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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손케치북] 나 빼고 다 해외야
여행스케치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가 찍은 해외 여행 사진을 종이에 그리면서 그 때 내가 이 곳에서 무엇을 했었지 이걸 먹었었지 무슨 이야기를 했지 사소한 것들이 서서히 기억이 나기 시작했다 앞으로 여행을 떠날 때 사진에 담았던 것들을 꼭 다시 그림으로 남기리라 다짐했다 #여행스케치의_시작
by
손은아 에디터
2018.02.12
칼럼/에세이
에세이
[#4분쉼표] 겨울 그리고 위로
겨울에 전하는 위로의 4분쉼표
"겨울에 전하는 위로의 4분쉼표" #겨울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내게 가장 어려운 계절은 겨울이다. 한때 겨울을 앓는다고도 표현할 정도로 겨울을 보내는 것은 내게 참 버거운 일이다. 나에게 겨울은 빈곤의 계절, 우울의 계절, 상실의 계절이었고 그로 인해 겨울 직전에 몹시 움츠러드는 습관이 생길 정도다. 그저 무탈하게만 보내기를 바라는 계절,
by
이소연 에디터
2018.02.07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발걸음
내딛는 발걸음 걸음에 나의 두려움과 기대와 의지가 새겨진다. 그래, 나는 나아가야겠다. 그 걸음이 모여 나의 등을 밀어주는, 나의 몸을 받쳐주는 용기가 되었다. 저 멀리 희미한 듯 또렷한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02.07
작품기고
[감상 Diary]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다섯번째 감상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나의 룸메가 생일 선물로 받은 책을 빌려서 읽어 보았다. 읽기도 쉽고 주는 교훈도 많은 책이라고 많이 들은 책답게 하루만에 읽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주인공은 스물아홉 생일에 혼자 초라한 생일을 보내다가 어떤 사소한 일로 불어닥친 큰 우울감에 억지로 버텨오던 것들이 무너지게 되고 자살기도를 하려다 죽을
by
조서정 에디터
2018.02.05
칼럼/에세이
칼럼
[쓰다] 02. 그래도 충분한 선물
장갑을 끼진 않았지만, 장갑을 어쨌든 쓰긴 썼다고 할 수 있겠지. 선물은 결국엔 날 더 크게 웃게 만들었다. 어쩌다, 푹, 마음에 들게 된 셈이다.
02. 그래도 충분한 선물 [쓰다] - 어떤 일에 마음이나 관심을 기울이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지난달의 일이다. 1월 8일. 내 생일이었다. 생일이란 것은 참 묘한 날이다. 엄마가 끔찍한 비명을 내지르며 첫 출산을 했던 날이기도 하고, 어쩌면 아빠가 살면서 제일 안절부절했던 날일 수 있다. 금연 중이었다는데 담배를 급히 입에 물고 피웠다고 하니 말
by
김해서 에디터
2018.02.05
칼럼/에세이
에세이
Prologue - 첫번째, 그 참을 수 없는 '오글거림' 견디기
첫번째, 그 참을 수 없는 '오글거림' 견디기. #1. 이야기의 시작 잠시 펜을 거둔 뒤, 새로운 연재물을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은 '무엇을 소재로 삼아야 즐겁게 쓸까?'였다. 글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글 한편을 쓸때마다 창작의 고통을 온몸으로 느꼈다. (물론 누구나 그렇겠지만 특히..) 글쓰기를 잠시 쉬었던 이유도 글쓰기가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by
이정숙 에디터
2018.01.31
작품기고
[그림하나 글한줌]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IDEA, 아이디어는 어떤 일을 해결할때 꼭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항상 퐁퐁 솟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는 없고 그로인해 창작의 고통을 겪고는 한다. 아이디어는 전구를 켜듯 떠올려지는게 아닌 것 같다 그동안의 경험, 공부, 누군가의 조언이 모여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도는 요즘이다.
by
이소영 에디터
2018.01.31
작품기고
[일상의 액자] 강아지의 시간
잠시 차를 주차시켰을 때, 혼자 서서 창밖을 바라보는 초코의 뒷모습을 그렸습니다. 고양이들이 창밖을 구경하는 것은 사람이 TV를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초코는 창밖을 보며 어떤 것을 느낄까요?
강아지의 시간 2018. 01. 31. 초코는 유기견이었다가 4년 전부터 우리 가족이 된 검은색 푸들입니다. 길에 버려졌던 기억이 있는지 차에 탈 때 유독 불안해했습니다. 자동차를 타게 되면 초코는 안전을 위해서 뒷자리 가방과 담요 위에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에게서 떨어질세라 온 힘을 다해 몸부림을 쳤기 때문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게 3년이 지
by
송재은 에디터
2018.01.31
칼럼/에세이
에세이
[#4분쉼표] 여행 그리고 만남
여행 중에 만난 나의 4분쉼표
"여행 중에 만난 나의 4분쉼표" #여행 여행은 만남이다. 여행지와의 만남, 여행을 함께한 사람과의 만남, 여행에서 새롭게 알게 되는 나와의 만남이 이어지는 만남의 연속이다. 더군다나 해외에서의 여행은 나고 자란 곳에서 만나는 것과는 또 다른 만남들이 더해져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런 여행의 매력을 알기 전에, 나는 해외여행을 고대하
by
이소연 에디터
2018.01.31
작품기고
[온기를 전하다]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교복을 입은 예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생겼다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시절 그러니 사랑해줘. 너의 시절을.. -소년기, 안채윤 그때는 미쳐 알지 못했지만 돌아보면가장 기억이 남는 시절이 언제냐고 묻는다면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10대의 찬란했던 시절을 누구나 떠올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때는 미쳐 알지 못했기에 더 아련하고기억 속에 따듯하게 남아있는 것도 같다. 교복을 입고 가방을
by
강민희 에디터
2018.01.30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36
가슴아픈이별 사랑하는데 헤어진다는게 이런걸까요 우리가 사랑이라면 - 북씨-
by
박유미 에디터
2018.01.28
작품기고
[Little Talks] 바다, 꽃 그리고 나무 한 그루
제주도 여행
며칠 전 짧게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항상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1. 바다를 바라보며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 용두암에 들려 바다를 바라보며 회를 먹었는데 정말 추웠지만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겨울인데도 제주도의 바다는 정말 푸르고 색이 예뻤습니다. 2. 동백꽃 겨울 제주도에서 활짝 핀 동백꽃을 구경했습
by
지윤 에디터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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