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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꿈은 없고요, 뉴욕 봄비 재즈는 있습니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2020, 우디 앨런)
<레이니 데이 인 뉴욕>(2020, 우디 앨런)은 봄비, 뉴욕, 재즈 그리고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갖고 있는 촉촉한 분위기가 합쳐져서 “낭만”을 이미지화하여 표현하고 있다. 영화 속 “개츠비” 캐릭터는 티모시 샬라메의 소년미가 극대화되어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 영화는 거창한 메시지보다 우리에게 1시간 반가량 그들이 만든 봄을 만끽하게 한다. 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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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 에디터
2024.03.29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뉴욕의 핫플레이스, 글로시에(Glossier.) 매장 방문기 [여행]
글로시에(Glossier.)가 Gen G를 만드는 법
미국 gen Z를 강타한 뷰티 브랜드 글로시에(Glossier.). 나 또한 뉴욕 여행을 준비하며 무조건 가보고 싶었던 스팟 중 하나가 바로 글로시에 매장이었다. 특히 뉴욕에서는 소호와 브루클린에 매장이 존재하고, 나는 그 두 매장을 모두 방문하여 상품들을 구매했다. 이 글을 통해 그 경험으로 얻은 감상을 정리하려 한다. 글로시에(Glossier.)의 시
by
우하연 에디터
2024.03.25
리뷰
도서
[리뷰] 그리되, 그리지 않은 것 같은, - 그리고 다시 지우고, 버리고 다시 발견하기
시인 채호기가 화가 이상남의 작품을 면밀히 감상하고 써내려 간 작품. 채호기의 감응과, 이상남의 갈아내기를 통한 '자신을 버리고 다시 발견하기' 가 서로 조우되어 하나의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낸다.
‘시인이 바라보는 회화’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종류의 회화를 본다. 그리고 각자의 안경을 끼고 작품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퇴근하면서 광장에 있는 거대한 설치회화를 보면서 대도시의 익명성에 위로를 받는 사람, 우연히 들른 카페에 전시된 회화 하나를 친구 삼아 휴식을 취하는 사람 등등 다양한 관객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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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에디터
2024.03.18
오피니언
도서/문학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 우리는 스스로를 지켜내야한다
나종호 교수의 에세이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에 대한 리뷰
저는 기질적으로 감정기복이 심하고, 동시에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10대때는 그런 저 자신을 잘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대학을 가야한다는 당면 문제를 처리하는 것에 급급했고, 그러한 문제 때문에 매일 매일 12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근 3년 동안 했습니다. 죽은 듯 곯아떨어졌지만 신기하게도 저는 4시 55분 정도만
by
김정원 에디터
2024.02.15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자유로운 풍경에서 발견한 컬러 'From christmas to my birthday' - 문정인 작가
그림책 'From christmas to my birthday' 문정인 작가 인터뷰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뉴욕 #자유로움 #컬러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야기하려고 그림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림책과 만화책을 만들고 있어요. 프랑스에 살면서 가끔 서울을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왜 하필 그림이란 수단을 선택하셨는지 듣고 싶어요. 사
by
이영 에디터
2023.11.11
리뷰
도서
[Review] 시대를 잘못 태어난 아티스트, '한대수' 입문하기 - 삶이라는 고통
'행복의 나라', '물 좀 주소!' 한국 최초 싱어송라이터, 한대수의 시선이 담긴 사진집
