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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친절한 안내서 -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책 한 권으로 미술관과 친해지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미술 기초 체력 수업’이라는 말을 보고 곧장 이 책에 끌렸다. 한국 교육 과정 내 예체능 분야, 일명 ‘음·미·체’ 중 가장 낯설고 어려운 분야가 ‘미술’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몸을 움직이라고 하면 쭈뼛쭈뼛 움직이고, 소리를 내라고 하면 미묘한 음이라도 내면서 참여했지만, 유독 미술은 손과 뇌가 영 단합을 못했다. 손이 따라
by
소인정 에디터
2025.04.22
리뷰
도서
[Review] 깊이 있는 감상에는 맥락이 필요하다 -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책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를 읽고
깊이 있는 감상에는 맥락이 필요하다 전시회를 찾는 사람들은 늘어났지만, 작품과의 대화를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를 포함해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미술 작품 앞에서 '깊이 있는 감상'을 어려워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는 현대인의 미술 감상 고민에 작은 해답을 제시한다. 작가는 수동적 관람에서 벗어나 능동적 참여를 적극 권장하
by
채수빈 에디터
2025.04.21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이 즐거워지는 순간 -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도서]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로 예술작품을 보는 새로운 나만의 세계를 그려보자
작품을 보러 미술관에 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단지 미술관이라는 장소의 상징성이 좋아 가는 사람도 있다. 주말엔 문화생활을 좀 해야겠다던지, 왠지 잠자는 창의력을 일깨워줄 것만 같은 장소에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욕구를 가진 사람들. 나는 대개 그런 편이다. 미술에 다분히 호의적이지만 예술작품이 주는 흥미보다는 장소가 주는 편의와 분위기 자체가
by
채혜인 에디터
2025.04.21
리뷰
도서
[리뷰] 지금 당장 떠나고 싶어졌다. 미술관으로. -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도서]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를 읽
작년에 유럽 여행을 하면서 영국과 프랑스의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을 열심히 관람했다. 평소에 미술관 구경하는 것을 좋아해서 전혀 힘들었던 여정은 아니었지만 내가 아는 것이 더 많았다면 얻어가는 것도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미술관에 마련된 해설과 가이드로도 충분히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작품 자체가 주는 느낌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by
김지민 에디터
2025.04.20
리뷰
도서
[Review] 미술관 길 잃어버리지 않기 -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도서]
미술관은 무언가를 느끼도 좋은 공간
미술관을 걷는 새로운 방식 미술관은 내게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는 장소다. 작품 앞에 서면 느끼는 감동도 있었지만, 종종 "이건 무슨 뜻일까?" 하는 막연한 궁금증이나 어려움이 앞선다.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는 그렇게 미술관에서 길을 잃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 체력 수업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도슨트의 시선으로 미술을 해석하는 법을 안내하며, 나처럼 특
by
이수진 에디터
2025.04.19
리뷰
도서
[Review] 마피아의 그림 도난 사건, 카라바조 명작 -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
FBI에서는 '가장 찾고 싶은 도난당한 미술품' 목록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때 가장 첫 번째 작품은 카라바조의 제단화인 '성 프란체스코와 성 로렌초가 함께 있는 탄생' 입니다. 성당에서 1969년에 도난당했는데, 이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마피아 '코사 노스트라'의 조직원들이 가져갔습니다. 이후 영국 언론인 피터 왓슨이 이 작품을 발견할 뻔 했지만 결국 되찾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책 '도슨트처럼 미술관 걷기'는 미술 범죄(art crime)에 관심을 갖고 미술범죄연구협회(ARCA)를 설립해 연구 활동 중인 노아 차니 작가의 저서입니다. 매년 여름 미술범죄와 문화유산 보호 대학원 과정을 가르치고 있으며, 미술 범죄 연구 성과가 '뉴욕타임스', '타임', '월스트리트 저널', '베니티 페어'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메트로폴리탄미
