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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리뷰] 다양한 색채로 칠한 요하네스버그, 그 위의 시간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시간과 시선을 압축한 전시에 다녀왔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 특별전’에 다녀왔다. 전시의 제목 그대로, 매우 넓은 시간대와 다양한 작가들을 아우르는 전시였다. "미술관 소장품이 대체 총 몇 점이야?"라는 의문이 절로 들 정도였다. 전시장도 상당히 넓고 또 잘 기획되었다. 추천할 만한 전시다. '서양의 미술사'라는 긴 흐름을 접할 좋은 기
by
박주은 에디터
2025.06.23
리뷰
전시
[Review] 모네와 워홀을 담아낸 한 여인의 꿈 - 전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를 빛나게 만드는 것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립 미술관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 143점이 서울의 세종문화회관에 왔다. 전시의 제목은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이지만, 실제 전시는 훨씬 더 많은 것을 담고 있다. 모네 이전의 유럽 거장들부터, 우리에겐 생소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그림들까지, 미술사 400년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총 9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전
by
채수빈 에디터
2025.06.22
리뷰
전시
[Review] 발걸음마다 변화하는 그림을 관찰하며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그림은 계속 흘러간다. 시간이 흘러가듯.
사람이 북적이는 주말 어느 날,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보러 갔다. 이전에 같은 장소에서 보았던 다른 전시들과는 다르게 입장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제법 긴 시간 웨이팅을 해야 했다는 점이 다소 당황스러웠으나, 막상 입장을 하고 보니 왜 이렇게 많은 인파가 이 작은 미술관에 몰려들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라는 유명 예
by
김민성 에디터
2025.06.22
리뷰
전시
[Review]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의 여정 -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전시]
한자리에서 접하는 서양미술사 400년의 흐름
고흐, 피카소, 모네, 앤디 워홀… 미술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익숙한 이름들. 이름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작가들이 한데 모였다. 거장들의 원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망설일 이유가 없는 전시,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처음에는 단지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보기 위해 간 전시였지만, 서양 미술사의 교차점과 한 세기 미술사의 핵심 장면들을
by
박아란 에디터
2025.06.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으로 엮인 운명 [음악]
클라라 슈만, 로버트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 세 사람의 이야기
클라라 슈만과 로버트 슈만의 사랑 이야기는 음악사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클라라는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로버트와의 결혼은 당시 사회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들의 사랑은 음악을 통해 더욱 깊어졌고, 클라라는 로버트의 뮤즈로서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이 행복한 결혼 생활은 로버트의 정신적 고통과
by
이지윤 에디터
2025.02.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이 알았으면 [문화 전반]
기술이 발달하면서 장애를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먼저 이미 있는 환경부터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으면 한다.
저번엔 일상생활 속에서 시각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함과 위험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래서 이번엔 시각장애인들을 돕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시각장애를 떠올려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돕는 것들’에 케인(시각장애인용 지팡이)과 ‘시각장애인의 눈’이라 불리는 안내견 이렇게 두 가지였다. 그중에 케인에 대해서 생각해 보니 이전에 봤던 책에서 읽었던 내용
by
손수민 에디터
2024.12.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예술 너머의 예술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영화]
그림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보면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말고도 다른 장면들 또한 그림을 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색감이나 풍경, 구도가 꼭 미술 교과서에서 스치듯이 마주했던 그림들 같다. 영화를 다 감상한 뒤 페르메이르의 그림을 더 찾아보니 영화 속에서 스쳤던 장면들과 굉장히 많이 겹
by
오은지 에디터
2023.09.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별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 [공연]
항상 그 너머를 상상하고 가치를 증명해낸 이들의 낭만을 함께 할 수 있는 극이다.
몇 주 전, 친구와 함께 학교에 남아 밤을 새워 각자의 작업을 하게 되었다. 몇 시간 동안의 집중력의 고갈과 함께 조금만 움직여도 찌릿해져오는 허리에 우린 야심한 시각, 새벽 4시에 함께 산책을 나가기 했다. 산속에 있는 학교를 항상 욕하면서 다녔는데 이렇게 야작 중에 밤 산책할 때만큼은 그 마음이 한껏 사그라든다. 고요한 정적과 희미한 가로등 빛 그리고
by
여기은 에디터
2022.10.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얀 페르메이르 [미술/전시]
일상 속 풍경을 다시보기
얀 페르메이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c. 1665년,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페이메이르라는 이름을 모르더라도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이를 그린 작가가 바로 한때 ‘얀 베르메르’로 알려지기도 했던 바로크 시기의 네덜란드 화가 얀 페르메이르(Jan Vermeer, 1632-1675)이다. 콜렉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작가
by
김윤비 에디터
2022.09.11
리뷰
공연
[Preview] (8/31) 토너스 트리오 브람스 트리오 전곡 연주회 II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요하네스 브람스는 베토벤의 절대음악(absolute music)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작곡가로서 낭만주의 클래식 음악에 있어서 절대로 빼어놓을 수 없는 음악가이다. 그 당시 사람들은 그를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루드비히 반 베토벤과 함께 ‘3B’라고 칭하였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브람스는 관현악곡, 피아노곡, 실내악곡 등 여러 장르의 곡을 작곡하였는데 대부분
by
장혜린 에디터
2017.08.18
문화소식
공연
(06.04) 요하네스 모저&윤홍천 듀오 콘서트 [콘서트, 대구시민회관]
완벽한 기교와 격정의 연주, 관객을 압도하는 저돌적 비르투오소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 첫 내한!
요하네스 모저&윤홍천 듀오 콘서트 완벽한 기교와 격정의 연주,관객을 압도하는 저돌적 비르투오소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 첫 내한!격정적 표현의 풍부함과 고도의 예술적 기교로 일반 대중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독일 출신의 젊은 첼리스트.당대 가장 주목받는 연주자로 손꼽히는 요하네스 모저가 국내 첫 공연을 갖는다.수많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뤄지는
by
김민지 에디터
2015.05.08
문화소식
공연
[오푸스 마스터스 시리즈] - 요하네스 모저 & 윤홍천 듀오 콘서트
오는 6월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와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듀오 콘서트가 3일 용인포은아트홀, 4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5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
[공연 개요] 1. 일시 및 장소 6월 3일 (수)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 6월 4일 (목)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6월 5일 (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홀 6월 6일 (토)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 프로그램 류재준 브람스 쇼스타코비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첼로 소나타 제1번 마단조, 작품번호 38
by
심우영 에디터
2015.03.05
First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