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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Review]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 SOUNDBERRY FESTA' 25 [공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사운드베리페스타 2025에 다녀오다
지난 7월 19일과 20일, 여름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베리 페스타 2025’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둘째 날인 7월 20일 일요일에는 드래곤 포니, 오월 오일, 최예나, 루시, 하현상, 엔플라잉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평소 관심 있던 아티스트들을 하루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감이 매우 커졌다. 사운드베리 페스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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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에디터
2025.07.29
리뷰
전시
[Review] 매그넘 포토스? 나는 해피 포토스 - 포토북 속의 매그넘 1943-2025 [전시]
빛과 정적 사이, 낯선 얼굴을 따라 — 전시 감상 포토북 속의 매그넘 1943-2025 감상 에세이
1. 들어가며- 24일의 목요일 ⓒ 유진 요즘은 하루의 시작이 이르다. 전시를 본 그날만 해도 오전 5시에는 눈을 뜬 것 같다. 그렇다고 일찍 잠든 것도 아니다. (새벽 2시에 잤던가?) 그저 이 기상 패턴을 반복했을 뿐인데. 어느새 생체리듬이 자연히 바뀌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건강한(?) 습관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상상치 못했는데, 인생이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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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에디터
2025.07.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비포 선라이즈 - 낯선 이에서 연인으로 [영화]
"하지만 아침이 오면 우린 모두 호박으로 변하겠지?"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나는 늘 망설임 없이 이 영화를 고른다. 영화를 다시 돌려보는 각각의 시기마다 다른 대사들이 마음에 와닿기에 아무리 여러 번 보아도 질리는 법을 모른다. 사랑하는 두 연인을 담아낸 낭만적인 로맨스 영화는 수없이 많다. 그러나 관객의 인생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가치관을 형성하기까지 하는 로맨스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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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리 에디터
2025.07.27
리뷰
공연
[Review] 달콤하게 반짝이던 우리의 여름 - SOUNDBERRY FESTA’ 25 [공연]
신인 밴드 팀 부터 감성 솔로 아티스트, 뜨거운 열정으로 관객을 압도한 밴드 라이브 무대까지. 7월에도 어김없이 다채로운 맛을 선보인 사운드베리 페스타 25에 다녀왔다.
손꼽아 기다리던 7월의 사운드베리 페스타에 다녀왔다. 사운드베리는 나의 페스티벌 입문작이자, 실내 공연의 매력을 처음 알게 해준 공연이기에 유난히 애정이 간다. 지난 3월, 혼자 다녀온 사운드베리 시어터도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어 이번 페스타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컸다. 특히 이번에는 아트인사이트 인터뷰로 인연을 맺은 김지민 에디터님과 동행하게 되어, 설
by
김효주 에디터
2025.07.26
리뷰
영화
[Review] 로큰롤의 정수, '스탑 메이킹 센스' 관람 포인트 셋 [영화]
‘로큰롤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자유롭고도 진지한 대답이다.
‘역대 최고의 콘서트 영화’로 꼽히는 <스탑 메이킹 센스>가 한국을 찾아온다. 1980년대 미국을 휩쓴 전설적인 뉴웨이브, 펑크 록 밴드 ‘토킹 헤즈’의 『Speaking in Tongues』 투어가 담긴 이 작품은, <양들의 침묵> 조나단 드미 감독과 <블레이드 러너> 촬영감독 조던 크로넨웨스가 참여하였다. 그 흔한 인터뷰나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조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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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우 에디터
2025.07.2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컬렉션
나폴리를 거닐다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컬렉션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5.07.25
문화소식
전시
[전시]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컬렉션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19세기 컬렉션
나폴리를 거닐다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19세기 컬렉션 마이아트뮤지엄은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19세기 컬렉션: 나폴리를 거닐다] 전시를 2025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 Vedi Napoli e poi muori." 18세기부터 유럽의 예술가와 지식인들 사이에서 회자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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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5.07.23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메간2, 테크노 스릴러로 돌아오다 [영화]
2년 반 만에 돌아온 메간 2는 단순한 공포 속편이 아니다. 인간과 AI의 경계를 묻는 테크노 스릴러로 진화하며, 진짜 무서운 것은 메간이 아니라 우리가 놓인 현실임을 보여준다.
* 이 글은 영화 '메간 2'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즌 2, 그 이상으로 돌아오다 '메간 2'는 전편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2년 반 만에 제작된 속편이다. 매년 여름, 극장을 책임지는 공포 영화의 대가 제임스 완 감독이 다시 한번 제작을 맡았고, 관객들의 기대 속에 개봉했다. 시즌 1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로봇 엔지니어 '젬마'는 교통사고
by
박기영 에디터
2025.07.1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녀의 뒤틀림은 서글프다 [영화]
영화 <오디션> 속 공간으로 살펴보는 폭력성
*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무라카미 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오디션>은 심각하게 잔인하다는 이유로 ‘수입 불가’ 판정을 받고 한국에서 개봉되지 못했다. 불쾌함과 잔인함이 영화에 지속적으로 따라붙는 꼬리표로 자리매김하자, <오디션>은 공포에 면역이 있든, 취약하든 모든 관객들이 단단히 각오해야지만 겨우 재생 버튼을 누를 수 있는
by
양아현 에디터
2025.07.18
리뷰
공연
[Review] 포기하지 않는 외침,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공연]
자유를 향해 외쳐라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선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이방원의 '하여가'라는 시조다. 나에게 있어서 시조는 그저 역사책에 나오는 재미없는 글이었다.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를 못하겠는데, 시험을 봐야 하니 시조에 담긴 의미를 파악해야만 하는 귀찮고, 재미없는 것이었다. 그런 나에게 '시조'의 즐거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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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하 에디터
2025.07.1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바다와 이야기 [공간]
사색의 공간, 바다
바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했다. 바다에 가면 늘 생각을 하게되니까. 뭐라도 떠올라 집에 돌아올 땐 그 모래 한 줌만큼의 생각으로 어딘가 모르게 성장해있는 나 자신을 마주한다. 목포에 다녀왔다. 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기온에 전날부터 예고된 호우주의보까지 합쳐져 습하고 위험한 여름 여행이 예상됐다. 그렇기에 날씨에 대한 기대는 애초부터 하지 않았다.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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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별 에디터
2025.07.17
리뷰
도서
[리뷰] 그림책 더미북 만들기 - 첫 번째 이야기 [도서]
미안 작가님의 <그림책 더미북 만들기 8주 워크숍> with. Abou Studio
내가 그나마 글과 가까운 삶을 사는 건 팔할이 엄마가 매일 밤 읽어주던 동화책 덕분일 거다. 이야기에 귀기울이지 않고 그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나만의 이야기를 조잘댔던듯도 하다. 기억을 믿기도 오래전 일이지만, 그래도 책장에 아직 처분되지 않은 빛 바랜 세계 동화전집이 빼곡한걸 보면 있었던 일은 맞다. 그리고 한참은 활자가 지배적인 책들을 봐오다가 아트
by
임지영 에디터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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