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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도리라면 어떻게 했을까?' - 도리를 찾아서 [영화]
나의 인생 애니메이션이 된 픽사 애니메이션. 나는 도리다.
디즈니와 픽사 애니메이션의 차이 디즈니를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최근에는 픽사의 애니메이션에 빠지게 되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다. 물론 2006년에 디즈니가 픽사를 인수하면서, 픽사가 디즈니의 자회사가 되었지만 두 회사의 작품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의 서사에 집중한다. '공주가 자신의 소망을 이루려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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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교 에디터
2022.02.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 그리고 사람 [문화 전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과 영화 '벨벳 골드마인'을 통해 바라본 예술과 사람
살면서 읽어본 책 중, 가장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는 첫 페이지를 고르라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오스카 와일드가 쓴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의 머리말을 꼽을 것이다. “예술가는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이다. 예술은 드러내고 예술가는 감추는 것이 예술의 목적이다. (중략) 어느 한 사람이 자신은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떤 유용한 물건을 만들었다면 우리는 그
by
박소현 에디터
2022.01.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악은 우리 주변에 있다 [도서/문학]
악은 악마가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인간들 중에 있다.
서점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책 한권. 그 때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책의 두께가 두꺼웠음에도 불구하고 익히 들어본 제목의 책이라 왠지 모르게 끌리는 작품이었다. 그러나 이 책을 사고 집으로 돌아와 10장 가량을 읽고 나서는 괜히 샀나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첫 장부터 헨리와 바질이라는 두 인물의 길고 철학
by
송혜인 에디터
2021.06.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19호실' [도서]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1978)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과 픽션’에 대한 강연을 요청받고는 여성이 쓴 픽션에 대해 말해야 할지,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쓴 픽션에 대해 말해야 할지 고민한다. 그러다 결국 여성의 창조성을 위해서는 독립적인 수입 연간 500파운드와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고, 『자기만의 방』을 쓴다. 비단 창조성이 아니더라도 모든 여성, 그리고 모든 존재에
by
정다영 에디터
2020.10.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필사적인 사람들 [도서]
도리스 레싱의 단편 <흙구덩이>에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지키려는 두 여인이 등장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 1919~2013)의 대표작으로 흔히들 《황금 노트북》, 《다섯째 아이》, 《풀잎은 노래한다》와 같은 중장편 소설을 꼽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런던 스케치》라는 단편집이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5년 동안 쓴 열여덟 편의 짤막한 소설이 묶여 있는 이 책은 장편만큼이나, 아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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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에디터
2020.03.0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포항에서 느낀 마음 곱씹기, 2편 [여행]
포항에서 붙여온 모래알같은 마음들
▶1편 보기 다음날 아침, 누가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느낌에 깜짝 놀라서 일어났다. 엄마였다. 하루를 온전히 엄마와 함께 한 게 얼마 만인지 실감이 났다. 창문 밖에는 바다가 빛을 받아 흰색의 빛깔로 넘실넘실했다. * 엄마는 어제와는 다르게 양 갈래로 디스코 머리를 땋아줬다. 더 이상 딸의 머리를 땋아주지 않아도 됐을 때, 더 이상 당신에게 머리를 맡기
by
홍비 에디터
2019.08.10
오피니언
여행
[Opinion] 포항에서 느낀 마음 곱씹기, 1편 [여행]
포항이라는 낯선 장소에서 느낀 낯익은 마음들
포항에 다녀왔다. 뚜벅이(차가 없는 여행객)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는 곳 중 안 가본 곳을 고르고, 또 그중에서도 바다가 있는 곳을 고르다 어쩌다 포항이 됐다. 이번 여행에서는 여행지 선정, 기차부터 숙소, 관광지까지 모든 계획을 내가 세우고 책임을 져야 했다. 약간의 심리적 압박감을 가지고 떠난 여행이었다. 역으로 가는 버스에서 뚱뚱한 배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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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비 에디터
2019.08.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도서]
아름다운 청년에게 들려줄 노래는 그를 찬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예술, 진짜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이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아름다움과 예술에 대하여 Opinion 민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순수한 예술을 지향하는 바질 홀워드, 아름다운 미청년 도리언 그레이, 그리고 그 미와 그로부터 나타나는 쾌락을 찬미하는 헨리 위튼 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헨리 위튼 경은 초상화 모델을 서고 있는 도리언 그레이 앞에서 젊음과 그 아름다움을 예
by
손민현 에디터
2018.11.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 사람을 보내는게 왜이렇게 힘든가요? [영화]
영화 < Like Crazy > 쿨하지 못한 우리의 사랑에, 경배!
* 이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만남 > 헤어짐 > 다시 만남 > 다시 헤어짐 > 다시다시 만남 > 다시다시 헤어짐 > 다시다시다시 만남 > ... 찌질하다. < Like Crazy >의 두 주인공, 애나와 제이콥은 영화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멋없다. 한 번도 두 번도 아닌 n번의 헤어짐과, 괜한 미련에서 야기되는 n+1번의 재결합을 영화 내~
by
박민재 에디터
2018.07.08
문화소식
공연
(~10.29) 도리안 그레이 [뮤지컬,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
도리안 그레이 *****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의 탄생,<도리안 그레이>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국내 최정상급 제작진의 만남!관객들의 상상속에서만 만났던 그들, 이제 현실이 되다! "배질 홀워드는 내가 생각하는 나이고, 헨리 워튼은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이고,도리안 그레이는 내가 다른 시대에서 되고픈 나이다."-오스카 와일드- <시놉시스> 거부할 수 없는
by
양하늘 에디터
2016.08.25
문화소식
공연
(~10.29) 도리안 그레이 [뮤지컬,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도리안 그레이 A New Masterpiece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의 탄생, <도리안 그레이> 19세기 유미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그의 유일한 장편 소설이자 시대를 뒤흔든 영원한 문제작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소설을 뛰어넘어 영화, 연극, 무용,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 그의 소설이 마침내 뮤지컬로 다시 깨어
by
한송희 에디터
2016.07.31
문화소식
공연
(09.03~10.29) 도리안 그레이 [뮤지컬, 성남아트센터]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에 가려진 추악한 사실!
도리안 그레이 -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매력에 가려진 추악한 사실! - ▼▼▼▼▼ 완전히 새로운 뮤지컬의 탄생, <도리안 그레이> 19세기 유미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오스카 와일드. 그의 유일한 장편 소설이자 시대를 뒤흔든 영원한 문제작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소설을 뛰어넘는 영화, 연극, 무용,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 그의 소설이 마침내 뮤
by
김효경 에디터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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