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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두 번째 파장. "여성에게 영감이 될 만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 위유(wew)
세상에 작은 파장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 위유(wew) 레터에 담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다.
파장 다양한 목소리에 주목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모이면 세상에 파장을 일으키는 힘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마음을 콘텐츠에 담을까요? 두 번째 파장. 위유(Women empower women) '내게 페미니즘은 자기만의 방 같은 존재다'라는 문장을 쓴 적이 있다. 두 가지의 의미가 있었
by
전지영 에디터
2022.11.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뭔가 까먹은 거 같더라니
오늘 향수를 안 뿌렸네요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더라니, 오늘 향수를 뿌리지 않고 나왔다. 향수에 대한 첫 기억이라고 하면 어릴 적 엄마 화장대 위에 올려져 있는 향수병이었다. 부드럽고 포근한 향을 풍기던 엄마의 향수들. 그렇지만 이건 향수에 대한 기억이라기 보단 어린 시절 엄마에 대한 기억에 더 가까운 듯하다. 요새는 거의 사라진 대형 팬시점에서는 온갖 것들을 팔았는데 정체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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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22.11.17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신의 문장술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신의 문장술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2.11.12
문화소식
공연
[공연] 틴에이지 딕 [달오름극장]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 뇌성마비 고등학생 이야기로 재탄생하다.
틴에이지 딕 - 국립극장 기획 무장애 공연 - 셰익스피어의 『리처드 3세』, 뇌성마비 고등학생 이야기로 재탄생하다 <시놉시스> 로즈랜드 고등학교. ‘로즈랜드 스탤리언팀’의 탄생지. 이곳 학생회에는 서열 3순위 서기를 맡고 있는 리처드가 있다. 리처드는 뇌성마비 장애인에 사극 말투를 즐겨 쓰고,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드는 괴짜의 면모를 지녀 친구들에게 놀림을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08
문화소식
영화
폴: 600미터 - 극장에서 경험할 새롭고 아찔한 고공 서바이벌
극장에서 경험할 새롭고 아찔한 고공 서바이벌
"아찔하게 추락한다" 극장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절대 놓쳐선 안될 영화 11월 16일 개봉을 확정한 <47미터> 제작진의 초특급 프로젝트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는 예고편을 통해 국내 관객들의 아찔함을 자아낸 600m 타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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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2.11.04
문화소식
공연
[공연] 발가락 육상천재 [국립극단 소극장 판]
열두 살 소년들의 꼼지락거림 그 속마음을 만나는 시간
발가락 육상천재 - 국립극단 청소년극 - 열두 살 소년들의 꼼지락거림 그 속마음을 만나는 시간 <시놉시스> 바다의 짠내 가득한 자갈초등학교의 유일한 운동부로 육상부가 있다. 남자 육상부에는 독보적인 1등 호준, 2, 3등만 아슬아슬하게 하는 상우, 맨날 꼴찌만 하는 은수가 있다. 정해진 등수대로만 흘러가던 육상부에 큰 지각변동이 생긴다! 준수한 외모, 타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나잇값이요?
30대라는 이유만으로 바꿀 생각은 없다. 영혼을 갈아치우지 않는 이상.
옷 정리를 하다가 귀여운 원피스를 발견했다. 한동안 입지 않았으니까 버릴까? 하는 생각보다 이제 이런 건 입기 좀 그러려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나잇값 같은 건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원피스 한 벌에 반대되는 생각을 하다니 나 자신에게 조금 놀랐다. 1년 만에 마주한 옷과의 낯가림이었을까.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가만 생각해 보니
by
장미 에디터
2022.11.04
문화소식
공연
[공연] 너 자신이 되라 [알과핵소극장]
“직업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철학적으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해요.”
너 자신이 되라 - Soyez vous-même - “직업적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철학적으로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해요.” <시놉시스> 청소용 세제 락스를 생산하는 어느 유명 회사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취업 면접 상황. 사무실 벽에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문구가 붙어 있다. 면접자는 취업 유무가 결정되는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다. 최종심에 올라온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03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쓰는 사람으로 남겠다는 다짐 - ‘답장이 없는 삶이라도’ 김해서 작가
“저는 이제 시를 넘어서 그냥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게는 책을 낼 것 같은 사람을 점쳐 보는 습관이 있다. 글을 읽다 보면 왠지 책을 낼 것만 같은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김해서 작가의 글을 처음 읽었을 때 그랬다. 슬픔 앞에서 눈감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끌어안고자 하는 글을 읽으며 그가 언젠가 책을 낼 거라는 예감을 멋대로 품곤 했다. 그래서 『답장이 없는 삶이라도』를 발견했을 때도 기뻤을 뿐 놀라지는
by
김소원 에디터
2022.11.03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마침내 우리에게 닿은 이야기, 뮤지컬 '브론테'의 성재현 작가
"그들이 살고자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던 모습이 현재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마침내 우리에게 닿은 이야기 뮤지컬 '브론테'의 성재현 작가 어떤 작가의 삶은 그 자체로 이야기가 된다. 길지 않은 생을 살다 간 브론테 자매도 그렇다. 우리 곁에 남은 그들의 글(<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아그네스 그레이> 등)만큼이나 그들 삶의 궤적 역시 한 줄기의 서사로 전해 내려오는 것이다. 그렇게 이미 200여 년 전에 완성된 글, 20
by
김나윤 에디터
2022.10.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냐면
내가 가지고 싶었던 나의 모습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다.” - 반골기질이 있던 질풍노도의 시기, 엄마한테 들었던 말이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중2병에 절여질 때였는데 저 말이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걸 보니 마음의 울림과 깨달음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남들 다 좋아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던 때라 나름대로 긍정적으로 작용했는데, ‘남들은 싫어
by
장미 에디터
2022.10.20
문화소식
공연
[공연] 거울 [보광극장]
엄마와 딸, 딸과 엄마라는 관계 안에 붙잡힌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움직임극
거울 - 엄마와 딸, 두 여자의 이야기 - 엄마와 딸, 딸과 엄마라는 관계 안에 붙잡힌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움직임극 <시놉시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해정. 그녀가 남들과 조금 다른 점은 완치가 불가능한 유전병으로 인해 매일 아침과 저녁, 스테로이드 알약을 먹으며 부작용이 일어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병원을 밥 먹듯이 드나든다는 것. 여느 때처럼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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