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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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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선을 넘는 자들이 있다 [공연]
리뷰 읽기 전, 참고사항 ※본 리뷰는 충무아트센터 관극 후 작성하였습니다. 예술의전당 무대연출과 약간의 상이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 페어는 라이토 홍광호 x 엘 김성철 입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는 od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입니다. 선을 넘는 자들이 있다. 사신 ‘류크’는 인간의 영역인 이승으로 선을 넘고, 인간 ‘라이토’는 정의의 선을 넘어
by
이지은 에디터
2022.10.20
오피니언
공연
각본가가 대칭에 미친다면 이런 뮤지컬이 나옵니다
극 지킬 앤 하이드를 완성시킨 요소는 대칭성이다. 내가 찾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속 대칭 요소는 총 5가지다.
한국에 살면서 뮤지컬을 좋아한다면 <지킬 앤 하이드>는 필수 관문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보게 되었다. Facade | 가면 속의 정체 앙상블 배우들의 반복되는 손동작 안무와 붉은 조명의 강렬함, 푸른 조명의 냉혹함이 인상적인 장면이다. 그 잘난 여자 잘난 남자 겉보기엔 손색없이 하지만 결국 모순 덩어리의 위선자 성직자는 살인 살인자는 설교 교사는 거짓말
by
김윤비 에디터
2022.10.20
문화소식
공연
[공연] 거울 [보광극장]
엄마와 딸, 딸과 엄마라는 관계 안에 붙잡힌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움직임극
거울 - 엄마와 딸, 두 여자의 이야기 - 엄마와 딸, 딸과 엄마라는 관계 안에 붙잡힌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낸 움직임극 <시놉시스>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해정. 그녀가 남들과 조금 다른 점은 완치가 불가능한 유전병으로 인해 매일 아침과 저녁, 스테로이드 알약을 먹으며 부작용이 일어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병원을 밥 먹듯이 드나든다는 것. 여느 때처럼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9
문화소식
공연
[공연] 임지윤의 하루2 [이음아트홀]
임지윤의 비밀 같은 나날
임지윤의 하루2 - 임지윤을 소개합니다 - 임지윤의 비밀 같은 나날 <시놉시스> DJ유니의 라디오 프로그램 ‘우리의 하루’에 게스트로 초대된 임지윤. 1년 전, 같은 프로그램에서 여성이자 장애인으로 태어나 자신의 성 정체성이 퀴어임을 인지하고, 또 입양인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고 고백했던 바 있다. 그리고 이후 1년, 임지윤은 이전에는 상상도 해보지 못
by
김소원 에디터
2022.10.1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같이 울어주는 남자들 [음악]
마음을 울리는, 밴드 바닐레어(Vanillare)의 음악들
나는 락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본래 화를 잘 내지 못하는 성격인데, 억울한 일이 있을 때 락 밴드 음악을 들으면 나 대신 화를 내주는 느낌이라서 좋아하게 되었다. X-Japan, 라르크 앙 시엘, SADS와 같은 J-Rock을 주로 들었던 탓에 부끄럽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시끄럽지 않으면 밴드 음악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편협한 나의 눈에 문
by
임주현 에디터
2022.10.19
문화소식
공연
[공연] 겹괴기담 [더줌아트센터]
가까이 보이던 이야기는 점점 멀어지고, 멀리 보이던 이야기는 점점 가까워진다.
겹괴기담 - 교차되는 두 개의 이야기 - 가까이 보이던 이야기는 점점 멀어지고, 멀리 보이던 이야기는 점점 가까워진다. <시놉시스> <겹괴기담>은 정밀하게 꾸며놓은 두 개의 무서운 이야기가 서로 교차하며 전개된다. 한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의 차가 황량한 길에서 고장이 난다. 귀도 먹고 말도 못하는 조력자가 주인공을 안식처로 데려간다. 그 저택에서 휠체어 신
by
김소원 에디터
2022.10.18
문화소식
공연
[공연] 윙키 [나온씨어터]
72시간 동안 경찰서에 갇혀 자신을 변호해야 하는 윙키, 아이의 사망에 의혹을 제기하는 부부
윙키 - 한 가족에게 일어난 조용한 사건 - 72시간 동안 경찰서에 갇혀 자신을 변호해야 하는 윙키, 아이의 사망에 의혹을 제기하는 부부 <기획 노트> 큰새프로젝트의 연극 <윙키>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해당 연극은 김도영 작가와 장한새 연출 콤비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작 <햄버거 먹다가 생각날 이야기>는 2021
by
김소원 에디터
2022.10.18
문화소식
공연
[공연] 2022 서울오페라페스티벌 [강동아트센터]
서울의 가을을 오페라로 물들이다
2022 서울오페라페스티벌 - 2022 SEOUL OPERA FESTIVAL - 서울의 가을을 오페라로 물들이다 <기획 노트> '2022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오는 2022년 11월 3일(목)부터 2022년 11월 12일(토)까지 10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2022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은 서울
by
박형주 에디터
2022.10.1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아티스트와 관객의 소통 [공연]
'공연'이 가진 상징적인 의미
지난 9월 27일, 수원에 위치한 모 대학교 축제에 다녀왔다. 캠퍼스를 장식한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주점은 대학 축제의 상징.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곳은 초대 가수의 무대가 열리는 스테이지다.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메인 스테이지는 대학 축제의 꽃이라 할 수 있다. 내가 방문한 날에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의 무대가 있었다
by
이호준 에디터
2022.10.16
문화소식
공연
[공연] 괴물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사회의 경계 밖으로 밀려난 소수자들의 이야기
괴물 - 누가 그들을 괴물이라 부르는가 - 사회의 경계 밖으로 밀려난 소수자들의 이야기 <시놉시스> 1930년대 경성, 무료하고 잔인한 날들 사이에서 동경제국대학 출신의 외과의사 김승희는 천재적인 두뇌로 생명을 살려내는 데 성공한다. 김승희는 여성해방운동을 했던 어머니와,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지만 딸을 교육시키는 데는 아낌없었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by
김소원 에디터
2022.10.15
문화소식
공연
[공연] 믿을지 모르겠지만 [공간 아울]
미스테리한 7개의 에피소드
믿을지 모르겠지만 - 극단 작은신화 35주년 기념공연 - 미스테리한 7개의 에피소드 <시놉시스> 1장, 서른다섯 남자의 이야기 -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야 비밀이다. 어머니가 남긴 ‘쪽지’ 한 장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에 빠진다. 진짜 비밀은 우리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단지 모르는 척 해주는 것일 뿐. 2장, 잠수부의 이야기 - 보이지
by
최수영 에디터
2022.10.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공연]
뮤지컬 <빨래>와 <어차피혼자>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의 대표 격이라고 할 수도 있는 뮤지컬 <빨래>. 그리고 해당 작품의 창작진인 추민주 작가와 민찬홍 작곡가가 다시 모여 만든 뮤지컬 <어차피혼자>. 두 작품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지만 모두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사람 냄새 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두 작품을 함께 소개하며 내용을 비교해보고 공통적인 주제를 이야기
by
김민성 에디터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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