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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영화]
저널리즘과 언론, 그리고 그 시작을 다룬 영화
시스템이야. 시스템에 집중을 해야 해. - 스포트라이트 中 - 저널리즘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에 의하면 '활자나 전파를 매체로 하는 보도나 그 밖의 전달 활동'을 뜻하는 이 단어는 공정성, 객관성, 사실성, 진실성 등과 같은 가치를 포함한 언론의 사명감을 나타낼 때 적지 않게 사용된다. 하지만 저널리즘이 사회 정의를 추구하는 게 옳다는 걸 알면서도,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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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환 에디터
2019.01.01
작품기고
[Jeongny World] Break a wrong frame
프레이밍 이론과 민주사회에서 수용자의 역할.
Copyright@민정은 [Break a wrong frame] '프레이밍(framing)' 혹은 '틀짓기' 언론과 미디어에 관한 쟁점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단어일 것이다. 언론이 현실의 사건을 선택 · 가공 · 편집하여 수용자에게 현실을 바라보는 '틀(frame)'을 제공한다는 이론. 이에 따르면 뉴스 조직들은 사회적 규범과 가치, 뉴스 조직의 압
by
민정은 에디터
2018.09.02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잡지 커버의 딜레마를 비춰보며 [시각예술]
잡지 얼굴들의 현 상태, 그리고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에 대하여
잡지, 장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기간행물 보그, 엘르, 코스모폴리탄 등등 잡지는 아직도 우리 일상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요즘은 인지도가 높은 패션잡지뿐만 아니라 독립적으로 출판하는 독립잡지들도 많이 보인다. 그 정확한 용도와 목적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하고, 이번에 중점적으로 다룰 주제는 잡지의 커버 이미지이다. 잡지 커버는 잡지를 만드는 편
by
강인경 에디터
2018.03.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나이트 크롤러 [시각예술]
영화 <나이트 크롤러>는 영상 매체의 진실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더 나아가 인간이 어디가지 참혹해지고 무모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돈 벌이가 될 수 있는 일이면 어느 것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 루이스가 어느 날 우연히 사고현장을 영상에 담아 방송사에 파는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되면서 본인도 저 일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첫번째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공연
연극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 인간의 명예는 어떻게 짓밟히는가.
연극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언론은 어떻게 인간의 명예를 전시하고, 우리는 어떻게 그것을 소비하는가.
인간은 타인에 딱지를 붙인다. ‘블랙리스트’, ‘종북’ 등 우리 사회에는 타인을 규정하는 많은 이름표들이 존재한다. 그 딱지들은 인간을 그 인간 자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표로 평가받게 한다. 더욱이 사건을 취재하고 사실에 입각해 보도해야하는 언론이 사람에게 집단에게 이름표를 붙이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어진다. 권익을 주장하던 사람이 공산주의자가
by
김나윤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스포트라이트: 이 시대에 필요한 언론 [문화 전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각본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던 <스포트라이트>는 2002년 가톨릭 보스턴 교구의 아동 성추행 사건을 파헤친 '보스턴글로브'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보스턴 글로브’지의 스포트라이트 팀은 새로 부임한 편집장의 지시로 침묵된 스캔들의 진실을 캐내기 시작한다. 그 진실은 신성
by
양지원 에디터
2016.09.16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오늘의 사건'
<오늘의 사건> <시놉시스> 11월의 어느 날 북한산 입구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수사대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다. 칼에 찔려 무참히 살해 된 배상철. 한편 정치부 기자 이승환은 대통령 후보 동생 배인호의 재판을 취재 중이다. 취재 중, 배상철 살인사건과 배인호 재판의 연관성을 찾게 되고 이것이 단순 사건이 아닌 정치적인 사건임을 알게되고 수사에 박
by
최태혁 에디터
2016.09.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로이터 사진전 [시각예술]
평범함에서 숭고함을 찾은, 언론의 예술
한국에 세계 최초로 소개되는 대규모 통신사 로이터 사진전으로 인해 요즘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은 북적북적 합니다. 우리는 종종 뉴스 기사를 읽을 때, 사진에서 '로이터'라는 문구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 문구들이 바로 로이터 사진전의 주인공인 로이터 통신의 로고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세계3대 통신사로 불리우는 통신사 입니다. 독일인 파울 율리우스 로이
by
전혜린 에디터
2016.08.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스포트라이트에서 이상적인 언론을 보다. [시각예술]
모든 사건과 모든 기삿거리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트라이트 팀이 보여준 열정과 언론인으로서의 태도, 그리고 신념은 본받을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불가능할 것 같은 현실 속에서도 스포트라이트 팀이 존재했으니까 말이다.
▲ -구글 이미지 발췌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펜은 칼보다 강하다. 이 속담을 보았을 때 우리는 보통 펜이라는 단어에서 자연스럽게 언론을 떠올리곤 한다. 속담이 뜻하는 바와 같이, 언론의 힘이 무엇보다도 막강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많은 경우에 대중들의 시선과 사고를 결정하는 역할
by
반채은 에디터
2016.05.11
리뷰
[Preview] 언론탄압을 둘러싼 법정 공방! 연극-보도지침
언론탄압을 둘러싼 법정 공방! 연극 <보도지침> "기자 노릇이 죽을 맛이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입을 연 것이 시작이었다. 86년 3월초,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한국일보 김주언 기자는 당대 기자들의 고충을 토로한다. 매일 아침 내려오는 정부의 ‘비밀 지령문’ 때문이었다. 그 지령은 독재 정권이 언론을 장악하기 위해 만든 ‘보도 지침’이었다. 하루도 빠짐
by
윤정훈 에디터
201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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