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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디자인의 가치 [도서]
디자인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첫 인상을 좌우하기도 하고, 선택의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으며, 자신을 표현하는 요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 잡지는 더욱 의미 있다. 독자들에게 개개인만의 인상을 형성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선택의 순간에 핵심적인 역할로 작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디자인 매거진 C
by
고지희 에디터
2018.07.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국회의장과 목수 망치의 가치, 왜 달라야 하죠? [문화 전반]
경제논리는 경제현상만을 꼬집을 뿐 다른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선택이 아니었듯이 몫이 없고 말할 수 없는 자들을 위해 형평이 필요합니다.
방송인 김제동 - 단순 수치적 동등성이 아닌 응당 인정 받지 못했던 것에 대한 요구라 사료된다. 방송인 김제동이 위와 같은 화두를 던졌다. ‘공존’을 주제로 하는 KBS 명견만리 시즌 3에 27일 출연하여 사회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에 대해 목소리를 낸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일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빠르
by
김혁준 에디터
2018.07.29
리뷰
공연
[Review] 세대간의 가치간 괴리 '낯선사람'
세대간의 가치관 괴리 또는 피해도 가해도 없는 전쟁의 참상
# 내용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하면 '재미있는' 연극은 아니었다. 초반부터 잘 나오지 않는 캐릭터 설명(이름이라도), 장면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뜸은 있었지만 그것이 명확히 시간의 변화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든지, 의회단 사건에 대해서 먼저 찾아보지 않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다
by
배지은 에디터
2018.07.20
리뷰
도서
[Review] 돈보다는 사람에 가치를 두는 서점의 미래 [도서]
서점의 과거, 현재와 미래
이번 호 <출판저널>의 ‘책문화 생태계 모색과 대안’ 그 여섯 번째 특집 좌담 주제는 ‘서점의 현재와 미래’다. 특히 서점인, 출판인, 독자의 입장에서 각각의 서점의 현재와 미래의 역할에 대해 논했고, 서점을 다양한 측면에서 생각해볼 기회가 되었다. 사라진 동네 서점 20년 넘게 살고 있는 나의 동네에도 생각해보니 어릴 적 자주 가던 작은 서점이 있었다.
by
이서연 에디터
2018.07.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내가 생각하는 '공연예술의 가치'란? [공연예술]
'공연예술'은 관객이 있어야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 이는 공연예술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간단하고 분명하게 나오는 답이다. 공연이란 것 자체가 관객의 존재를 전제로 하고 올려지는 예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공연예술'의 모든 것을 관객에게만 맞추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공연을 보는 관객들이 있어야 공연이 완성될 수 있으므로, 많은 사람
by
윤소윤 에디터
2018.06.2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숫자에 얽매이는 삶 [기타]
숫자는 언제나 우리를 평가하고 있다.
사진 출처 오늘날 숫자는 곧 가치이다. 나이의 가치, 통장 잔고의 가치, 시험 점수의 가치 등 숫자는 셈을 셀 때 사용되는 것 이외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하는 잣대가 되곤 한다. 그리고 이 잣대는 언제나 사람을 참 피곤하게 만든다. 먼저 나이를 예로 들어보자. 지금 대학생들 사이에서 '화석'이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이는 왜 학교에 남아있는지 모
by
송지혜 에디터
2018.06.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맺음 없는 400년의 약속 [예술철학]
인간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는 약속일까?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약속일지 모른다.
0 짤막한 기록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 글은 진행 중인 공연을 홍보하기 위함이 아니며, 이 글을 쓰는 나는 어떤 종교에도 몸담고 있지 않음을 밝힌다. 이 글은 세상을 향한 약속과, 약속을 지키는 사람에 대한 감동을 보다 오래 기억하기 위해 남기는 흔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공연 글임에도 '예술철학' 카테고리에 담가두었다. 독자들도 글의 맺음 부분에서는 해당
by
김예린 에디터
2018.04.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그냥'의 가치 : 그림책 노란 우산 [도서]
'그냥'도 괜찮다. 무언가에 이유를 붙일 필요는 없다.
0. 그림 - 책 집에는 언제나 책이 많았다. 키가 제멋대로인 책꽂이들이 사방에 널려있었고, 그 안에는 키가 제멋대로인 책들이 제 몸을 뺐다 넣었다 해댔다. 동화도, 과학 책도, 백과사전도 있었다. 하지만 엄마는 어린 딸의 손에 그림책을 쥐어주셨다. 그림과 글이 함께하는 책이 아니라, 그림만 있는 책을. 가장 먼저, 가장 자주. 단지 글보다 그림이 쉽다는
by
김예린 에디터
2018.03.13
오피니언
패션
[Opinion] 버려지는것의 가치, 업사이클링 브랜드 [패션]
환경문제를 디자인으로 풀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업사이클링 (up-cycling ; 새활용) 버려지는 제품을 재활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새롭게 디자인하여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 (Upgrade + Recycling) '이 가방, 어디서 샀어요?' 한때 스트릿 패션을 휩쓸었던 가방이 있다. 이 가방 브랜드의 이름은 프라이탁. 어떤 소재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보면 굉
by
김승아 에디터
2018.03.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문화예술의 가치 지속을 위한 '미투 운동' [문화전반]
현재 뜨겁게 일어나고 있는 ‘미투(Me too) 운동’에 대해 문화예술을 아끼고, 향유하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상상치도 못했던 인물들의 악행에 화가 나고, 피해자의 진술에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한다. 예술계를 망가뜨리고 있는 이 사태에 대해 침묵을 유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투 운동에 대해 필자의 개인
by
고지희 에디터
2018.03.03
리뷰
도서
[Review]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필요한 '다양성' [문학]
흥미로움으로 가득한 자연의 세계를 몰래 엿보는 기분이 들었다. 봄에 피는 벚나무를 보며 어쩜 이렇게 예쁠까라는 감탄만 내뱉곤 했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벚나무가 가지고 있는 꽃밖꿀샘을 되새길 수 있게 되었다. 자연의 외관을 보며 아름다움만 느낄 줄 알았던 나는, 생태계 원리를 이해하며 자연의 깊은 속 이야기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by
고지희 에디터
2018.01.21
리뷰
도서
[Preview] 다양성의 가치 – 도서 ‘다르면 다를수록’ [문학]
자연이 인간에게, 인간이 인간에게
최재천 교수의 이름을 처음으로 만났던 때가 언젠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어디서 보았는지는 기억한다. 국어교과서의 한 글이었다. ‘황소개구리와 우리말’이라는 글에서 외래종의 도입으로 인한 생태계파괴를 언어 생활과 연결시켜 설명했다. 이 글도 그렇지만 최재천 교수는 특정 분야에 고립된 학자의 느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질문을 던지는 지식인이다. 그런 그가 자연
by
김마루 에디터
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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