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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일상을 위협하는 악에 대하여, 연극 '빌미'
(~02.03) "파멸의 빌미는 무엇인가?" 연극 '빌미'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악의 평범성에 대하여 독일 태생의 유대인 철학사상가인 한나 아렌트는 그의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통해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을 제시한다. 나치의 소속의 행정 공무원인 아이히만이 전후 전범재판에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했음을 설파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는 악의 근원에 대한 고찰을 결론짓는다. 아렌트의 주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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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9.01.10
리뷰
전시
[Review] 존 레논은 과연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일까? <이매진 존 레논>
존 레논의 개인사를 파헤치다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 위 문구는 존 레논의 일대기를 다룬 이번 전시 ‘이매진 존레논’의 부제다. 존 레논.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 전시를 보기 전 존 레논에 대한 나의 사전지식은 비틀즈의 멤버, 오노 요코와의 불륜 관계, 그리고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는 정도였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역사상 가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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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미 에디터
2019.01.01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음악으로 돌아보는 2018년 下
2018년 가요계는 ‘작별, 사재기, 힙합, 솔로’ 네 개의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가기] [덕행] 음악으로 돌아보는 2018년 上 7월 - 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 TWICE(트와이스) "Dance The Night Away" M/V [출처 jypentertainment]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 등의 히트곡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by
김수민 에디터
2019.01.01
리뷰
도서
[Review] 마주하고 싶지 않은 추악함, <갈증>
가나코는 여전히 갈증을 느끼고 있을까.
나의 청춘은 어두웠다. 《갈증》은 그런 과거를 짜증스럽게 되뇌며 썼다. 이는 고독과 증오를 견디지 못하고 질주하는 인간들의 슬픔을 그린 작품이다. 우애와 화합을 버렸기 때문에 심한 거부감을 갖는 분도 있을 것이다. 동시에 이 소설의 세계에 공감할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애 가득한 세상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찬란한 태양을 향해 침을 뱉고 싶은
by
나정선 에디터
2018.12.31
리뷰
전시
[Review] 여전히 빛나는 이름 존 레논, 그의 음악으로 기억하다.
세기의 전설,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 비틀즈의 리더 존 레논의 생을 소개하다.
12월의 기억은 특별하다. 연말이라는 명분으로 그 동안 켜켜이 쌓인 기억들을 추억하거나 정리하는 날이 잦다. 좋았던 기억도, 힘들었던 기억도 한 순간이었음을. 순간들이 모여 ‘나’를 이루어가는 것임을 점점 알게 된다. 한 해의 끝이 가까워질수록 아껴 둔 감정을 분출하기도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를 이벤트처럼 보내야한다. 행동반경을 조금만 달리해도 평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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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에디터
2018.12.31
리뷰
전시
[Review] 존 레논, 음악이 죽은 순간
전시회를 보며 느낀 존 레논에 대한 여러 생각들.
When the Music Died (음악이 죽은 날) 1980년 2월, 존 레논이 죽은 그 시점으로 되돌아가면서 전시회의 문은 열렸다. 수많은 신문이 충격과 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그의 죽음을 알렸고, '존 레논'을 둘러싼 모든 것들은 그로부터 시작되었다. 비틀즈의 영혼이자, 20세기를 풍미한 최고 싱어송라이터의 이야기는 사뭇 묘한 느낌으로 나에게 다가왔
by
원종환 에디터
2018.12.30
리뷰
전시
[Review] 존 레논 그리고 그가 남긴 것들
영원한 전설 존 레논, 그를 기억하며
Prologue <이매진 존 레논 展>은 영국의 세계적인 4인조 록 밴드 비틀즈의 리더였던 존 레논의 삶을 들여다보며, 스토리라인을 따라 전시된 그의 사진들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가 존 레논의 인생을 마주할 수 있었다. 구간마다 주제가 담긴 스토리텔링 식의 전시 흐름과 잘 짜여진 Section의 관람 동선은 존
by
차소정 에디터
2018.12.30
리뷰
전시
[Review] 이매진 존 레논 展
전설 비틀즈 그리고 존 레논
비틀즈의 전설, 존 레논의 전시를 다녀왔다. 전설적인 뮤지션의 전시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결론적으로 굉장히 풍부한 전시였다. 그의 삶을 나타내는 그림, 사진, 이야기 그리고 빼놓은 수 없는 음악까지 들을 수 있어서 굉장히 풍부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그가 살던 시대에서는 뉴스, 잡지, 라디오, 신문 등 다양
by
김지연 에디터
2018.12.29
칼럼/에세이
칼럼
[2018 공연계 결산①] 에디터's pick – 내 맘대로 뽑은 2018 올해의 공연
올 한 해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다섯 사람이 괄목했던 다섯 공연을 뽑아보며, 2018년을 조망하고자 한다.
2018년 공연계, 참으로 다사다난했다. 한 해의 첫 막은 연출, 배우, 기획사 대표 할 것 없이 성폭력 가해자로 줄줄이 지목되었던 미투(#Me too) 운동이 열었다. 미투 운동은 사과와 하차, 더 나아가 법적 처벌로 이어졌고, 여전히 현재 진행형으로 생동하고 있다. 아울러 미투 운동은 이전부터 이야기돼 왔던 여성 배우의 입지 부족과 여성 서사의 필요성에
by
김나윤 에디터
2018.12.29
리뷰
도서
[Review] 갈증 - 인간의 추악함, 끝나지 않는 결핍
"슬픔을 드러내는 방식이 꼭 누물을 보이는 것만은 아니죠. 그 아이는 자책했을 겁니다. 누구보다도 엄격하게, 서서히 슬픔에서 벗어나 치유되어 가는 우리와는 반대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조차도 거부하면서."
*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으실 때 주의를 요합니다. 전직 경찰이었다가 지금은 경비회사의 직원인 후시지마. 어느 날 후시지마는 전 부인으로부터 딸이 사라졌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딸을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다니던 직장도 팽개치고 후시지마는 사방팔방으로 수소문 하고 다닌다. 그 첫 번째 단계로 먼저 딸 가나코의 방을 뒤져보게 되고 그 안에
by
배지은 에디터
2018.12.28
리뷰
도서
[리뷰] 그들은 왜 악마가 된걸까? '갈증'
책을 읽다 보면 가나코가 이쁘고, 영리했다는 부분이 강조하듯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만큼 가나코가 만들어낸 일들은 영악하기도 했다. 당연히 가나코는 갑자기 이렇게 변해 버린 것은 아니었다. 아버지 후지시마는 그녀를 악마로 만든 사람이기도 했다. 갈증은 보수적인 일본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형사로 일하며 집안을 돌보지 못하고, 집안을 그저 자
by
진실 에디터
2018.12.27
사람
ART in Story
[청음] 음악이 건네는 열정의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 - 그룹사운드 잔나비와의 인터뷰
개성넘치는 존재감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그룹사운드 잔나비와의 즐겁고 유쾌했던 인터뷰입니다 :)
[청음] 음악이 건네는 열정의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 그룹사운드 잔나비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청음과 아트인사이트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느덧 12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요즘,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연말을 보내고 계신가요? 제게 가장 마지막 달인 12월은 늘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달인데요. 저는 올해가 벌써 얼마 남지 않
by
차소정 에디터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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