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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취향단지] 나르키소스들의 연못[4]
수많은 수선화들
illust by 선영 나르키소스들이 뛰어든 연못가에는, 수많은 수선화들이 피어났습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6.30
작품기고
The Artist
[Untangle] Episode 3-1. 12월 4월
나의 우울함을 소중히 담아 보려 노력하던 나에게 잠깐 읊어 본다
* 고마워. 나의 우울함을 소중히 담아 보려 노력하던 나에게 잠깐 읊어 본다. {Untangle} Episode 3-1. 12월 4월 [ 4월 20일 ] 요즘 내 의지와는 다르게 자주 멈춘다. 어느 순간부터 그 멈추는 순간이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되었다. 멈추고 잠깐 울어 버리는 것이 가장 먼저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었다. * 어릴 때부터 눈물이 참 많았
by
오예찬 에디터
2018.06.29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페퍼톤스 정규 6집 [long way] 리뷰
낙천적인 즐거움을 바탕으로 노래하던 아티스트는 주제로는 공감과 위로까지, 장르로는 락까지 영역을 넓히며 성장했다. 앨범 발매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페퍼톤스는 백발 할아버지까지 노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니 타이틀곡 제목은 '긴 여행의 끝'이지만 페퍼톤스의 여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우.사.인 5] 페퍼톤스 정규 6집 [long way] 리뷰 페퍼톤스가 전하는 이별과 위로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끝나지 않은 여정 지난 5월, 페퍼톤스가 6집 정규 앨범 [long way]를 발매했다. 수록곡은 총 8곡으로 5집의 14트랙에 비하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셈이다. 앨범 발매까지 (중간의 라이브 앨범을 제외하면) 무려 3년 9개월이 걸렸다
by
김나연 에디터
2018.06.29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여유와 자유
정신없이 바쁘고 똑같았던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 여유를 가지고 자유와 안정을 느껴보아도 될 시기가 왔습니다.
여유와 자유 빠른 걸음으로 달려왔으니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된다 나를 구속했던 나날들, 갑갑했던 하루들, 정해진 것들을 따랐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이젠 조금 여유를 가지고 느긋한 날갯짓을 하며 자유를 느끼자
by
정재빈 에디터
2018.06.27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그땐 어렸지
불과 한 달 전의 나를 떠올리며 그땐 어렸지 생각했다. 지금 하는 생각도 행동도 한 달 뒤엔 '그땐 어렸지'로 생각될까.
불과 한 달 전의 나를 떠올리며 그땐 어렸지 생각했다. 지금 하는 생각도 행동도 한 달 뒤엔 '그땐 어렸지'로 생각될까. 죄책감이 밀려온다. 한 달 전의 말과 행동이 부끄러워서 반복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증거로 이 글을 남긴다. 그땐 어렸지. 18.6.24. 케동생각.
by
김동철 에디터
2018.06.24
작품기고
[AU CALME] 둘 셋. 그래도 좋은 일이 더 많기를.
나쁜 기억은 최대한 잊고, 앞으로 나아가길. 좋은 일이 더 많기를!
친구와 메신저로 대화하던 중, 우울하다는 친구의 말에 요즘의 내 생각을 들려주었다. 다음은 친구와 나의 대화 중 일부이다. 친구: 너무 우울해서 미치겠어.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싶은데 어쩌지.. 나: 나도 그런 적 많은데.. 난 한 번 우울하다 생각이 들면 끝도 없이 안 좋은 생각 밖에 안 들어. 그러니까 더 힘들더라고. 몸에 힘도 쭉 빠지게 되고 그러니까
by
정수진 에디터
2018.06.23
작품기고
The Artist
[나와 사는 법] 프롤로그
낙관주의자인 내가 비관적인 나를 달래가며 일상 속 행복을 찾는 법
일상 속 여러 이야기와 문화생활을 주제로 만화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 + 제목이 <나와 사는 법>인 만큼, 다른 인물의 등장 없이 오로지 1인칭으로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by
송재은 에디터
2018.06.23
작품기고
[취향단지] 나르키소스들의 연못 [3]
풍덩!
illust by 선영 풍덩! 나르키소스들은 자신들의 모습에 심취해, 연못 속으로 입수했습니다. 수많은 물방울이 사방으로 튀었습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6.23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반포대교
물소리와 음악소리, 그리고 빛의 어울림
illust by 은경 어느덧 성큼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낮에는 햇빛이 쨍쨍하고 무더운 날씨로 지치곤 하는데요. 밤에는 아직 선선하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곤 합니다. 적당한 온도, 적당한 바람, 좋은 사람과 함께 앉아 반포대교의 분수쇼를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초 여름 밤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그런 밤의 사진입니다. 반포대교는 음악과 함께 분수쇼가
by
안은경 에디터
2018.06.22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REBIRTH
그 동안의 아트인사이트와의 만남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다.
재탄생 우리의 만남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 다시 새로운 만남이 탄생된다
by
정재빈 에디터
2018.06.20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예뻐 주운 돌멩이
나는 맨들맨들한 돌멩이를 쓰다듬으며 바닷가를 추억했다. 그렇게 떠오른 생각들은 이내 파도 거품처럼 사라지고 돌멩이만 남았다.
언젠지도 모를 오래전 어느 시간 산꼭대기에 있던 바위에서 태어난 돌멩이 하나 굴러 굴러 바닷가를 굴러온 그 뾰족 돌멩이 생에 처음 맞는 파도에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이제는 맨들맨들 둥근 돌멩이 파도의 내음 가득히 담고 있는 돌멩이 내가 바닷가에 놀러 왔다가 예뻐 주운 둥근 돌멩이 만족스럽게 책상 한쪽에 올려놓았더니 스리슬쩍 떠오르는 생각 한 조각 내가
by
김동철 에디터
2018.06.18
작품기고
[취향단지] 나르키소스들의 연못 [2]
다이빙하는 나르키소스들
illust by 선영 수많은 나르키소스들은,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하여 연못 속으로 뛰어듭니다. 신화 속에서 비극적으로 느껴지는 나르키소스의 최후와는 달리, 오늘날의 나르키소스들은 연못 속으로의 잠수를 즐거이 여기는 듯 합니다. 신화 속의 나르키소스처럼 빠져 죽는 것이 아닌, 다이빙으로 그들의 연못에 입수하는 모습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by
박선영 에디터
201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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