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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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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흩날리는 나뭇잎이 마냥 재밌을 때도 있잖아요 - 영화 "소울"
별 거 아닌 것 같던 모든 순간들도 다 바닷속을 헤엄치는 것이며, 인생을 밝혀주는 수많은 불꽃이다.
"목적 없이 산다고 혼나는 줄 알았다" - 영화 <소울> 네이버 평점 中 영화 <소울>의 후기 중 가장 웃기고 공감 가는 문장이었다. 우리는 그동안 꿈이 없고, 목적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수도 없이 자책해왔고, 그런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될 자기 계발서, 성공한 사람들의 드라마틱한 강연, 역경을 딛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주인공을 보여주는 영화나 드라마를 주
by
이현지 에디터
2021.04.2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서로의 소울을 빌려 윈윈하는 소울메이트
이루고 싶은 열렬한 꿈이 있는 조, 아무런 꿈도 없는 22.
* 영화 '소울'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우리는 달라서 잘 맞는다'라고 한다. 그리고 그런 경우 쉽게 소울메이트가 되기 마련이다.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는 서로에게 없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서로 다른 두 사람, 아니 두 영혼이 있다. 이루고 싶은 열렬한 꿈이 있는 조, 아무런 꿈도 없는 22. 삶에 대한
by
이채이 에디터
2021.04.2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현실적이라서 더욱 아름다운
범람하는 위로 속에서도 끝끝내 온전히 남아있을, 영화 ‘소울’
이미 어른이었던 사람들, 그리고 새롭게 어른이라는 영역에 진입한 사람들 모두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고충들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고통은 중단되지 않는다. 어른인 이상, 그리고 어른으로서 이 사회를 헤쳐 나가는 동안은 결코 피할 수 없는 것이기에 또한 영원하다. 우리는 모두 아이로 태어나지만, 어른으로 죽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들에게도 동화가 필
by
강민정 에디터
2021.04.24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복수, 해보신 적 있나요?
복수.. 해본 적 있어요.. 아마.. 상상 속에서?
"너나 잘하세요~" 한국 영화계의 거장,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중 <친절한 금자씨>의 명대사다. <친절한 금자씨>뿐만 아니라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까지 복수 3부작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직까지도 "너나 잘하세요~"를 따라 하고, 군만두를 먹을 땐 올드보이를 떠올릴 정도니 말이다. 복수, 해보신 적 있나요? 있어요. 아마..
by
이현지 에디터
2021.04.23
문화소식
영화
[영화] 슈퍼노바
우리의 사랑이 머무는 곳
슈퍼노바 - Supernova - 우리의 사랑이 머무는 곳 <시놉시스> 여기, 우리의 별이 머물렀다. 오랜 시간 서로의 구세주이자 사랑하는 연인, 그리고 최고의 친구로 지내온 '샘'(콜린 퍼스)과 '터스커'(스탠리 투치). 기억을 잃어가는 '터스커'와 그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샘'은 마지막 여행을 떠나게 된다.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여행이 끝나갈수록, 그들
by
박형주 에디터
2021.04.19
문화소식
전시
(~07.11)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마이아트뮤지엄]
영화의 순간을 독창적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키다.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 Max Dalton, Moments in Film - 영화의 순간을 독창적 일러스트로 재탄생시키다. <전시 소개> "The Grand Budapest Hotel" from Wes Anderson Collection. Courtesy of Abrams Books. Copyright (C) 2013 Max Dalton 마이아트뮤지
by
박형주 에디터
2021.04.17
문화소식
영화
[영화]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나를 찾기 위한 달리기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 Musoon, Across the Universe - 나를 찾기 위한 달리기 <시놉시스> 흙수저, 취준생. 뭔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청년들에게 붙여지는 무수한 꼬리표들. 카메라 앞에 선 27살 '무순'은 규정되지 않는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은 청년이다. 오전에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밴드에서 기타를 치며 복
by
박형주 에디터
2021.04.04
문화소식
영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도 살아야 되잖아요." 어른들은 모르는 가장 솔직한 10대들의 이야기
어른들은 몰라요 - Young Adult Matters - "우리도 살아야 되잖아요." 어른들은 모르는 가장 솔직한 10대들의 이야기 <시놉시스> 18세 '세진', 덜컥 임산부가 되어버렸다. 무책임한 어른들에 지쳐 거리를 떠돌던 '세진'은 가출 경력 4년 차, 동갑내기 '주영'을 만난다. 처음 만났지만 절친이 된 '세진'과 '주영', 위기의 순간 나타난 파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26
문화소식
영화
[영화] 타인의 친절
우리는 모두 누군가가 필요해요
타인의 친절 - The Kindness of Strangers - 우리는 모두 누군가가 필요해요 <시놉시스> 모두가 꿈을 안고 찾아오지만, 누구나 길을 잃을 수 있는 뉴욕. 그곳에서 서로를 발견한 여섯 사람의 이야기. <기획 노트> 올봄, 스크린을 물들일 가장 따뜻한 뉴욕 이야기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및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기대작 <타인의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23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영화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올 때
영화의 목소리를 듣다.
3월 3일에 개봉한 영화 '미나리'를 보면서 가슴 한 켠이 먹먹해졌다. 배우분들의 열연 덕분일 수도 있고, 영화 전반적으로 깔린 클래식한 배경음악 덕분에 눅진한 감정이 조금씩 쌓였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영화는 나에게 너무 익숙한 기억을 상기시켜주었다. 매일 같이 작은 텃밭에서 과수와 이름 모를 꽃들을 가꾸시던, 그 옛날 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킨
by
정용환 에디터
2021.03.20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우리는 더는 함께 영화를 보지 않는다
21세기 키네토스코프
키네토스코프와 영화의 3요소 학창 시절, 영화의 3요소에 대해 배웠다. 영화의 3요소는 필름, 관객, 스크린이다. 이 중 하나만 존재하지 않아도 영화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 이유에서 에디슨이 만든 영화 기계 ‘키네토스코프’가 보여준 영상은 최초의 영화로 인정받지 못했다. 키네토스코프는 움직이는 영상을 보여주는 기계였으나, 영화 상영을 위한 기계는 아니었
by
박경원 에디터
2021.03.15
문화소식
영화
[영화] 피넛 버터 팔콘
삶의 끝에서 만난 기적
피넛 버터 팔콘 - The Peanut Butter Falcon - 삶의 끝에서 만난 기적 <시놉시스> 레슬러가 되고 싶은 잭은 보호소를 탈출해 과거로부터 도망쳐 나온 어부 타일러의 배에 숨어 들게 된다. 예상치 못한 만남이었지만 타일러는 레슬러 '피넛 버터 팔콘'이 되고 싶은 잭을 동생처럼 보살피며 레슬링 학교가 있는 '에이든'으로 향한다. 이 여정에 잭
by
박형주 에디터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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