by
김지민 에디터
2025.04.19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힘 - 뇌가 힘들땐 미술관에 가는게 좋다
예술은 개인의 뇌를 자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을, 사회를, 변화시키고 풍성하게 재구성 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잡다한 생각을 멈추고 싶거나,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나는 미술관에 가곤 했다. 미술작품을 볼 때 잠시나마 생각이 다른 쪽으로 전환되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작품 표현 방식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고, 분위기나 흐름을 느끼기도 하고, 작품 속 이야기를 추측해보며 잠시 일상의 고민들을 잊곤 했다. 미술관을 좋아하고,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흥미가 있기
by
고지희 에디터
2025.04.14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이 뇌에게 건네는 가장 따뜻한 인사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도서]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는 예술이 뇌와 마음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과학적, 심리학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예술은 삶의 속도를 늦추고, 감정을 들여다보게 하며, 결국 온전한 나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술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요즘 따라 이유 없이 피곤한 날이 많다. 해야 할 일은 끊임없고, 휴대폰 속 알림은 멈추지 않는다. 마음은 조급하고, 감정은 이유 없이 예민해진다. 분명 몸은 쉬고 있는데, 뇌는 어디서도 쉬지 못하고 있는 느낌. 이런 날엔 책을 펼친다. 익숙한 문장에 눈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따뜻한 담요를 덮은 듯 마음이 차분해진다. 알고 보니 이건 기분 탓이 아니었다.
by
오금미 에디터
2025.04.13
리뷰
도서
[Review] 뇌가 힘든데 왜 예술인가요?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결국 중요한 것은 참여와 표현하기, 감각하며 자신을 알아가기 그 자체이다.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마음이 힘들 땐’이 아니라 ‘뇌가 힘들 땐’이라는 표현에 끌려 이 도서의 문화초대를 신청했다. 예술이란 예술가의 내면에서 촉발되어 세상에 표출되고 다양한 매체와 표현으로 감상자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 예술이 심리 치유 효과를 지녔다는 데에는 이미 사람들이 동의하는 바이다. 이는 체험으로 얻어진 동의다. 그래
by
신성은 에디터
2025.04.13
리뷰
도서
[리뷰] 불안의 특효약, 미술관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도서]
당신도 모르게 위로받고 있었다.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해당 도서는 예술을 과학적으로 해석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감성’ 혹은 ‘영감’의 영역으로만 한정지으려 한다. ‘느낌적인 느낌’, ‘이유 없이 끌리는 것’으로 설명되는 예술의 특성 때문에 더욱 그렇다. 그러나 예술은 그저 감정의 산물이 아니라, 뇌라는 정밀한 기관의 복
by
한대성 에디터
2025.04.11
리뷰
도서
[리뷰] 당신이 감응하는 아름다움을 찾아서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도서]
일상을 ‘내가 좋다고 감각하는 것’들로 채워야 하는 이유
들어가며 약 2년 정도 에디터로 일했다. 글을 쓰고,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말맛을 다듬는 업이었다. 원래도 누가 시키지 않아도 노트북 켜고 앉아서 끄적끄적 글 쓰는 사람이라, 일하면서도 힘든 것보단 재미가 컸다만, 점차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분명한 근거를 찾고 싶어졌고, 그래서 퇴사 후 쉬는 동안 3개월짜리 마케팅 부트캠프를 수강했다. 역시
by
권기선 에디터
2025.04.10
리뷰
도서
[Review] 미술관에 가는 101가지 이유 -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도서]
.예술과 뇌과학의 연관성을 파헤치며
머리가 아플 때면 미술관에 가곤 했다. 생각할 거리가 많을 때나 계속된 일정으로 지쳐있을 때, 사람을 대하는 것이 힘들어질 정도로 정신이 고될 때면 바쁜 와중에 잠깐의 틈을 내서라도 미술관으로 떠나곤 했다. 나에게 미술관은 작품을 관람하는 곳인 동시에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일종의 대피소였다. 그런 미술관을 상상했을 때 공통으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발
by
조유진 에디터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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