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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에세이] #1 공간을 추억하는 방법
공간을 기억하는 방법 에세이 #1
처음 사진을 찍기 시작한 계기는 음식이었다. 내가 먹는 음식이 너무나도 맛있어서 감동을 받으면,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 같이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내 감동을 표정과 액션으로 전하고 싶었고, 지금 함께하고 있지 않은 사람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 핸드폰을 꺼내 음식 사진을 찍어 친구에게 보내 너무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고, SNS에 게시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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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에디터
2022.06.27
리뷰
PRESS
[PRESS] 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 [도서]
정멜멜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
‘서울에서 스튜디오 텍스처 온 텍스처를 운영하는 사람’, ‘피사체의 가장 빛나는 부분을 포착해 자연스러우면서도 반짝이는 화면으로 담아내는 사람’으로 알려진 정멜멜 작가는 요즘 여러 아티스트들과 매체, 브랜드가 가장 협업하고 싶어 하는 사진가다. 그런 그가 첫 번째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제목은 '다만 빛과 그림자가 그곳에 있었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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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에디터
2022.06.2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진 속에 담아낸 영화 같은 미장센 [미술/전시]
컬러 픽처스,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
패션 사진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은 인물, 마일즈 알드리지. 그는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국의 패션 사진작가이다. 그가 촬영한 여자친구의 프로필 사진이 보그 에디터의 눈에 띄어 패션 사진작가의 길로 들어섰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현실을 기록하는 것보다 때로는 허구의 미장센이 더 진실되다고 생각한다.” 그가 한 말이다. 그의 사진 작품 속에는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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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보 에디터
2022.06.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찍습니다! 하나! 둘! 셋! [사람]
렌즈 너머 나 자신과 마주보기
사진이 싫어요! 아주 어릴 때는 사진 찍는 걸 싫어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사진첩을 열어보면 아주 어린 시절에는 자연스럽게 찍힌 것 사진이 많았는데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한 시절부터 사진이 점점 어색해지기 시작했다. 찍혔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포즈 취하는 게 어색하고 부끄러웠다. 보통 어딜 놀러 가서 찍곤 했는데 좋은 배경을 찾아 나를 세워두면 그 경치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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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지 에디터
2022.06.12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사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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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6.10
문화초대
[Vol.956]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사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 <문화초대 일자>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2022.06.22 수요일 2022.06.23 목요일 2022.06.24 금요일 2022.06.25 토요일 2022.06.26 일요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6월 10일 금요일 오후 2시까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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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6.08
문화소식
전시
[전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사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 결정적 순간 - 사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산 <전시 소개>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정수가 담긴 사진집 <결정적 순간>의 발행 7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결정적 순간>이 오는 6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카르티에 브레송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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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06.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는 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가? [문화 전반]
나는 문화예술로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한다.
나는 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을 꼭 챙겨 읽고, 마음에 콕 박힌 영화는 두 번 세 번 보면서 오브제 하나하나를 눈에 담는다. 예술의전당 전시관 한복판에서 코가 시큰해지고, 그림 속 인물과 눈 맞춘다. 나에게 문화예술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이 글을 보는 분들에게도 묻고 싶다. 당신에게 문화예술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말이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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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에디터
2022.05.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사울 레이터의 시선으로 [전시]
대단한 철학은 없다. 카메라가 있을 뿐
사울 레이터 영화 ‘캐롤’에 큰 영향을 준 사진으로 유명한 ‘사울 레이터’의 사진전이다. 그는 20대부터 뉴욕을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그래서 그의 사진 속 배경은 대부분 뉴욕 거리다. 흥미로운 점은 뉴욕 하면 떠오르는 큰 빌딩과 북적거리는 도시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많다는 것이다. 그의 사진을 보면 평범한 일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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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에디터
2022.05.2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를 지탱하는 사소함 [사람]
음악, 사진, 계절감, 나른함, 그리고 꽃.
근래에 모종의 이유로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서 인생의 한 귀퉁이가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기회에 나를 지탱하는 것들을 되새겨 볼까 한다. 음악 듣는 것을 취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내 삶과 음악은 밀접하다. 단지 소리를 차단하거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서 듣는 것이 아니다. 가사가 있는 음악에는 짧지만, 이야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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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지 에디터
2022.05.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호모스크립투스의 삶 [문화 전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쓰고 찍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떠한가요?
직업 특성상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매일매일 기록한다. 그들과 했던 대화를 기록할 때는 디테일할수록 좋다. 대화를 글로 옮기다 보면 내가 듣고서 놓치고 있는 단서를 파악하거나, 당장 필요한 것들이 어떤 것인지 우선순위를 세우고 도움을 주는 데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원래도 기억력이 좋은 편이었는데, 일을 시작하고서 꾸준히 트레이닝 하다 보니 한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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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화 에디터
2022.05.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0 함께 나누는 시선
나만의 시선을, 모두의 시선으로
올해 들어 생긴 취미가 하나 있다. 바로 사진. 코로나로 인해 문화활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쌓이는 스트레스를 분출하지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본가에 고이 잠들어 있던 카메라가 떠올랐다. 대학생 때는 카메라를 매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사진을 찍으러 다니곤 했다. 그때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카페 투어를 다니거나 맛있는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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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에디터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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