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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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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소식
문화현장
MBTI로 읽는 OCI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전 《I의 외침, E의 독백》
분야
전시 ·
기간
2026.10.29 - 2026.12.17 ·
장소
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45-14 OCI미술관 ·
지역
서울 ·
관람료
무료 ·
문의
02-734-0440
OCI미술관(관장: 이지현)은 오는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현대미술 소장품전 《I의 외침, E의 독백》展을 개최한다. 《I의 외침, E의 독백》은 2010년 개관 이래 처음 선보이는 현대미술 소장품전이다. OCI미술관은 동시대 미술의 주요 작품을 수집하는 한편, 대표 사업인 ‘OCI YOUNG CREATIVES’ 선정 작가들의 개인전 종료 후
직접 등록 - OCI미술관
2026.10.27
문화소식
도서
[도서] 365일 세계 미술관 도슨트 투어
파리 루브르부터 뉴욕 MoMA까지 여권 없이 떠나는 15개 미술관 여행
파리 루브르부터 뉴욕 MoMA까지 여권 없이 떠나는 15개 미술관 여행 [함께 투어할 세계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우피치 미술관, 성 베드로 대성당, 바티칸 박물관, 보르게세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빈 미술사 박물관, 빈 벨베데레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by
박형주 에디터
2026.10.26
리뷰
영화
[Review] 레위기 - 나를 잃어버린 곳에서, 나를 찾아가는 여정
영화 [레위기] 속 성장
성장이란 무엇일까. 흔히 우리는 성장을 무언가를 배우고, 이전보다 단단해지고,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때로 성장은 자신이 믿어왔던 세계가 무너지는 순간에 시작된다. 가장 안전하다고 여겼던 공간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고,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 믿었던 사람이 낯선 얼굴로 다가올 때. 그제야 우리는 누구의 보호도 없이 스스로를 마
by
윤소영 에디터
2026.10.2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리 같이 좁은 수조를 벗어나 숨 쉬자 [공연]
아비뇽 밤하늘 아래, 4개의 수조 속 고립을 넘어 다 함께 숨통을 트여낸 신체극 <물질> 리뷰
어둑해진 아비뇽 밤하늘 아래 펼쳐진 야외 공연장으로 들어서니 검은 무대 위에 사람 한 명 겨우 들어갈 듯 좁은 수조 네 개가 덩그러니 세워져 있다. 수조 뒤 작게 마련된 객석도 채워지고, 네 명의 배우가 등장한다. 너무나도 익숙한 한국인의 차림새를 한 그들 덕분에 프랑스임에도 마치 한국의 어느 길거리에 서 있는 듯한 생경함이 스쳐 지나간다. 필라테스 복장
by
김예화 에디터
2026.10.26
리뷰
도서
[리뷰] 손상된 지구에서 비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법 - 패치 인류세
인류세는 인간이 지구 전체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고 보는 시대 구분이다. 기존 인류세 논의는 보통 인간을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로, 자연을 그에 따라 바뀌는 대상으로 여긴다. 기후 과학자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기온 상승치, 해수면 변화를 측정하여 인간이 환경을 바꾸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왔다. 그러나 환경 변화는 지구 장소마다 다르게 일어난다. 어떤 숲은 같은 기후 위기 속에서도 무너지고, 어떤 숲은 남는다. 멸종하는 종이 있는 반면 새로운 곳으로 이동해 번성하는 종도 있다. 이처럼 환경 변화는 추상적인 평균보다 구체적이다. 특정한 장소와 그곳에 사는 생물들 사이의 구체적인 접촉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패치 인류세』의 저자들은 이러한 불균등한 차이에 주목한다. 저자들은 인간이 혼자 환경을 바꾼다는 단순한 생각을 비판한다.
