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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되새김질 해보는 여름의 흔적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영화]
느껴보지도 못한 채 지나가버린 2020의 여름, 그 자리를 대신할 영화 한 편,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갑작스레 여름이 가버렸다. 바다는커녕 휴가 한 번 못 떠났는데. 뜨겁게 작열하는 햇살 한 번 못 쬐어 봤는데. 입에 넣고 씹으며 음미하기도 전에 여름은 휙 하고 사라졌다. 여름을 잃어버린 기분이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올해의 여름을 느끼지도 못하고 아쉽게 보냈을 것이다. 떠나간 2020의 여름을 기리기 위해 나는 뜨거운 여름 그 자체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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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에디터
2020.09.08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
21세기 페미니즘에 대한 7가지 질문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 -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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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9.0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레타 거윅의 뉴욕 영화들 [영화]
길 위를 배회하는 젊은 예술가 - 프란시스 하, 미스트리스 아메리카
(왼) 노아 바움백 / (오) 그레타 거윅 영화 <레이디 버드>와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그레타 거윅의 영화를 좋게 본 사람이라면 그녀가 연기와 각본으로 참여한 노아 바움백의 영화 <프란시스 하>와 <미스트리스 아메리카>를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감독 데뷔 이전부터 연인인 노아 바움백과 각본 활동을 하며 창작의 열의를 보여준 그레타 거윅의 영화들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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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진 에디터
2020.09.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무도 일하지 않는 마을 [영화]
영화가 보여주는 '일하지 않는 삶'은 결코 이룰 수 없는 판타지에 가깝다
좋아하던 것을 업으로 삼게 되면 그 일이 싫어진다는 말이 있다. 원래 하려고 했던 일도 누군가의 지시를 받으면 미치도록 하기 싫어지듯이, 책임감을 느끼고 ‘일’을 하는 과정은 고통의 연속이다. 일하는 현대인들에게 책임을 내던지고 떠나는 여행, 생산의 고통은 없고 소비의 쾌락만 있는 여행은 스스로에 대한 보상이자 선물이다. 이런 여행과 휴식의 낭만을 아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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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원 에디터
2020.09.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성 서사의 재탄생, '화이트 호스' [도서]
알고 있지만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서술하는 강화길 작가의 신작 <화이트 호스>가 지난 6월 발간되었다.
올해 처음 책을 선물 받았다. 그것도 내가 요즘 제일 눈여겨보고 있던 작가의 신작. 지금까지 읽고 있던 책들을 하나하나 다 읽고서야 뒤늦게 책장을 폈기에 어연 두 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서평을 적어본다. 강화길이라는 이름을 접한 건 2017년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에 수록된 <호수>를 통해서였다. 이는 대학 교양 수업에서 접했던 작품이었는데, 소설로 찝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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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현 에디터
2020.09.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여름의 한 시절 꺼내어보기 : 남매의 여름밤 [영화]
우리들의 지난 여름날들을 가만히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 남매는 여름밤. 이 영화를 여름 영화로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자 뚜렷한 매력을 지닌 사계절을 보내는 동안 그 계절이면 떠오르는 영화가 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영화는 유독 많은 것 같다.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summer&autumn, 2014)>,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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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영 에디터
2020.09.03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윤곽
사랑할 수 없는 사람들의 상실 혹은 단절
윤곽 - 삶의 윤곽을 그려나가는 이야기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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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9.03
오피니언
게임
[Opinion] GLORY OST ② 선택받은 자, 신의 도시 세르니움 [게임]
The Day After, 검은 마법사 그 이후
※ 이전 글 보기 세르니움 스토리에선 밝혀지지 않았던 생명의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의 정체가 드러나며, 봉인석을 빼앗긴 플레이어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를 궁금하게 만드는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세르니움의 트랙들은 기존 메이플에서 다루지 않았던, 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종교적인 느낌의 곡들이 많다. 신성함을 나타내는 콰이어가 자주 등장하며, 웅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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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20.08.31
문화초대
[프리뷰 URL 취합] 인디애니페스트2020
넌 어떤 애니?
인디애니페스트2020 - Indie-AniFest 2020 - * 댓글로 기고한 프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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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0.08.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낮과 밤의 시간에서 건져 올린 문장들 : 신유진 산문집 [도서]
밤과 낮, 둘 중에 선택한다면 어떤 시간을 택하시겠습니까?
저는 낮의 시간을 택하겠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밤과 낮의 시간 중 하나의 시간을 택해서 그 시간에만 살아가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할래?"라고 극단적인 질문을 던진다면, 난 주저 없이 낮의 시간을 택할 것이다. 내게 '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태안과 제주의 밤바다이다. 육지의 가로등 하나 없는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하늘과의 경계선이 보이지 않는, 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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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영 에디터
2020.08.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작가의 탄생 - 더 와이프 [영화]
영화는 주장하거나 비난하기보다 작가로서 조안의 새 출발을 축복하고 응원한다.
*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셉 캐슬먼은 노벨 문학상을 기다리느라 쉽게 잠들지 못한다. 흰머리의 노작가는 잠자리에 편히 들기 위해 섹스로 아내 조안을 회유하고 조안은 마지못해 남편의 칭얼거림을 받아준다. 오랜 기다림 끝에 온 전화. 조셉과 조안은 같은 수화기를 통해 노벨 문학상에 선정되었다는 재단의 전화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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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진 에디터
2020.08.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비포 선라이즈 - 최선을 다해 사랑한 하루 [영화]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단 하루였기 때문에 서로에게 후회 없이 마음을 쏟아 사랑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에서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 제시와 셀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인 제시와 프랑스인 셀린은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서로에게 이끌린다. 비엔나에서 내려야 했던 제시는 셀린에게 함께 내려 다음 날 아침까지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하고, 둘은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 누구나 기대하는 사랑의 모습이 있다. 어떤 이는 불같이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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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에디터
202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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