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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처음 만나는 발레, '백조의 호수'
발레는 나에게 참 생소한 예술이다. 다른 공연예술에 비해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다 보니 어릴 때부터 감상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백조의 호수>도 어릴 때 그림책을 읽으며 처음 알게 되었다. 낮에는 백조이고 밤에만 사람으로 돌아가는 오데트와 그런 오데트를 사랑하는 왕자 지크프리드,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로트바트와 오딜의 이야기는 무대가 아닌 그림책으로만
by
김소원 에디터
2017.10.15
리뷰
도서
[Review] 나만의 바다를 생각하며
처음 바다를 만난 소녀의 이야기.
쿄 매클리어 글 | 캐티 모리 그림 권예리 옮김 | 정가 13,000원 발행일 2017년 8월 31일 바다는기다란섬 | www.insula-longa.com <도서 구매하러 가기> 처음 바다에 온 소녀는 지루한 바다가 싫었습니다. 친구들과 놀고 싶었고, 집에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소녀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바다에 첫 발을 담급니다. ... 어릴 적 나는
by
민세원 에디터
2017.09.12
리뷰
공연
[Preview] 오디션, 음악에 처음 설레던 그때처럼 [뮤지컬]
뮤지컬 오디션의 순수한 음악에 대한 열정이 관람객에게도 전해져 우리가 처음 음악을 접하고 즐겼던 떨리던 그 순간처럼, 지금은 잊어버린 설렘을 안겨주기를 기대해본다.
음악에 처음 설레던 그때처럼, 뮤지컬 <오디션>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물론 있기는 하겠지만 대부분 사람은 노래를 듣는 것을 취미로 삼기도 하고, 혹은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을 즐기기도 한다. 음악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삭막한 아스팔트 위에 피어 씨를 흩날리는 민들레처럼 척박한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존재가 되어준다. 슬픈 순간을 극복하거나 극대
by
이지연 에디터
2017.09.08
리뷰
도서
[Preview] 《나만의 바다》는?
바다와 처음 만나 한 소녀의 이야기
#나에게 있어 바다란? '바다를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하세요?' 바다에 대한 나의 기억은 굉장히 단조롭다. 특별한 추억 하나 없는 것은 아마 내가 물과 친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수영을 못하는 나는 튜브 없이는 물에 들어 가지 못했고, 항상 튜브에만 매달려 표류하듯 물 위에 떠다니기만 했다. 다른 아이들이 물속으로 잠수하며 자유롭게 노는 모습이
by
민세원 에디터
2017.08.26
리뷰
도서
[Preview] 바다를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하세요?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바다는 소리로 가득 차 있다고 알려 줄 테야.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우리가 내뱉는 숨소리에서도 바닷소리가 들린다고 말이야."
바다를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하세요? 그림책 '나만의 바다' '나만의 바다'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은 상상이 되는 문구입니다. 오직 나를 위한 바다가 일상 속에서 지치고 공허해진 '나'를 위해 비밀스럽고 신비스러운 그 어딘가에 나를 기다리며 존재할 것 같은 환상을 만들어 내는 듯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그렇다면, 바다를 처음 만난 순간은 언제인가요?
by
장연진 에디터
2017.08.25
리뷰
도서
[Preview] 나만의 바다
...바다를 처음 만난 순간을 기억하세요? 바다를 처음 만난 순간, 나는 기억한다. 만났다는 것은 양방향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나도 바다를 보았음을 인정해야 하고, 바다도 나를 보았음을 시인해야 한다. 하지만 바다는 대답을 해줄 방도가 없다. 있다면 내 기억일 것이다. 바다가 '이리 와 이리 와' 했다면 그것은 만난 것이다. 그 순간을 나는 기억한다. 부모
by
성채윤 에디터
2017.08.24
리뷰
도서
[Review] 독서생활의 처음 과 끝, 월간독서경영 여름합본호
때와 시기에 걸맞는 소식과 정보, 특정 분야에서의 심도 있는 논의. 월간 독서경영은 잡지만이 가지는 장점을 두루 갖춘 독서 전문 잡지이다.
초등학생 때, 오세훈이 서울시장 이었을 당시 나는 학교에서 나눠주는 어린이 서울 신문을 좋아했다. 2개월에서 3개월에 한 번씩 나오던 그 신문은 당시 어린이였던 나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신문이라기보다는 색이 있는 잡지의 형태로 나오던 그 신문은 어린이가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곳, 축제와 이벤트, 전시 등의 문화소식을 전해주었고 드라이브 겸 나들이
by
주유신 에디터
2017.08.1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올리비에 라트리 내한공연을 다녀오다 [공연예술]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올리비에 라트리 내한공연을 다녀와서 쓴 글
드디어 오르간의 소리를 들었다. 천국의 소리었다. 때는 8월 3일 목요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올리비에 라트리 - 내한 공연>을 통해서였다. 사실 공연의 존재를 바로 전날에서야 알게 되어 급하게 표를 찾았다. 다행히 몇 개의 좌석이 남아있었고 비록 예매한 좌석은 시야 방해석이었지만 내가 갈 수 있는 자리가 남아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을 기다렸다.
by
고영경 에디터
2017.08.14
리뷰
도서
[Review] 그녀윤양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 리뷰.
그녀윤양의 리뷰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 # 처음엔 자존감 책보다는 강남엄마 책인 줄 알았다! 적당한 두께에 핑크빛으로 물들인 한지원, 정희선 공동 작가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글쓰기 코칭'은 딱 적당한 두께의 도서다. 이 도서의 첫 내용부터 두 작가의 자녀들이 유학길에 올라 유학생활을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중국, 미국, 영국. 사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08.02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처음의 기억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혼자 여행을 떠난 것도, 일본으로 여행을 간 것도,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본 것도.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모든 것이 낯설었던, 그러나 모든 것이 아름다웠던. 따사로운 햇살과 여유로운 사람들 그 찰나의 순간들은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게 만들었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7.07.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그날은 구름이 처음으로 움직이던 날이었다.
#1 구름 내 생의 두 번째 방은 작은 베란다가 있었다.베란다는 작았지만 창문은 컸기에 하늘을 담기에는 참 좋았다. 그런 하늘을 구경하기에 딱 좋은 명소는창문 맞은 편에 있는 피아노였는데 엉덩이로 건반 8개 정도를 뭉개어 앉으면높이도 적당, 위치도 적당해서엄마 몰래 올라가서 앉아있곤 했다. 하루는 그림책과 함께 바닥에 엎드려 있는데여태까지 만났던 구름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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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07.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내게 ‘처음’을 선사해준 뮤지컬 [공연예술]
콘서트형 뮤지컬, 잔잔한 사랑 이야기를 원한다면 여기로!
지난 8일, 이전 직장에 있던 선배님께서 뮤지컬 티켓을 주셨다(제가 뮤지컬을 좋아하는걸 어떻게 아시고....!!). 뮤지컬 세계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로 <시카고(Chicago)>, <킹키부츠(Kingki Boots)>, <보디가드(Bodyguard)>처럼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위주로 관람해왔다. 하지만 이번 작품 <리틀잭(Littl
by
김주형 에디터
2017.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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