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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예술을 취미로, 문화를 업으로(1)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의 진실과 이면
[칼럼]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 #2 과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을까(문화예술)?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A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었다. 앞으로의 삶에서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다지 현실적인 타입은 아니었기 때문에 직업을 선택할 때에는 연봉이나 워라밸 같은 것들은 후순위로 미뤄두기로 했다. 지금껏 그렇게 살아
by
손민현 에디터
2021.07.0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흔들림 속에서도 찾아내는 꿈
꿈, 목표를 찾아 나아가는 여정
꿈을 생각하면 한 노래 가사가 떠오른다.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고 살고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며다른 이는 꿈을 이루려고 사네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어떤 이는 남의 꿈을 뺏고 살며다른 이는 꿈은 없는 거라 하네 - 봄여름가을겨울, ‘어떤 이의 꿈’ 가사 中 중학교 무렵 이 노래를 듣고 나서 ‘꿈’이란 무엇일까 생각했다. 저마다 생각하는 꿈. 노
by
정윤지 에디터
2021.06.3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소소하면 뭐 어때, 그냥 꾸면 돼
내 꿈, 월급처럼 작고 소중해
왠지 그럴듯 해 사람이 일평생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 1위는 '네'이고 2위는 '~하고 싶다'가 아닐까. 출근해서 상사가 시킨 일에 '넵'이라 대답하고 있고, 속으로는 '집에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어릴 때 부모에게 "이거 사주세요" 하기도 많이 했고, 커서는 "이거 사고 싶다"라고 많이 말하고 있다. 참 바라는 것도 많지 그러다가
by
배지은 에디터
2021.06.30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잘'살고 싶어요
대학에 막 입학했던 나는 동아리 면접장에서 혹시 질문이 있느냐 묻는 선배들에게 이렇게 물었다. ‘선배들은 꿈이 뭐예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그들에게 눈치를 살피며 말을 덧붙였다. ‘그냥 궁금해서..’ 질문에 악의가 없는 것을 확인한 선배들이 멋쩍어 하며 입을 열었다. ‘공무원 준비할 계획이야.’ ‘나는 직업 군인.’ 그들은 서로의 꿈을 처음 듣는지 서
by
고연주 에디터
2021.06.28
문화소식
도서
[도서]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모든 그림에는 시크릿 코드가 있다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 The Secrets of Art - 모든 그림에는 시크릿 코드가 있다 <책 소개> 명화 속의 '시크릿 코드'가 드러내주는 소설만큼 환상적인 이야기 모든 미술 작품에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언뜻 스쳐보는 것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찾아내는 순간, 익숙했던 고전 명화는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오고 난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27
칼럼/에세이
에세이
[관객 노트 Sigak] 12. 미술 한 잔 하실래요? (1)
"미술은 결국 사람 때문에 어려운 거예요", "네...?"
- 미술은 종종 완전한 정답은 없다며 ‘주관적인 것이 답이다’라는 알 수 없는 대답을 내놓곤 하죠. 주절주절 무어라 말해 놓고, 이제는 당신이 느끼고 생각하라고 하면서요. 미술이 그렇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음, 어쩔 수 없는 것이려나요. 잔을 들다 만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이었다. 미술에 대한 ‘그의’ 이야기가 또다시 시작된 것이다. 핵심을 찌르기보다는
by
오예찬 에디터
2021.06.22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평범한 내가 꿈꾸는 평범하고도 따뜻하고 행복한 현재 그리고 미래
꿈에는 참 다양한 모양, 크기, 색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나에게 다가오는 꿈의 의미는 무엇일까? ‘꿈’ 난 ‘꿈’이라는 단어가 너무 좋다. 그저 꿈을 단어적 의미로만 해석해본다면 ‘수면 중에 꿈꾼 체험,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 실현될 가능성이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란 뜻이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꿈’이란 단어는 지극히 낭만적이다. 동화 속 풍경, 현실에선 경험해보지 못할 상상의 세계, 어른
by
조민영 에디터
2021.06.1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내 불안의 실체는
오늘도 불안한 밤이 찾아온다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있었다. 창밖이 환해지도록 잠이 오지 않았다. 커다란 베개 뒤에 숨어 어둠 속에 있는 척 잠을 청했다. 사람들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데 나의 하루는 끝이 나지 않았다. 불안이 불안을 물었다. 그런 날도 있었다. 불안해서 자꾸 확신을 찾아다녔다. 내가 맞는지 확인받고 싶어서 손에서 아무것도 놓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던 새벽. 침
by
장미 에디터
2021.06.16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
앞으로 쓰게 될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는 문화예술 공공기관에 몸담고 있는 필자의 이야기다.
[칼럼]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 #1 프롤로그 : 문화예술 공공기관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 #1 프롤로그 "문화를 업(業)으로, 예술은 취미로" 필자 브런치의 소개글인 위 문장처럼 예술을 취미로 즐기던 나는 최근에 문화를 업으로 삼아 살아가게 되었다. 어찌어찌 하루아침에 대학생에서 문화예술 행정가(라고 부르고 경우에 따라선 기획자,
by
손민현 에디터
2021.06.14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김지윤
“아까전에, ‘나다움’을 찾아가는 중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럼 지윤님, 지윤다움은 뭐에요?” “건강을 신경쓰고, 먹는 것이나.. 옷은 최소한으로 지내요.” “미니멀리즘이네요.” “네, 많지 않아도 충분히 살 수 있겠구나 싶어요.”
경험이 많은 사람 특유의 여유가 부럽다. 해보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무엇이든지 시도를 다 해봤던 자만이 갖고 있는 그런 여유. 내가 알 수 없는 영역이 많아서 멋있었다. 알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배경은 뭐가 있어요?” “뭘 하든지, 제가 먹고 살 걱정은 없겠죠. 그래서 도전했어요. 죽지 않을 만큼만 도전하고 시도하
by
최지은 에디터
2021.06.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돌고 돌아 다시
책을 얘기하니까 책 생각이 났다. 그래서 책을 읽었다. 한 번 시작하니 그 다음은 쉬워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책을 얘기하니까 책 생각이 났다. 그래서 책을 읽었다. 한 번 시작하니 그 다음은 쉬워서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책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책이 왜 좋았을까. 왜 나만 빼고 엄마와 친척들이 단테의 신곡을 읽은 게 샘이 났을까. 오빠도 읽은 좀머씨 이야기를 나만 어렵다고 못 읽는다는 사실에 왜 분했을까.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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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21.05.3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06 - 동물 윤리, '내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일'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이야기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반려동물을 가족이나 자식처럼 여기는 사람들 이른바 ‘펫펨족’(애완동물을 의미하는 ‘pet’과 가족을 의미하는 ‘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자신의 가족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국내 ‘반려 가구’와 ‘반려인
by
남윤서 에디터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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