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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생태주의 관점을 통해 살펴본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제언 - 출판저널 522호
생태주의 관점의 정의와 적용
우리 사회를 발전시킨 가장 중요한 사상이 있다면 무엇을 꼽을 수 있을까? 관점에 따라 많은 것들이 후보가 될 수 있겠지만 모두가 공감할만한 사상이 있다면 바로 '인간 중심 주의'를 꼽을 수 있겠다. 인간 중심주의는 현대 인류를 번영시킨 가장 근본적인 사상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명언으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우리가 자연에 대해
by
김재훈 에디터
2021.05.03
리뷰
전시
[Review]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아름다움 - 마르첼로 바렌기展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사진 같은 그림을 보면 경이로움이 느껴진다. 대상의 모든 면면을 낱낱이 캡처해내는 사진의 속성을 빼닮은 그림이라면, 모름지기 대단한 관찰력 위에서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마르첼로 바렌기의 그림은 그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힐만하다. 그림이라기에는 사진에 더 가까운 바이브를 지닌 그의 작품들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게 그림이 맞나?' 확인하기
by
김규리 에디터
2021.05.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고전 동화 속에 숨겨진 의미 [도서/문학]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볼 때 우리가 왜 그로테스크를 느끼는까? 우리는 모두 앨리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어린 시절 수많은 고전 동화를 읽으며 자랐고,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영화로 리메이크된 디즈니 영화를 보거나 애니메이션을 보며 살아간다. 하지만, 이 동화 속에도 숨겨진 철학적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필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책으로 읽었을 때도, 영화로 보았을 때도, 이 동화 특유에서 느껴지는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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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에디터
2021.04.29
리뷰
전시
[Review] 앤디 워홀과 더현대 서울 -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 [전시]
‘돈 버는 것이 최고의 예술이다’.
팝아트, 뉴욕, 마릴린 먼로. 세 단어를 차례로 읊어보면 한 사람의 이름이 떠오를 것이다. 앤디 워홀. 나에게 앤디 워홀의 존재감은 딱 이 정도였다. 판화를 찍어낸 그림으로 떼돈을 번 사람. 혹은 수프가 그려진 빨간 통으로 유명한 사람. 그 사람에 관심이 없다기보단 팝아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되려 팝아트의 양극인 순수 회화를 좋아한다. 화폭에 담긴 화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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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혜 에디터
2021.04.25
리뷰
도서
[Review] 사유의 풍경 - 존재와 사유 [도서]
우리는 사유를 통해 존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확인한다.
존재와 사유. 얼핏 철학적이고 어려워 보이는 제목의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한 이유는, 지금 나는 ‘사유’가 절실히 필요해서다. 물론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산다는 말은 아니다. 문제는 요즘 내가 하는 생각들이 질은 얕고 양은 많은 식이기 때문이다. 버스를 타면 의자에 몸을 뉘고 깊은 생각에 젖기보다는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수백 개의 정보를 처리한다. “오늘
by
백유진 에디터
2021.04.16
리뷰
도서
[Review] 존재와 사유 - 나의 우주가 들린다
사유가 나이며 존재의 힘이다.
