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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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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대중음악에 가려진 클래식 [음악]
대중음악에 가려 클래식은 대중에게 소비되지 못하고 있다. 클래식이 소비되지 않는 만큼 현대 음악은 더더욱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클래식부터 현대 음악을 들어볼 이유를 제시한다.
미국의 가장 밝고 흥분되던 시기를 묘사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개츠비가 가장 처음으로 등장하는 순간, 화면에서 폭죽과 함께 울려퍼지는 음악이 있다. 바로 'Rhapsody in Blue'이다. 미국의 작곡가 조지 거슈윈이 1924년 작곡하여 선보인 재즈 풍의 클래식 곡이다. 그런데 이 곡이 클래식인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우리가 아는 클래식보
by
윤지호 에디터
2023.07.13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음악/클래식]
우정을 노래하는 라벨의 화려한 현대곡, 바이올린 소나타 2번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Maurice Ravel – Violin Sonata No. 2 in G Major M. 77 중 2악장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2번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은 라벨과 그의 바이올리니스트 친구, 헬렌느 주르당 모랑주와의 우정이 녹아있는 곡이다. 둘 다 재즈를 좋아했으며, 이 곡 또한 재즈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 있다. 주르당 모랑주는 소나
by
한재현 에디터
2023.07.1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클래식 애호가는 무엇에 집중할까 [음악]
클래식에 입문하는데 진입장벽은 작곡가만이 아니다. 클래식 애호가들은 지휘자와 연주자에도 주목한다.
클래식 애호가들이 클래식에 대해 대화하는 것을 들을 기회가 있다면 한번 자세히 들어보자. 그들이 하는 말 중에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말이다. 아마 대부분은 이해하지 못 할 말들이다. 당연히 어떤 분야에 능통한 '덕후'들의 대화를 이해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도 기대했던 느낌이 아닐 수 있다. 적어도 필자는 그랬던 경험이 있기에 함께 나누어 보고
by
윤지호 에디터
2023.07.06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국내 주요 클래식 콘서트홀 리뷰1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가장 많이 가게 되는 콘서트홀
지난달 부천아트센터가 개관했다. 개관공연을 통해 일반 관람객들에게 오픈되기 전부터 음향이 엄청나게 좋다는 소문이 무성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로 국내에서 손에 꼽을 만한 수준이라 할 만 하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인천이 더 좋다) 부천아트센터에서는 지금까지 두 번의 공연을 보았다. 새로 지은 홀에 대한 얘기에 앞서 그동안 다녀본 수도권 주요 콘서트홀들
by
노상원 에디터
2023.07.04
리뷰
공연
[Review] 멀리 날아가는 민들레 홀씨처럼 - 최인 기타 리사이틀 'From here to everywhere' [공연]
처음 보는 클래식 기타 공연
첫 클래식 기타 리사이틀을 보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을 찾았다. 클래식 기타의 독주 공연을 보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기대가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우려가 있었다. 큰 무대에서 기타를 혼자 덩그러니 연주하면 좀 허전하지 않을까? 역시 걱정은 잠시뿐이었다.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최인 씨가 무대에 올라와 이야기를 시작하자 장내에 편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친근한 인사
by
한승하 에디터
2023.07.03
리뷰
공연
[Review] 민들레 씨앗처럼 희망을 전하는 최인 기타 리사이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는 최인 기타리스트의 리사이틀
민들레는 내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꽃이다. 민들레를 "후우우"하고 불어서 동생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어릴 적 민들레를 주제로 한 동화를 보고 '민들레 씨앗을 한번에, 남김없이 다 불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를 철석같이 믿고 동생이 태어나게 해달라고 어머니 앞에서 민들레를 불며 수년을 빌었다. 그렇게 외동딸의 간절한 소원은 기적적으
by
신지예 에디터
2023.07.02
리뷰
공연
[Review] 민들레 홀씨 하나씩 품고 - 최인 기타 리사이틀
예술은 저마다의 세계관 속에서 창작자의 생각을 들려주거나, 그 예술을 향유한 이들이 저마다 떠올릴 수 있는 답을 꺼내는 데에 크고 작은 자극을 준다.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대중에 소개하며 독보적 작곡 및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클래식기타리스트 최인의 독주회가 오는 6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From here to everywhere…’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 최인은 2023년, 혼란과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 예술가로서의 깊은 고민과 성찰,
by
신성은 에디터
2023.07.01
리뷰
공연
[Review] 최인 기타 리사이틀 'From here to everywhere'
최인 기타리스트 리사이틀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인’님의 독주회를 다녀왔다. 사실 처음에 단독으로 기타 공연, 그것도 클래식 기타 공연이라고 하길래 신기한 마음이 컸다. 막상 흥미를 가지고 공연을 보러 간다고 했지만 잔잔한 연주 소리에 내가 졸음이 올까 봐 걱정되었다. 늘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보면서 내 취향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즐기는 나이지만 ‘클래식’이 붙으면 늘 정적이고 차
by
김지연 에디터
2023.06.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클래식이 어렵다고요? [음악]
당신의 마음에 클래식이 자연스레 스며들길
신선하고 자극적이며 무엇보다 재미있는 다양한 예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주름이 자글자글한 가장 나이 든 클래식은 점점 작아지며 소외되고 있다. “클래식은 재미없어! 지루해!”라고 말하며 클래식을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다면 아직 당신은 클래식을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마음을 완벽하게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클래
by
홍승민 에디터
2023.06.17
칼럼/에세이
에세이
[Essay]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발레, 전시, 클래식 내가 요즘 좋아하는 것들
올해 발레공연을 만나고 나서, 처음으로 나도 몸의 움직임을 통해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수많은 뮤지컬과 연극을 보았지만, 나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 것은 처음이라 나 자신도 많이 놀랐다. 초등학생 때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발레를 25살에 시작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두근거림이다. 이렇게 나는 조금씩 달라지고 행복해하고 있다
by
이수진 에디터
2023.06.01
리뷰
도서
[Review] 클래식의 진가는 일상 속에서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도서]
클래식에 느끼는 '내적' 진입장벽을 허무는 책,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클래식 :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가진 장르 클래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무래도 고리타분함이 아닐까 싶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장르이지만, 어렵고 재미없다는 편견이 지배적인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대중음악에 비해 배경지식이 있는 편이 곡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즐길 수 있을 거라는 고
by
강윤화 에디터
2023.05.18
리뷰
도서
[Review] 클래식, 어떻게 들으면 좋을까요?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도서]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맞춤형 백과사전
당신은 음악과 가까운 사람인가? 누군가가 나에게 이 질문을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처럼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고, 어딘가로 이동할 때면 꼭 귀에 이어폰을 꽂는다.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가사를 곱씹는 것이 내가 매일같이 찾는 소소한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산책을 할 때는 노랫말에 푹 빠져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한다
by
장유정 에디터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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