한국 포크-록 음악의 대부이자 사진작가인 한대수의 사진집. (…) 특히 1960년대 말의 뉴욕과 서울을 찍은 흑백 사진은 두 문화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한편으로, 동경, 호기심, 연민, 비애, 향수 등 복합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 한대수, 『삶이라는 고통』 책 소개 中 1960년대 말 서울과 뉴욕을 찍은 사진, 당시에는 더 심했을 대비되는 미국과
by
민지연 에디터
2023.11.03
리뷰
도서
[리뷰] 한대수 사진집 - 삶이라는 고통
한대수는 대한민국의 예술가로, 가수, 사진작가, 그리고 저술가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닌 아티스트로 광범위한 예술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여름 난 영광스럽게도 2023 EIDF 글 기록팀으로 활동할 기회가 있었다. 수많은 다큐멘터리가 동시에 상영되고, 광화문과 일산을 왔다갔다하는 일정이었기에. 내 의지보다는 동선과 시간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정해진다. 거의 마지막 일정이었을 것이다. 야외 상영이 있던 날 서현호 감독의 한대수 인 다큐멘터리 <인생, 뭐 대수인가!>가 상영했었다
by
한승민 에디터
2023.10.29
리뷰
도서
[Review] 흐릿함 뒤에 선 관찰자, 사울 레이터 100주년 기념 에디션 [도서]
야심 없는 야심에 찬 예술가
이 책은 사울 레이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회고록으로, 사울 레이터의 생애부터 흑백 및 컬러 사진, 패션 화보, 회화 작품 등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연대기적으로 종합하여 보여준다. 생전에 빛을 보지 못했더라도 그들이 남긴 작품으로 영원히 기억될 수 있다는 것이 예술가들의 특권이라고 한다면, 지극히 평범한 곳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
by
김하영 에디터
2023.10.18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모든 프란시스에게 응원을 보내며 [영화]
성공한 우리 언니, 그레타 거윅
2013년 5월, 나는 혼자 뉴욕 여행 중이었다. 미국에서 8개월 동안의 교환학생 기간이 끝나 귀국하기 전. 친구들은 방학을 맞아 각자의 도시로 돌아갔고, 나는 체류 비자 기간이 남아 동부 도시를 여행했다. 할 것도 볼 것도 많은 뉴욕이지만 딱히 가고 싶은 곳도 먹고 싶은 음식도 없었다. 맨해튼을 아무 계획 없이 돌아다니며 동네 작은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by
최은지 에디터
2023.10.12
리뷰
도서
[Review] 일상에 하품이 날 때 펼치는 책 - 나의 뉴욕 수업
뉴욕에서 발견한 예술, 그리고 삶에 관한 이야기
옅은 바람이 불어오는 아침, 여느 때와 같이 집을 나선다. 이렇게 좋은 날, 출근길에 나서긴 아쉽지만 별 수 없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열차에 오른다. 자리에 앉아 문득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이 너무나 비슷해 구분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그럴 때 가방에서 책을 꺼내 페이지를 넘긴다. 독서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머나먼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by
이수현 에디터
2023.05.20
리뷰
도서
[리뷰]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은 - 나의 뉴욕 수업
자신의 감정을 매개를 통해 묘사할 수 있다면, 순식간에 굉장히 깊어진다.
6개월. 짧다면 짧고 길면 또 긴 6개월이라는 시간을 유럽에서 보냈다. 난생처음 혼자 나서는 여행길이었고 또 난생처음 방문하는 장소였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때, 나는 홀로서기를 해야만 했다. 하지만 어쩐지 두렵진 않았다. 지금 돌아보면 어찌 그리 안일했을까 싶을 정도로 설레기 바빴다. 그러나 설렘은 오래갈 수 없었다.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현실
by
김규리 에디터
2023.05.20
리뷰
도서
[Review] This is New York - 나의 뉴욕 수업 [도서]
나의 뉴욕 수업보다는 뉴욕에서의 '나' 수업
‘뉴욕에 가고 싶다.’ 이 책을 읽는 매 순간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까지도 내가 하는 생각이다. 저자는 책 속에 자신의 감정과 느낌을 많이 담아냈다. 미국에서의 1년이라는 시간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가도, 매 경험에 충실하고 솔직하게 적어내는 그녀의 마음은 그 1년의 시간을 잠시나마 상상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더욱 뉴욕에 가고 싶다는 생각
by
이연재 에디터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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