인류세는 인간이 지구 전체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고 보는 시대 구분이다. 기존 인류세 논의는 보통 인간을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로, 자연을 그에 따라 바뀌는 대상으로 여긴다. 기후 과학자들은 온실가스 배출량, 기온 상승치, 해수면 변화를 측정하여 인간이 환경을 바꾸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왔다. 그러나 환경 변화는 지구 장소마다 다르게 일어난다. 어떤 숲은
by
신동하 에디터
2026.10.24
문화소식
문화현장
2026 문화예술 창업교육의 모든 것.zip 2기 참여자 모집
분야
모집 ·
기간
2026.10.12 - 2026.10.27 ·
장소
성북청년공간 길이음 ·
지역
서울 ·
관람료
무료 ·
문의
070-8670-2282
2026 문화예술 창업교육의 모든 것.zip 2기 참여자 모집 ★ 문화예술 창업, 아이디어부터 사업계획까지! ★ 문화예술 분야에서 나만의 창업을 꿈꾸고 있나요? ★<문화예술 창업교육의 모든 것.zip> 2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면?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비즈니스 모델 설계, 전문가 컨설팅까지! 문화예
직접 등록 - 성북청년공간 길이음
2026.10.23
문화소식
도서
[도서] 열두 밤의 미술관
이지안 도슨트와 함께하는 벨 에포크 명화 산책
이지안 도슨트와 함께하는 벨 에포크 명화 산책 19세기 말 유럽의 '벨 에포크', 그 아름다운 시절. 숨은 욕망과 결핍을 그려낸 열두 화가를 읽다. 낮의 미술관을 떠올려보자. 사람들의 어깨 너머로 대표작을 확인하고 서둘러 다음 전시실로 향하던 기억이 먼저 떠오르지 않는가. 하지만 관람객이 모두 떠나고 조명이 낮아진 밤의 미술관에서는 조금 다른 일이 벌어진
by
박형주 에디터
2026.10.22
리뷰
도서
[Review] 한 조각에 쌓인 시간의 맛 – 피자에 담긴 세계사 [도서]
피자를 통해 바라본 음식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
당신은 피자를 좋아하는가? 피자는 세상에 안 좋아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만큼 대중적인 음식이다. 지금 당장 내가 가장 먹고 싶은 음식도 피자다. 미국식 피자보다는 화덕에서 구워낸 나폴리식 피자, 그중에서도 마르게리타 피자가 당긴다. 피자를 먹을 때면 괜히 마음이 들뜬다. 함께 곁들일 맥주와 탄산음료를 준비하고, 어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며 먹을지 고민한다
by
강효정 에디터
2026.10.22
문화소식
문화현장
서울 신사동에서 열리는 Seoul Biennale 2026 《왜 서울인가?》
분야
전시 ·
기간
2026.10.23 - 2026.11.07 ·
장소
Chagora,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3-37 ·
지역
서울 ·
관람료
유료(공식 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 참조) ·
문의
info@chagora.co.kr
독립 기획팀 CGR ART COLLECTIVE가 서울 신사동에서 현대미술 프로젝트 Seoul Biennale 2026 《왜 서울인가?》를 개최한다. 서울 비엔날레는 서울을 기반으로 격년 개최를 지향하는 현대미술 프로젝트다. 매회 동시대에 필요한 질문을 하나의 주제로 삼아 서로 다른 작가와 공간, 기관이 서울이라는 도시 안에서 연결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
직접 등록 - CGR ART COLLECTIVE
2026.10.22
리뷰
도서
[Review] 말라가는 소나무를 바라보며 - 패치 인류세
현 시대의 생태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
최근 전국 각지에서 소나무가 말라가는 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그 원인으로 지목되는 소나무재선충병은 과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보고되었으나, 지금은 경기와 강원 등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피해가 확산되는 배경 중 하나로 따뜻해진 한반도의 기후를 짚는다. 재선충을 옮기는 하늘소와 같은 매개충의 활동 반경이 북상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기후 변화도 문
by
정충연 에디터
2026.10.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흩어진 빛을 그리다 [미술]
오지호의 말년작 〈풍경〉을 빛의 물리적 원리와 색채, 붓질의 변화를 통해 분석하고, 이를 평생 빛을 탐구한 화가의 회화관과 연결한다. 강렬한 햇빛 대신 흩어진 빛을 그린 작품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오지호의 후기 회화적 변화를 읽어낸다.
오지호, 〈풍경〉, 1981, 캔버스에유채 태양이 보이지 않는 그림 오지호는 평생 '빛의 화가'로 불렸다. 1938년 「순수회화론」에서 "회화는 광(光)의 예술이다"라고 선언했고, 1930년대의 〈남향집〉에서는 한낮의 햇살과 푸른 그림자를 그렸다. 그런데 세상을 떠나기 한 해 전인 1981년에 그린 〈풍경〉의 하늘은 구름에 덮여 희뿌옇고, 산비탈에도 집 앞
by
김민주 에디터
2026.10.21
리뷰
영화
[Review] 사랑의 얼굴을 한 공포, 구원의 얼굴을 한 폭력 - 레위기 [영화]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율법은 어디로 갔는가?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 레위기 19:18 성경의 레위기는 이스라엘 공동체가 지켜야 할 율법과 규범을 담고 있다. 그중 일부 구절은 오늘날에도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는 근거로 인용된다. 그리고 2026년, 호주의 영화감독 애드리안 키아렐라는 자신의 장편 데뷔작으로 레위기의 이름을 내건 ‘
by
양혜정 에디터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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