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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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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소식
공연
[공연] 리처드3세를 찾아서 [여행자 극장]
기형적인 한 인간의 악한 기행
리처드3세를 찾아서 - 골목길 느와르 - 기형적인 한 인간의 악한 기행 <시놉시스> 전쟁터에서 활약하던 '글로스터'는 평화의 시기가 도래하자 지루함을 느낀다. 그는 이 시대에서 자신이 뭘 할 수 있을지 아직 모른다. 그는 이 모든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것들을 부숴버리고 싶어진다. 그는 간다. 행한다.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던 전우이자 형인 클라
by
박형주 에디터
2021.11.04
문화소식
공연
[공연] 4분 12초 [소극장 공유]
디지털 시대에 던지는 조용한 묵시록
4분 12초 - 디지털 시대에 던지는 조용한 묵시록 - 심리 스릴러로 변하는 철저하게 현대적인 도덕 이야기. 중요한 것은 이야기, 흥미진진하다. - The Times <시놉시스> 열 일곱 살 잭은 부모 다이와 데이빗의 모든 기대와 사랑을 한몸에 받는 소중한 아들이다. 워킹 클래스의 부모들이 단 한 번도 가져 본 적 없는 그런 삶을 누리게 될 완벽한 아들.
by
박형주 에디터
2021.11.0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은 왜 같은 노래를 다시 부를까 : 리프라이즈 [공연]
공연이 끝나고 돌아가는 길, 귀에 익은 넘버를 부르는 이치
뮤지컬 분야가 우리 일상에 확실히 자리잡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유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중의 관심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게 하는 것일 테다. 한 공연을 보기 위해 10만원대의 티켓을 구매 해야 하는 값비싼 문화생활을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즐기도록 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 뮤지컬은 2시간 가량의 공연시간 동안 대중을 완전
by
이시현 에디터
2021.11.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재즈와 카르페 디엠 [음악]
재즈에서 찾은 카르페 디엠의 의미
지난 주말, 처음으로 재즈바에 갔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재즈의 j도 몰랐던 나였는데. 음악에 조예가 깊던 한 친구와 만난 후부터 재즈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를 오래 쳤던 친구는 음악을 좋아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클래식이나 재즈에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었다. 향에 민감한 나와 달리 음악에 예민한 친구 덕분에, 가게의 음악이 얼
by
최예리 에디터
2021.11.0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공연의 일부가 되는 사람들
좋은 관객은 참여하는 관객이다
좋은 관객이란 무엇인가? 한 번도 고민하지 않았던 질문이다. 좋은 공연, 좋은 예술은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은 수도 없이 하지만 그것을 향유하는 관객에 대한 생각을 해보자니 쉽지 않았다. 늘 무대 위에만 있던 시선이 무대 아래로 내려와, 나와 나의 주위로 옮겨왔다. 공연을 올리기 위해 배우의 역할, 스탭의 역할이 있듯이 무대를 완성하는 관객도 관객의 역할이
by
이소희 에디터
2021.10.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보석들의 빛나는 움직임, 발레 '주얼스' [공연]
국내 초연 조지 발란신의 <주얼스>
국립발레단의 하반기 첫 전막 발레 <주얼스>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올려졌다. 국립발레단의 제187회 정기공연으로 올려진 <주얼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신고전주의 발레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조지 발란신의 작품인 <주얼스>는 스토리가 있는 다른 발레 작품과는 다르게 오직 무용수들의 몸짓과 음악으로만 이루어진
by
조윤서 에디터
2021.10.31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좋은 관객이 된다는 것은
좋은 관객이란 무엇인가
나는 어쩌다 관객이 되었다. ‘어쩌다 관객이 되었는가’라고 묻는다면, 정확한 시점으로는 올해 3월 아트인사이트에 몸담고 글을 쓰면서부터였다. 이전까지는 어떤 경로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지 요령을 알지 못하다가, 감사하게도 아트인사이트로부터 ‘문화 초대’의 기회를 받았고 덕분에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리고 있다.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 및 분야
by
신송희 에디터
2021.10.29
오피니언
[Opinion] 연극 아트로 본 예술을 통한 관점의 이해관계 [공연]
연극 '아트, 예술에 값을 매길 수 있나.
코로나로 인해 공연계가 취소와 재오픈을 반복하는 가운데 엄기준,이건명,박건형 등 우리 나라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된 작품이 있다. 15년간 끈끈한 우정을 지켜온 세 친구가 흰색 바탕에 흰 줄이 그어진 3억짜리 미술 작품으로 인한 논쟁을 시작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이 폭발하는 연극 ‘아트’ 이다. -서로 다른 관점에 대해 존중해줘야 하는가.
by
김아영 에디터
2021.10.22
오피니언
음악
코로나19 시대에 다시 재즈 클럽의 의미를 찾기 위한 응답
재즈를 그리는 시선이 저마다 어떨지 모르지만 적어도 내게 재즈는 '반쯤 대책없는 낙관'을 들려주는 음악이다. '볕드는 거리를 걸어 봐. 삶은 멋진 거야. 지금 돈 한 푼 없지만 난 록펠러같은 부자가 될 거야'라는 노랫말이 대공황 시기에 유행한 것처럼 ("On the Sunnyside of the Street") 수많은 감정의 결이 재즈를 통해 아이러니를
by
김경민 에디터
2021.10.22
문화소식
공연
[공연] 슈미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다섯 인물의 다섯 욕망
슈미 - 이 시대 인간의 '정신 탐구극' - 다섯 인물의 다섯 욕망 <시놉시스> 항상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우월감으로 가득 차 있는 슈미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전임 교수 임용을 앞둔 경만은 신혼여행에서 막 돌아왔다. 이들의 친구 애경은 슈미와 경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영국에서 깜짝 귀국한다. 그리고 유완이 영국에서 책을 발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by
박형주 에디터
2021.10.20
오피니언
음악
코로나19 시대에 다시 재즈 클럽의 의미를 찾기 위한 응답
음악을 즐기는 일에서만큼은 나는 참 운이 좋았다. 부모님은 내가 읽을 책을 사고 영화관 구경을 함께 가는 것에 인색하지 않으셨다. 열세 살 언저리에, 세상에 좋은 음악이 참 많다는 걸 깨달으면서는 공연이 그 지출에 따라붙었다. 이맘때 재즈 공연에서 곧잘 들리는 "Autumn Leaves"는 어릴 적 웹서핑 중에 우연히 재즈를 알게 해준 곡이었다. 방학이면
by
김경민 에디터
2021.10.20
문화소식
공연
[공연] 보더라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경계(보더라인)'에 선 사람들과 사회를 탐구한다
보더라인 - Borderline - '경계(보더라인)'에 선 사람들과 사회를 탐구한다 <기획 노트> 독일의 레지덴츠테아터와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VaQi, 그리고 프로듀서그룹 도트가 공동제작한 연극 <보더라인>이 11월 3일부터 9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상연된다. 본 작품은 통독 이후 독일 사회의 모습, 한국의 분단 현실, 그리고 난민 이슈를
by
박형주 에디터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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