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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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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어느 맥시멀리스트의 다짐 [문화전반]
사람은 사랑하고 물건은 사용해요. 그 반대는 소용없으니까요.
미니멀리즘(Minimalism).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사물의 본질만 남기는 것을 중심으로 단순함을 추구하는 예술 및 문화 사조. 미니멀 라이프는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아 2010년대 무렵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인생에서 소중하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여 자기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는 데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근간에 두고 있다고 한다. 출처:
by
박세나 에디터
2021.07.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동시대 문화계의 이슈 [문화 전반]
미술비평에서 활발히 논해지고 있는 인류세 개념을 행위자-연결망 이론과 연관지어 살펴보기
생태, 공생, 생명 다양성, 포스트 휴먼, 신유물론, 인간과 비인간(ANT 이론), 인류세. 나열된 단어들은 모두 동시대 미술비평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기술이 극도로 발전되고 코로나 19시대가 도래되며 현재 인류의 관심은 디지털, 가상의 공간을 향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세기부터 시작된 인간과 비인간을 향한 관심과 포스트모더니즘적인 사고가 현재 2
by
이세연 에디터
2021.07.07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08 - NFT(대체불가능 토큰), '투자'의 길인가 아니면 '투기'의 덫인가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그야말로 ‘전 국민 투자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끝이 보이지 않는 초저금리 기조에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의 변동성까지 더욱 커지면서 2030 젊은 세대들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활발해진 것이다. ‘주린이’라고 불리는 주식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나 서적들
by
남윤서 에디터
2021.06.3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07 - 뉴 시니어 열풍, 도전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그리고 '언제나' 열려있어야 하기에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친근하고 정감 있는’, 그러나 때로는 ‘촌스럽고’ 때로는 ‘권위적이라고’ 여겨졌던 노년층들이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가장 민감하고 가장 발 빠르게 반응하는 2030 MZ 세대들 사이에서는 ‘할매니얼’(할머니와 밀레니얼의 합성어로 할머니 감성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지칭)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그 반응이
by
남윤서 에디터
2021.06.21
오피니언
패션
[Opinion] 슈트(Suit). 어쩌면 가장 자유로운. [패션]
슈트는 이제 더는 격식을 차리기 위한 옷이 아니다.
슈트를 입거나 입은 사람을 볼 때마다 옷이 날개라는 말을 실감한다. 그 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도 모르게 번듯한 직장에서 굉장히 일을 잘하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버린다. 괜히 똑똑해 보이기도 하고 당찬 사람 같기도 하다. 세미 슈트나 조금 독특한 디자인의 슈트를 입은 사람을 볼 때는 옷을 참 잘 입는구나 싶다. 출근할 때 입는 슈트나 데이
by
김상준 에디터
2021.06.1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06 - 동물 윤리, '내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일'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이야기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반려동물을 가족이나 자식처럼 여기는 사람들 이른바 ‘펫펨족’(애완동물을 의미하는 ‘pet’과 가족을 의미하는 ‘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자신의 가족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반려 가구’와 ‘반려인
by
남윤서 에디터
2021.05.29
리뷰
영화
[Review] 동심이 주는 용기의 주문 토토리! -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내 안에 힘을 찾는다면 누구나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어
이 이야기는 9살 5살 아이들이 울창한 숲속에서 길을 잃은 이야기다. 어른도 없이 어린아이들은 깊은 산속을 용감하게 걸어간다. 재난을 당한 상황이지만 천진난만함이 가득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다. 무엇이 이들에게 용기를 줬을까? 어느 여름, 빌리는 아빠의 손을 피해 온 집안을 뛰어다니고 있다. 어른이 뭘 시키더라도 자기가 하고 싶을 때에만 하는 빌리. 그래서
by
이소희 에디터
2021.05.21
리뷰
도서
[Review] 패션과 자기표현: 우아한 규칙과 깨트림 속에서 자신을 선택하는 즐거움 - 사토리얼리스트 맨
‘패션은 행복해지기 위한 도구여야 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어야 한다.’
이 책을 읽게 된 건 평소 명사에 대한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잘 모르는 분야의 명칭과 용어들에 대한 흥미는 곳곳에서 자극받는데, 패션도 그중 하나다. 특히 시간을 머금고 있는 의복들의 명칭을 궁금해한다. 박물관에 걸려 있고 시대물에 나올 법한 의상들, 어디서 본 적은 있지만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잘 모르는 옛 장신구의 이름 같은 것들. 멋지게 각 잡힌
by
신성은 에디터
2021.05.19
리뷰
영화
[Review] 강을 건너기 위해 함께 외치자, 토토리!
"포기할 거야? 아니면 슈퍼히어로가 될 거야?"
고난이다. 산속 깊은 곳으로 아빠와 캠핑을 왔다. 행복했고, 즐거웠다. 그런데 재미있게 놀던 중 갑자기 아빠가 순식간에 강 근처 구멍으로 떨어져 버렸다. 떨어지면서 다리를 다친 탓에 아빠 혼자 구멍 밖으로 올라오기도 쉽지 않아 보였고 설상가상으로 핸드폰도 고장 났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유일하게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주인공 베가가 동생 빌리와 함께 캠핑장
by
김혜빈 에디터
2021.05.19
리뷰
영화
[Review]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길을 잃은 그대에게
포스터 속 이마를 맞대고 있는 여자아이 둘. 9살 베가와 5살 빌리 자매이다. 베가는 9살이지만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어른스럽다. 병실에 있는 엄마를 대신해 아빠와 동생 빌리를 챙기며 언니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5살 빌리는 나이에 맞게 순수하고 풍부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 가끔 엉뚱한 일을 벌여 베가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순수한 미소에 화를 낼
by
정윤경 에디터
2021.05.19
리뷰
영화
[Review] 슈퍼파워가 필요할 때는 외쳐 봐, 토토리! -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영화]
아름다운 풍광, 그러나 아쉬운 서사.
여름을 사랑하는 나는 ‘여름’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들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둘만의 ‘여름’이라는 소개 문구를 한 줄만 읽고 곧바로 봐야겠다고 다짐한 이유였다.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은 노르웨이 자국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17개 영화제에 초청돼 11개 부문 수상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눈이 부신 햇살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
by
박세나 에디터
2021.05.19
리뷰
영화
[Review] 폭풍전야의 사랑 : 슈퍼노바
극이 끝나고 난 뒤 그들은 슈퍼노바가 된다.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를 면밀히 살피지 않고 본 영화였다. 그저 남자 둘이 나오는구나, 사랑 이야기구나 하는 정도로만 알고 영화를 봤는데 초반부터 비극을 직감하고 보게 하는 영화였다. 치매에 걸린 남자와 그의 연인, 두 사람의 긴 사랑의 세월을 우리는 본 적이 없지만 단 두 시간 만으로도 그 깊이를 느끼기엔
by
오수빈 에디터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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