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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의 섭식장애 이야기] 그 원인을 찾아서 #3
나의 사람, 그리고 그로 인한 외로움들에 대하여
그런 사람이 있다. 익숙한 서울을 떠나서 단체 여행을 가서도 늘 멀리서 사진만 찍어주는 사람.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거리로 친구들과 옷을 보러 갔을 때, 어쩐지 신난 것만 같은 친구들의 들뜬 모습을 보면서 피로함을 느끼며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 누가 봐도 친한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 늘 친구와 함께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03
작품기고
The Artist
[Green그림] 메디치가 이야기 8편
[Green그림] 메디치가 이야기 8편
by
정유정 에디터
2019.01.02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Happy new year 2019!
1월 1일, 2019년이란 새 책을 여는 가장 두근거린 시점, '행복한' 새로운 한 해,2019년이 되길 바라며.
드디어 한 해가 왔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첫 페이지를 넘길 때의 그 두근거림이 마지막 페이지를 닫을 때까지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당신의 '행복한' 새로운 한 해, 2019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by
이소현 에디터
2019.01.01
작품기고
The Artist
[Green그림] 메디치가 이야기 7편
[Green그림] 메디치가 이야기 7편
by
정유정 에디터
2019.01.01
작품기고
The Artist
[Daydreamer] 모두 해피뉴이어!
아트인사이트 여러분 모두 2018년 한 해 고생많으셨어요!
Illust by 나영 때론 힘든 날도 있었고요, 때론 기쁜 날도 있었어요. 음, 솔직히 말하자면 힘들었던 기억이 머릿속에 더 많이 그려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행복했던 날들이 생각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모두 분명히 잊지 못할 기억들이에요. 하루하루 버틴다고 생각했던 날들이 벌써 2018년을 이루고 떠나가네요. * 아트인사이트 여러분 모두
by
정나영 에디터
2019.01.01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새로운 시작
새로운 것을 마주하고 있는 지금 두려운 만큼 기대가 생겨난다.
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뛰는 심장까지 닿도록크게 숨을 들이켠다. 출발선에 서 있는 지금빠르게 뛰는 심장과는 달리이상하리만큼 마음은 평안하다. 다시 뜀을 준비하는 지금예측되지 않는 미래에 두렵다. 새로운 것을 마주하고 있는 지금두려운 만큼 기대가 생겨난다. 어떤 시련이 내 앞에 놓여있을지 그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모르는 채로 그저 다음에 내디딜 발자국만을 바
by
곽미란 에디터
2019.01.01
칼럼/에세이
칼럼
[사각지대] 에필로그. 사각지대에 대한 변명
결국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것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불행이 아닌, 그들이 직면한 불평등함이다.
우울감과 무력감에 잠 못 드는 날이 있다. 흉흉한 세상을 전하는 뉴스를 접했을 때, 유독 그랬던 것 같다. 계속되는 혐오와 싸움, 살인까지. 분명 세상은 점점 더 나아진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그리고 나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내 이상에 불과했을 뿐이라는 생각 들 때, 괜히 우울감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
by
조수경 에디터
2018.12.31
작품기고
[주저리주저리] good bye 2018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어느새 오늘이 마지막, 2018년 잘 보내길 바라며
2018년을 맞이했던 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2018년도 언제 벌써 이렇게 빨리갔지 생각이 들지만, 2018년이 빨리 끝났으면 하고 힘들었던 순간에 얼른 모든 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바란 적도 있었고 그것이 이렇게 현실로 다가오니 시원섭섭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은 이제 오늘이 지나면 영영 돌아오지 않겠죠.
by
이소현 에디터
2018.12.31
칼럼/에세이
칼럼
[2018 공연계 결산②] 에디터's pick – 우리가 사랑했던, 그리고 아쉬워했던 2018 올해의 캐릭터
캐릭터의 다채로움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던 올 한 해. 객석에 앉았던 다섯 에디터들이 각자 한 명의 캐릭터만을 뽑아본다.
1편 바로가기 ▶ [2018 공연계 결산①] 에디터's pick – 내 맘대로 뽑은 2018 올해의 공연 2018년 공연계 내의 페미니즘 흐름과 젠더 프리 캐스팅이란 바람. 이 변화들은 '캐릭터'와 '배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능케 했다. 본래 한 가지 젠더로 고착화되었던 캐릭터성은 다른 행로를 꿈꿀 수 있게 되었고, 배우의 활동 저변 역시 넓어졌다.
by
김나윤 에디터
2018.12.31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그리고 내게 남은 시간을
네가 떠오르는 날씨야 보일러도 틀지 않아 방에서도 입김이 나오던 그때, 고백하기 전날 밤 많은 생각 끝에 정리된 문장 결국 너에게 전달되지 못했던 문장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렀구나 지금 이 순간을 그리고 내게 남은 시간을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18.12.30. 케동생각.
by
김동철 에디터
2018.12.30
작품기고
[Dream collection] 어둠 속 보이는 것
깜깜한 집안 속 보이는 것은 고양이였다.
illust by Hosun Sim 불이 꺼진 깜깜한 집안에서 보이는 것이 무엇일까.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갔을 때였다. 깜깜한 집안은 내가 열어놓은 방문의 빛에 의해 조금은 시야가 트인 느낌이었다. 그렇게 집안을 돌아다니는데 어느 정도 어둠에 익숙해진 나의 눈에 가구 밑에 들어간 고양이 한 마리가 보였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이 고양이는 가구
by
심호선 에디터
2018.12.30
칼럼/에세이
칼럼
[2018 공연계 결산①] 에디터's pick – 내 맘대로 뽑은 2018 올해의 공연
올 한 해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다섯 사람이 괄목했던 다섯 공연을 뽑아보며, 2018년을 조망하고자 한다.
2018년 공연계,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한 해의 첫 막은 연출, 배우, 기획사 대표 할 것 없이 성폭력 가해자로 줄줄이 지목되었던 미투(#Me too) 운동이 열었다. 미투 운동은 사과와 하차, 더 나아가 법적 처벌로 이어졌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생동하고 있다. 아울러 미투 운동은 이전부터 이야기돼 왔던 여성 배우의 입지 부족과 여성 서사의 필요성에
by
김나윤 에디터
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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