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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가 탄생하기까지 [시각예술]
The Diamonds of Tiffany -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
Picture yourself on a train in a station With plasticine porters with looking glass ties Suddenly someone is there at the turnstile The girl with the kaleidoscope eyes 역에서 기차에 올라타있는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그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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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19.08.18
리뷰
전시
[Preview] 곰돌이 푸의 여정을 따라서 - 안녕, 푸展 [전시]
푸 원작을 읽어 보셨나요?
"곰돌이 '푸'를 아시나요?" 이 질문에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예!'라고 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질문은 어떨까? "푸 원작을 읽어 보셨나요?" 많은 이들의 답변이 아까 질문과는 다를 것이다. 우리는 푸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올리는 이미지는 이럴 것이다. 평온한 성격, 보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지는 귀여운 외모, 노오란 몸과 빨간 티셔츠. 우리가 푸
by
이민희 에디터
2019.08.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진득하게 파고들기. '제임스 진: 끝없는여정' [시각예술]
제임스 진의 그림을 통해 나를 찾다.
불자는 아니지만, 절에 가는 걸 좋아한다. 향의 내음, 희미하게 들리는 반야심경이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모래 밟는 소리가 무거워질 즈음 고개를 들면 고즈넉하게 서 있는 절이 보인다. 고요할 것만 같은 절에도 강렬한 요소가 있다. 탱화다. 9살 때 탱화를 처음 봤는데, 인물의 표정이나 입고 있던 옷의 표현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무서웠던 기억이 있다. 비 오
by
김나영 에디터
2019.08.10
리뷰
공연
[Preview] 제 이름은 독도입니다 - 라메르에릴 제14회 정기연주회
동해와 독도가 뮤즈인 사람들
“Sea of Japan" 스무 살이 되어 처음 방문한 미국에서 만난 친구의 입에서 나온 단어를 듣는 순간 나는 내 귀를 의심하고 싶었다. 다시 한번 그가 입을 열어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대화를 이끌어 나가며 말했다. "Sea of Japan" 나는 그의 말을 끊어야만 했다. 그리고는 알려줘야 했다. “Actually, it's East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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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에디터
2019.07.2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브릿팝을 회고하다 - 맨체스터의 악동, ‘오아시스(Oasis)’ ③편 [음악]
긴 여정 끝에, 이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칼럼.
리암 바가지 머리 개인적으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0. 시리즈의 마지막, 3편 벌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이 사람들과 시간 여행을 한지 벌써 3주가 넘어간다. 어젯밤에는 꿈에도 나왔다(...) 이정도로 스스로가 열성 팬일 줄은 몰랐다. 오아시스를 두고 할 이야기는 정말 많지만, 그렇다고 칼럼의 주제를 맨날 오아시스로 잡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오늘
by
이소현 에디터
2019.04.28
리뷰
PRESS
[PRESS] 달콤하고 황홀한 디저트로의 여정 - 디저트의 모험
디저트, 어디까지 만났니? 디저트에 관한 모든 것
디저트의 모험 달콤하고 황홀한 해피엔딩의 인문학 제리 퀸지오 지음 / 박설영 번역 316쪽 / ISBN 979-11-89336-05-9 03900 153x224 / 16,800원 / 인문, 역사 도서출판 프시케의 숲 때는 바야흐로 디저트 전성시대다. 앙버터 빵, 마카롱, 수플레 팬케이크 등등 여러 유형의 디저트가 SNS를 타고 유행처럼 퍼져나가고 있다.
by
이다선 에디터
2019.04.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꿈을 향한 여정에서 필요한 것 [사람]
곱씹는 뻔한 말
벌써 4월이다. 1년의 3분의 1이 벌써 지나갔다. 올해 1월 1일 열정에 (활활) 불타며 올해엔 더 알차게 그리고 빡세게 시간을 보내자던 다짐이 무색하게 나는 그새 가장 나다운 나로 돌아와 있었다. 새로운 다이어리에 큼지막하게 적었던 말은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자"인데, 어째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보다 변한 게 하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꿈에
by
이민희 에디터
2019.04.20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여전사의 섬. 섬을 찾기위한 험난한 여정
여전사의 섬을 찾고자하는 우리들은 원래부터 여전사였을지도 모른다.
신화 속 아마조네스 여성들이 그토록 떠나고자 갈망했던 여전사의 섬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연극 여전사의 섬에 대해 가졌던 이 의문은 연극관람 전뿐만 아니라 연극을 보던 와중에도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사실 프리뷰를 쓸 때만 해도 여전사의 섬과 연극 소개를 보면서 엄마와 딸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나 신화를 모티브로 한 연극에서 연상되는 판타지적 요
by
이소희 에디터
2019.04.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를 찾아라 [문화 전반]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를 찾는 여정
어린 시절의 나는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오기를 극도로 꺼렸다.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매번 다른 친구 집을 돌아가며 놀곤 했지만 내 차례가 올 때마다 나는 온갖 핑계를 대며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오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일단 많은 식구가 살아 집이 비좁았기 때문이고 거기에 더불어 버리지 않는 습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집이 창피했기 때문이다. 살기에 불편함은 없지만
by
정일송 에디터
2019.03.24
칼럼/에세이
칼럼
[무비 크로키] INTO THE WILD: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질문을 던지는 영화 [인투 더 와일드].
[MOVIE CROQUIS] 놓쳐서는 안 될, 국내 미개봉 수작을 소개합니다 *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2007) 감독: 숀 펜 특이: 동명의 논픽션 책을 원작으로 함 수상: 2007년 AFI 선정 '올해의 영화 10' 외 다수 키워드: 히피, 자연, 실화 인생, 자아 탐색, 철학적인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눈을 뗄 수 없었다.
by
송영은 에디터
2019.03.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그린 북>의 흑과 백 (2) [영화]
문제의 아카데미 수상작 <그린 북>. 창작자의 도덕성에 대한 수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관객의 호평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예술 작품은 창작자의 도덕적 해이와 분리되어 이해될 수 있을까? <그린 북>의 텍스트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며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려보자.
* 본 글은 작품의 직접적인 내용 일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난 1편에서 우리는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영화 <그린 북>을 둘러싼 세간의 논란들을 살펴보면서 작품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재고해보았다. 그리고 창작자의 도덕적 평판과 예술 작품이 분리되어 해석될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았다. 본 글 (2편)에서는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by
이승하 에디터
2019.03.14
오피니언
만화
[Opinion] 자신만의 기준을 찾아가는 여정, 소확행. <홍차 리브레> [웹툰]
소확행의 관점에서 본 홍차 리브레
며칠 전, 연남동의 한 골목을 지나가다 고양이 소품을 파는 가게를 발견했다. 고양이 배지, 엽서, 도자기 등 온갖 귀여운 것들로 가득해서 구경하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던 가게였다. 지금은 수입이 없어 물건을 사지는 않았지만, 돈을 벌었던 동안에는 항상 작은 행복을 명목으로 한 소비를 이어 왔던 것 같다. 작게는 미니언즈 초콜릿 우유부터, 크게는 인테리어 조명
by
임예림 에디터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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