디워홀 LIVE [시각예술]
9월 27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여유롭게 전시를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과제에 양보하지 마세요
내리쬐는 햇살은 따뜻한데 불어오는 바람은 차가운 가을날, 차갑고 따뜻한 발걸음으로 앤디워홀전 티켓박스로 향했다. 인터넷으로 미리 표를 예매했는데도 티켓 박스에서 티켓을 끊어야 했다. 원래 15000원이지만 티몬에서 할인하여 오디오 까지 포함해서 13500원에 표를 구입했다. 표의 뒷면에는 숫자와 영문이 적혀져 있었는데, 오디오 앱을 깔아 폰으로 수식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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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9.1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원한 몸의 기억, 타투(tattoo)[시각예술]
몸이 기억하는 그림, 글자. 타투는 아직도 불법이다. 타투가 불법이어야 하는지, 타투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지 이 글을 통해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타투에 관해 잘 모르겠는 사람도 이 글을 보면 대충 감이 잡힐 것이다.
10분마다 기억을 잃는다. 기록을 해놔도 어디에 썼는지 10분 뒤에는 기억나지 않는다. 기록을 찾았다고 해도 그게 내가 쓴 건지 다른 사람이 쓴 건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오로지 믿을 곳은 내 몸 하나뿐이다. 그래서 몸에다 기억을 저장한다. ‘Find him and Kill.' 나의 목표. 가슴팍에다 새겨놓는다. 영원히 까먹지 않게. 영화 「메멘토」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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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9.09
리뷰
공연
[Review] 웃음바다, 연애의 목적. 하지만 가볍지는 않은
웃기지만 마냥 웃기지 많은 않은 연극. 연애는 무엇일까? 연애의 목적은 무엇일까?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물음에 대한 답을 나름대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연극인 것 같다.
*스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연극 「연애의 목적」만을 위한 연극홀 ‘올래홀’이 있을 정도이고, 대학로 곳곳에는 포스터가 걸려 있으며 친구들에게 「연애의 목적」을 말하면 ‘아, 그거!’라고 말할 정도의 연극. 도대체 어떻기에 ‘잘 나가는’ 연극일까. 아트인사이트의 도움으로 연극 「연애의 목적」을 볼 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대학로 올래홀에 도착해서 처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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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9.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개강맞이 목표를 위한 노래 추천 [문화 전반]
방학 때 미처 이루지 못했던 목표들을 개강 때 이루려고 하지만 막상 하려니 너무 힘들다. 개강을 맞이해 목표가 이루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는 노래!
개 to the 강 개강 날이다. 망했다. 뭐 한 것도 없는데 벌써 개강이다. 방학 때 ‘이거 해야지, 저거 해야지’하고 세워놨던 어른스러운 계획들은 초등학생의 방학시간표처럼 무너졌다. 살 빼자, 영어공부하자, 돈모으자던 생각들은 어느새 손에는 과자가 쥐어져 있고, 영어 공부하는 거라며 미국 드라마나 보면서 방에 박혀 하루하루를 보냈다. 방학아, 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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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9.01
리뷰
[Preview] 불꽃처럼, 나비처럼
불꽃처럼, 나비처럼. 스펙도, 볼거리도 모두 타오르는 불꽃처럼!
무용가 최승희의 삶을 극화한 것은 그녀가 가지고 있는 무용에 대한 열정이었다. 이는 무용이라는 장르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요즘 시대의 문화예술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들이 생각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애쓰는지에 대한 물음을 하게 될 것이다. 시놉시스 1920년대 그녀는 무용을 배우기 위해 현해탄을 건너 일본으로 간다. 일본인 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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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8.30
리뷰
공연
[Review] 해바라기, 응어리를 녹여줄
'해'를 바라는 해바라기 연서, 그녀를 둘러싼 해프닝은 뻔한 듯 하면서도 뻔하지 않다. 연기도 너무 너무 잘하고 노래도 소름돋게 잘했다. 뮤지컬을 보는 내내 울음이 가득했지만, 울지만은 않았다. 배우들의 애드립 같은 찰진 대사 덕분에 웃기도 했다. 응어리와 응어리를 녹여줄 대사들이 많았던 뮤지컬!!
이야기의 개연성은 조금 부족했지만 관객을 울리기도, 웃기기도 하는 뮤지컬 공연을 보고 이틀 뒤 「해바라기」를 같이 본 언니랑 있는 데서 아는 오빠가 질문을 했다. “넌 최근에 눈물을 흘렸을 때가 언제야?” 그래서 이틀 전이라고 답했다. 그러니까 언니도 나랑 우는 시기가 똑같았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틀 전 당시 「해바라기」 공연을 봤을 때 언니가 우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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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8.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영화 ‘패왕별희’로 본 중국의 경극[공연예술]
영화 '패왕별희'에서 볼 수 있는 경극의 묘미, [상징성]에 대해 파악해보자.
어렸을 적 ‘이히~~~오홍~’하고 중국의 경극을 따라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특이한 노랫소리 때문에 경극을 접해본 사람들에게는 ‘시끄럽다’, ‘정신없다’ 정도로 인식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특이한 노랫소리는 경극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노랫소리로만 경극을 판단했다면 당장 그 마음을 접도록. 경극은 문화, 연기, 음악, 무용, 무술, 잡기(서커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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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에디터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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