"사유가 나이며 존재의 힘이다. 사유하는 일상을 찬찬히보면 새벽 별 같은 반짝임이 있고 삶을 긍정하는 손길이 머문다. 화려하지 않아도 삶의 힘을 길어내야 할 마르지 않는 우물은 일상의 사유가 아닐까?" 하루 24시간이 너무 모자라다. 정신없이 일어나 출근을 하고, 점심을 먹고, 또 일하다 보면 어느덧 해는 저물고 하늘이 짙어진다.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하
by
정윤경 에디터
2021.04.15
리뷰
도서
[Review] 사유로써 존재하기 - 도서 '존재와 사유'
글은 참 위대한 그릇이다
생각이 많은 것이 괴로울 때가 있다. 생각의 증식은 단선적이지 않다. 혼자 있는 순간에도 쉬지 않고 울리는 음성들이 괴로울 때가 많았다. 졸지에 '아무 생각 하지 말자.' 하고 눈을 감아 버려도 분열하는 생각의 꼬리를 자르기란 불가능에 가까웠다. 아무 생각 하지 않는 건 도대체 어떤 상태지? '아무 생각 안 한다'는 생각만을 하는 상태인 건가? 어쨌든 그
by
오송림 에디터
2021.04.13
리뷰
도서
[Review]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의 소중함 - 존재와 사유
나의 일상과 타인의 삶, 그 안에서 펴져나가는 사유의 소중함이 느끼고 싶다면.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붐비는 공항, 차가운 공기를 머금은 새벽 숲의 풍경, 뿌연 먼지를 걷어주는 소나기, 좋은 음악과 맛있는 음식, 길거리에서 마주친 길고양이. 늘어놓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단어들. 이 나열을 보고 입꼬리를 올린 사람이라면, 일상 속의 행복을 누릴 줄 아는 당신이라면, 자신의 일상만큼 남의 일상도 기꺼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by
조혜리 에디터
2021.04.13
리뷰
도서
[Review] 사유를 통해 '나'로서 존재하다 - 도서 '존재와 사유'
올바른 사유를 통해 '나'로서 존재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삶
일상의 모든 것을 소재 삼아 쓰는 소설 한 편 일상의 사유다. 일상에서 스치는 모든 것이 소재이다. (중략) 나만의 특별한 일상을 사유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존재와 사유 中> 이 구절은 책을 읽는 동안 가장 인상 깊었으며 책의 내용을 관통하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유독 이 문장이 나의 기억 속 깊숙이 뿌리를 내린 이유는 나 또한 필자의 말에 깊이 공감
by
박다온 에디터
2021.04.12
리뷰
도서
[Review] 생각이 많은 타인의 생각들 엿보기 - 도서 '존재와 사유'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당신과 타인의 사유로 알록달록한 숲을 만들어보자.
사실 작품 소개에 허점이 있다. '물질과 소비 지향 시대에서 나를 지켜가는 사유, 공감, 소통의 가치'. 이러한 한 줄의 문구만 보고 나는 사실 이 책이 물질과 소비 지향 시대의 세태를 분석하고, 그것을 어떻게 사유로써 헤쳐나갈 수 있는지 분석한 책인 줄 알고 향유했다. 그러나 그것을 주로 다루는 글은 아니다. 사유의 중요성과 사유의 방법은 프롤로그에
by
이채이 에디터
2021.04.12
리뷰
도서
[Review] 삶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에게 건네는 가이드 - 존재와 사유
난 사유하며 일상의 풍경을 음미한다.
사유는 존재의 힘이다 사유는 내 안의 나의 존재와 대화하는 것으로 나를 더욱 나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나'라는 물질적 존재와 '자아'라는 영혼적 존재가 만나는 순간이다. 그 만남과 일치의 순간에서 우리는 힘이 생긴다. 앞으로 나갈 힘, 비바람이 쳐도 밀리지 않으며 자신이 가고픈 방향대로 나아가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힘을 지닐
by
이소희 에디터
2021.04.12
리뷰
도서
[Review] 존재와 사유, 삶은 흐르는 것
당신은 ‘사유’하십니까
나와야만 했다. 어느 순간, 어릴 적 경주월드에서 탄 다람쥐통에 갇혀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 겨우 뉠 수 있는 통에 들어가 몸을 굽히고 앉으면 통은 돌아간다. 계속해서. 페달을 밟거나 힘을 들이지 않아도 통은 알아서 돌아간다. 한바퀴, 두바퀴... 일곱바퀴를 돌면 통은 잠시 쉬기 위해 멈춘다. 그리고 또다시 돌아간다. 직장인이 된지 5개월
by
신재희 에디터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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