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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5] 황인경과 스쿠터클럽 '요란한 웃음과 시끄러운 낮의 열기' 대구 공연 리뷰
'전기뱀장어'의 보컬 황인경이 5월 26일,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공연은 3월에 발매했던 싱글 '요란한 웃음과 시끄러운 낮의 열기'를 주제로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사.인 5] 황인경과 스쿠터클럽 '요란한 웃음과 시끄러운 낮의 열기' - 대구 매일 같은 하루에서 조금이라도 일상을 벗어나는 일이 생긴다면 그것은 한 마디 격려처럼 느껴지기 마련이고, 그래서 황인경의 공연은 하나의 돌파구와도 같았습니다. 좋은 목소리로 좋은 음악을 노래하는 뮤지션을 눈과 귀에 담아오는 것은, 오후의 봄날처럼 분명 멋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by
나예진 에디터
2018.05.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황인경과 스쿠터클럽 단독공연 '요란한 웃음과 시끄러운 낮의 열기'
밴드 '전기뱀장어'의 보컬 황인경 아티스트의 솔로 단독 공연 소식입니다. 5월 공연은 26일 대구, 27일 서울에서 양일간 진행됩니다.
황인경과 스쿠터클럽 단독공연 '요란한 웃음과 시끄러운 낮의 열기' 밴드 '전기뱀장어'의 보컬 황인경이 세션 스쿠터클럽과 함께 대구와 서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여름’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밴드, 전기뱀장어의 음악은 청량하다. 음악에서 뿜어 나오는 분위기도 그렇지만 수수하면서도 장난기어린 노랫말과 음색은 뜨겁지만 활발한 여름날을 떠오르게 만들기 때문이
by
나예진 에디터
2018.05.17
작품기고
[Little Talks] 일기장에서 추억 하나를 꺼내왔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에 일어나서 별 보러 나갔다. 너무 추워서 나갈지 말지 고민했는데, 역시 나가길 잘 한 것 같다. 새벽 4-5시에 밖으로 나간 이유는 달이 너무 밝아서 달이 지고 해가 뜨기전이 가장 별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땅이 너무 차가워서 발이 어는 것 같았지만 별을 보다보니 괜찮아졌다. --- 아침 8시 반에는 사막 한 가운데에 차려
by
지윤 에디터
2018.05.17
작품기고
The Artist
[몸의 언어] 소유
네가 내 다리 사이로 들어오면 너를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너는 누구의 것도 아니지만 네가 내 거였으면 좋겠어." "지금은 허락해 줄게." * 너를 가질 수 없고, 가져서도 안 됨을 알고 있다. 단지 사랑한다는 이유로 너를 내 세계에 가둘 수 없으니까. 그러기엔 네가 사무치게 아름다우니까. 하지만, 네가 내 다리 사이로 들
by
장의신 에디터
2018.05.16
문화소식
전시
(05.26~10.14)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전시, 피크닉]
데뷔 40주년을 맞이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류이치 사카모토의 단독 전시가 개최된다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Ryuichi Sakamoto: Life, Life 전시기획사 글린트(GLINT)가 오는 5월 26일 회현동에 새로운 문화공간 '피크닉(piknic)'을 개관한다. 개관행사로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Ryuichi Sakamoto: Life, Life'를 개최한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이번 전시는 글린트가
by
장미 에디터
2018.05.15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4월 4주 - 5월 1주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악을 들어야할지 막막하셨던 분들을 위해 우.사.인이 2주마다 신보를 정리하여 추천해드립니다. 유독 지난 2주는 남성 솔로 뮤지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소수빈, 황푸하, 가호, Humbert & 구원찬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4 : 4월 4주 - 5월 1주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인디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격주로 월-화 중 연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악을 들어야
by
김나연 에디터
2018.05.08
문화소식
전시
(05.17~26) 제9회 디자인아트페어
제9회 디자인아트페어2018이 오는 5월17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제9회 디자인아트페어 Design Art Fair 2018 디자인아트페어2018이 오는 5월17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및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디자인, 회화, 일러스트, 공예, 설치, 미디어 등 여러 장르가 융합된 다양한 기획이 준비되었다. 이번 아트페어는 기획전시와 특별전시, 신예 작
by
장미 에디터
2018.04.30
작품기고
[작은일기] 하루의 모든 생각
[illust by 박주현] 나는 새소년의 난춘을 듣고, 사진을 찍는다. 전철 안에서 보이는 봄의 푸른 산을 보고 버스 안 창가에 기대 잠을 청한다. 네가 타고난 후의 흔들리는 그네의 그림자를 보고 일렁이고 세월이 지나 바뀌어 버린 시소를 보곤 나를 체감한다. 12번 버스의 끝과 끝을 달리는 동안 또다시 나를 생각했고, 그것은 어제도, 그저께도 언제나 하
by
박주현 에디터
2018.04.30
작품기고
[취향단지] 등잔불 무대
한국적인 무대
illust by 선영 무대 미술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한국적인 무대를 꾸며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의 유명한 뮤지컬들이, 한국에 내한했을 때, 이런 무대에서 공연을 하면 어떨까? 라고 상상을 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무대 양 옆엔 병풍모양의 다리막이 설치되어있고, 가운데에는 등잔불들이 켜져 있습니다. 등잔불을 켜놓고 할머니의 옛날 이야
by
박선영 에디터
2018.04.28
문화소식
공연
(05.26) 2018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콘서트,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
수필 같은 재즈 화법으로 표현하는 로맨틱 재즈 트리오
2018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 Jazz Trio Gentle Rain Concert - 수필 같은 재즈 화법으로 표현하는 로맨틱 재즈 트리오 <시놉시스> 201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은 매년 봄, 봄비처럼 찾아오는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의 로맨틱 재즈 공연이다. 올해는 'The Original'을 부제로 젠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4.27
작품기고
[작은일기] 손톱달
[illust by 박주현] 그때의 상황을 설명하자면 손톱달이었다. 정말 큰 손톱달. 버스 창가에 기대 하늘을 보는데 정말 큰 손톱달이 계속해서 날 따라오더라. 나도 계속해서 시선을 주었다. 이게 꿈인가. 내가 오늘 하루 종일 들떠 있었기에 보이는, 누군가 장난을 친 손톱달인가. 턱이 어깨너머로 돌아갈 정도로 계속해서 바라본 손톱달은 그렇게 도시 건물에 가
by
박주현 에디터
2018.04.21
칼럼/에세이
칼럼
[Femina] 남성은 구원자가 아닙니다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남성이 구원자인 로맨스 서사, 이젠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미안해." "뭘 잘못했는데?" "알면서 그래. 신경 쓰이게 만들었잖아." "앞으론 절대 혼자 안 둘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4회에선 주인공인 35살의 대리 윤진아가 4살 어린 연하의 연인 앞에서 잔뜩 주눅이든 표정으로 눈치를 살피는 장면이 있다. 헤어진 전남친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여주가 마치 모부에게 혼쭐이 나는 아동마냥 그의 감정부터 살피는
by
장지은 에디터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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